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12 01:09
dread rock.
전 이 곡은 잘못 선곡했다고 생각해요. 스타리그 bgm들이 주로 rock으로 이루어져있는데,-_- 느닷없이 테크노가 나오니깐 어색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자면,-_- dread rock 이 곡은 역대 스타리그 사상 최악의 선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03/08/12 01:20
가장 상황과 어울리게 잘 선곡된 곡은,
코카콜라배 스타리그때, 방송 시작 전에 스타리그 로고 딱 뜨면서 나오는 인트로 음악(?)과 2001SKY 에서 경기시작 직전의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스타리그 한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땐, 바로 올림푸스 때가 전체적 이미지와도 어울리고, 통일된 분위기도 나서 좋았구요. 육중한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03/08/12 02:37
개인적으로는 2002 스카이때 빠라라밤밤~빠라빠라라라~(-_-;;) 하던 그 음악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드리븐에 삽입되었던 곡으로 알고있는데,,, 또 스파이더맨에 삽입되었던곡도 좋았구요,,엔딩때 쓰였던곡으로 알고있는데 꽤 자주들었던곡으로 기억됩니다..제목이 잘..-_-
03/08/12 03:37
전 KTF Ever Pro League의 장엄한(??) 음악도 좋아합니다.
Ace Combat 4 OST에서 발췌한 Sitting Duck이란 곡인데 아직 함온스에서는 등록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03/08/12 03:49
이원석/ 게임음악도 꽤 쓰이는 것 같습니다.
소닉어드벤쳐 - 코카콜라배 로고(egg man2), 챌린지리그 선수소개(twinkle park2) 메탈기어 솔리드 2 - kt 왕중왕전 선수소개 (boss)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찾아보면 더 있을거같군요.
03/08/12 03:56
서린언니/ 네이트배의 음악들은 메탈기어 솔리드2 의음악들입니다.
Yell Dead Cell, Father and son, Tanker Incident 등이죠.. 스타리그 BGM 은 메탈 쪽이 어울리지만.. 이런 음악들도 괜찮은 것 같아요.
03/08/12 04:04
온겜넷 프로리그에서 맵소개 할때 나오는 음악은 Ace Combat 3의 Engage 라는 곡입니다
게임쪽과 락, OST 스코어쪽을 선택하는 것 같더군요 보물찾기도 좋지만 사실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찾기가 힘든데다 짧은 식견으로는 찾기도 쉽지 않네요 위PD님이 속시원하게 밝혀줬으면 하는 소망이...^^;
03/08/12 11:10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것들 몇가지는...
-Monthly Gamer 강민선수편 - Evanescence - Bring Me To Life -올림푸스배 OSL - Crash - Psychedelic Storm Crash - Whirlwind struggle Crash - 이빨 Paparoach - Last Resort Disturbed - The Game - mp3 로만 모아둬서 아래의 것들은 어느리그인지 잘 모르겠군요 Doyle Bramhall II - Green Light Girl ill nino - What comes around Judas Priest - Painkiller Korn - Blind Korn - Here to stay Limp Bizkit - My way Limp Bizkit - Rollin Linkin Park - Points Of Authority Nickelbac - How You Remind Me Offspring - The Kids Aren't Alright Rammstein - Du Hast Rob Halford - Weaving Sorrow Saliva - 800 Saliva - Click Click Boom Slipknot - My Plague Sum 41 - What We're All About The Crystal Method - Name Of The Game 온게임넷의 BGM 모아 듣는걸 좋아해서 적어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03/08/12 22:14
전 개인적으로 Limp Bizkit - My way를 제일 좋아합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쉽지않은 길. 뭔가 비장함이 노래에서 느껴져서...덕분에 강렬한 비트의 곡인데도 발라드같이 가슴찡함을 항상 느끼죠. 이번 리그의 선곡은 최악이라고 생각중이지만. 열심히 듣고, 보다보면 싱크로할지도요; 좋은 정보 감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