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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3 22:14
17/04/23 22:16
문재인 후보가 확실히 잘한 부분이에요 어쨋든 대통령에게 카리스마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어필할 수 있다고 봅니다.
17/04/23 22:17
솔직히 정책, 네거티브보다 저런 모습이 훨씬 크다고 봐요..토론에서는...
저번 박근혜도 큰소리 떵떵 치는게 오히려 그쪽 지지자들에게는 좋게보였더군요..ㅡㅡ;
17/04/23 22:18
오늘 문재인은 다 잘했는데
홍준표한테 성완종 언급한 건 경솔했다고 보여집니다 홍준표가 그렇게 당할수록 보수표 콘크리트도 더 튼튼해질겁니다
17/04/24 19:32
밑 게시물의 댓글중에 하나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문후보는 본인이 잘 모르는것에는 애기 잘 안한다고 (성완종 사면때는 문재인과 관련 없었을때라고 하더라고요)
17/04/24 19:32
밑 게시물의 댓글중에 하나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문후보는 본인이 잘 모르는것에는 애기 잘 안한다고 (성완종 사면때는 문재인과 관련 없었을때라고 하더라고요)
17/04/23 22:18
명왕과 아이들 그리고 이상한놈 하나(준표)..토론회 내내 이 느낌만 들더군요..
유승민이나 심상정 안철수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요..애들같이 찡찡대는 느낌이 있더군요... 정상적인 새누리당의 홍준표와 1:1대결이었다면 얼마나 짜증났을런지..허허
17/04/23 22:20
전 유승민 후보가 문재인 후보한테 송민순 물어보려고 안달하고 있는데
뒤에서 심상정 후보가 옷자락 끌어내리면서 붙들고 있는게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크크크
17/04/23 22:20
이쯤에도 돌아보는 안철수 커리어 : 단국대 의과대 학장 -> 카이스트 교수 -> 서울대 교수 -> 당대표 -> 공동 당대표 -> 대선 후보
17/04/23 22:30
안철수도 정말 정치 안하고 조용히 청춘콘서트나 하면서 여생을 보냈으면 존경받는 사회 원로쯤으로 인정 받고 잘 살았을 거 같은데, 정치판에 뛰어 들면서 그간에 행적을 검증 당하고 또한 자기의 그릇에 넘치는 과한 욕심을 부리다 보니 그릇에 담긴 물 조차 아 엎질러 지네요.
17/04/23 22:21
당장 좀전까지 네이버 실검 2위가 'MB아바타'였습니다.
안철수는 일단 대처능력 이전에 오늘 준비한 화두들 자체가 말도 안되게 최악이었어요. 캠프 내 토론준비팀부터 싹 갈아버려야 합니다. 아니 이미 늦었나... 아니 그전에 사람이 없기도 하겠고...
17/04/23 22:30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라는 책도 있듯이 갑철수, MB아바타는 남의 입에서 나오게 해야지 본인 입에서 절대 나오면 안되는 말인데...
남이 하면 네가티브고 그냥 무시하는게 최선이지만 본인이 하면 인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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