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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21 00:13:25
Name MoMo
Subject [펌] 무서운 한국인?
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

요환동에서 '냐냐''님의 글입니다. 근데 그 분도 펌 글인듯....상당히 공감이 간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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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잘먹고 잘사는 대재벌,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이고 힘 잘쓰는 프로 운동선수들조차 줄줄이 떨어지는 그 어려운
징병검사를 가뿐이 통과한 60만이 넘는 초정예군을 가진 무서운 나라다.


G.O.D가 중국에 1천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팬클럽을 만들거라는 얘기가 있다.
무서운 일이다.
한국에는 G.O.D 수준의 그룹이 널려있는데 이들 모두가 중국에 진출한다면
중국을 장악하는 일쯤은 시간문제가 아닌가!



아아!!!... 가슴이 벅차 오른다!!!

새천년은 한국의 시대가 될 거라던 말들이 헛소리가 아니었던 거다.
한국에 태어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든다. 어흑!!!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한다면 하는 나라다.

건국신화에도 나오는 "음주가무"를 살펴보자.

술... 후후후.
고급양주라 불리우는 스카치위스키는 영국..하고도 스코틀랜드가 주산지이지만,
최대 소비국은 한국이다.
예로부터 한국인은 막걸리를 대접으로 마셔왔다.
양주라고 다를쏘냐!!! 무서운 사람들이다.


영국의 술집에서 한국인이 위스키를 한병 주문하면 난리난다.

한잔, 두잔으로 팔아 봤어도 병으로는 팔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얼마를 받아야 할 지도 모른다.
그걸 숨도 돌리지 않고 가볍게 비우면 술집 안이 뒤집어진다.

한병 추가하면 기절한다.
서비스로 폭탄주 시범까지 보이면 다음날 현지신문에 난다.


노래... 크크크.
노래방이 처음 생겼을 때 한국인은 물을 만난 물고기였다.
그로부터 한국은 전국민이 가수가 되었다.
노래 못하면 간첩, 아니 "왕따"된다.

옛날에는 길거리에서 TV리포터가 마이크를 갖다대면 피하기 바빴지만,

이제는 다르다.
오히려 리포터 손에서 마이크를 뺏어들고 시키지 않아도 잘 한다.



춤...?
푸허허허허~
빠질 수 없다.DDR을 보라!

그렇잖아도 춤 잘추는 민족인데..싸고 저렴하게 장소, 기계까지 마련되니
대학로 벽돌바닥에서 머리카락 빠지며, 헤드스핀 안해도 되는 연습장이
길거리마다..골목마다 생긴거다.

이젠, 춤에 관한한 전국민이 평준화 되었다.
어르신들은 캬바레..
아저씨들은 단란주점..언니, 오빠들은 나이트..

학딩들은 락까페에 DDR까지..

우리는 "량현량하"를 보면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무서운 나라다.


"의식주"를 한번 보자.
위성TV에서 슈퍼모델들 나오는 패션쇼를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강남, 압구정 거리마다 슈퍼모델이 넘쳐난다.

세계 최신유행의 같은 패션,

같은 화장을 한..같은 얼굴의 슈퍼모델들이 넘쳐나는 거리를 보면
외국의 유명 모델들도 울고 간다.


"회"는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백만장자나 되면 모를까..너무 비싸서
아무나 못먹는 고급요리이고, 본고장 일본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그 "회"집이 거리마다 넘쳐난다.
그 많은 회집이 손님으로 미어터진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동해안의 회집들이
고기를 잡아다 대기가 벅찰 지경이다.




사는 집은 또 어떤가...?
너른 벌판이 있고, 거기다 "집"을 지으라는 말 한마디가 떨어지기만 하면..오래도 안 걸린다.
뭐, 산이라 해도 상관없긴 하다.
눈깜짝 할 새에 밀어내고, 1년 안에 거대한 아파트가 수백만채씩 지어진다.
빌라나 맨션같은 것쯤은 두어달이면 된다.
그 뿐인가... 다리, 백화점, 빌딩들...감동적이고도 무섭다.


세계최고를 달리는 것들을 보자.
휴대폰보급율 세계 1위!!!
혹시, 아직도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봐..연일 광고를 때려댄다.
"스무살의 띠띠엘..."
"우리끼리 삐기..."
"막걸리니까 걸리버지예!"
나 또한 두대를 가지고 있으니...T.T
인터넷보급율 세계 1위!!!
TV뉴스에는 연일 인터넷상거래가 어쩌니 PC보급율이 어쩌니...한다.
울 집이 가입함으로서 완벽한 인터넷왕국이 된 듯하다...^^:;

스타크래프트 부동의 세계 1위..당근, 한국이다.

쌈장 아니라도 1위는 변함없다.
프로 게이머들이 식음을 전폐하고 최강국을 위해 불철주야 애 쓰는 한,
더구나 전투게임 아닌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이 전투게임에서 질수야 없는 일!
덧붙여 북한... 북한도 한국인 아닌가!
세계최고의 "꼬장"을 까진 나라가 북한이다.
미사일 펑펑 날리고 미국하고도 맞장 뜨는게 북한인데...

이래저래 무서운 나라..한국이다.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무서운 나라는 당근!!! 국민..또한 무섭다.
한국남자들은 누구나 한칼 한다.
특히 왕년에는 만만히 보고 덤볐다가 쌍코피 터지며,
예술로 깨지다보면...그 놈이 태권도가 17단인 것이다.

조폭, 특공대출신, 해병대출신, 사복형사...심지어는 특공방위까지
넘쳐나는 곳이 한국이다.


겉만 보고 엉기다가는 죽음이다..^0^;;
곧, 숨 넘어가는 할아버지들도, 물론 왕년에는 한칼씩 했지만..

오히려 어릴수록 조심해야 한다.

아저씨들은 대딩을, 대딩은 고딩을, 고딩은 중딩을...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산다.
물론 초딩도 무시 못한다.

이들은 밥 대신 "본드" "부탄가스"같은, 전투력강화제를 수시로 복용하며
내공을 쌓는다. 정말 무섭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도 안되는 무서운 "아줌마"들 또한 널려있다.
그 가운데서도 "뽀골뽀골 파마머리"나 "몸뻬"라는 전투적인 스타일을
갖춘 아줌마들은 특히 무섭다.

특정한 장소, 버스나 전철 안, 시장 같은 곳에서는
거의 초자연적인 힘을 자랑한다.
이런 곳에서는 절대 피해야 산다.

예비아줌마로 불리는 젊은 처자들도 무섭기로는 만만찮다.
회사 다니는 아가씨들은 핸드백 안에 라이터나 가스총을 넣어 다니고,
총칼로 무장한 은행강도조차 여자행원에게 직싸게 얻어터지고
붙잡혀 철창으로 간다.
중고딩 여학생들은 다리털, 가슴털이 많아
언제나 가방에 면도칼을 넣어 다닌다.
정말 무섭다.



길거리는 또 어떤가...?
자동차, 모터사이클은 모두 선수들 뿐이다.
막혀서 못 달리지 좀 뚫리면 모두 눈이 풀리고, 입 가에는 약간의 침을 흘리며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뒤 악셀을 밟아 댄다.

TV는 평소에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법"을 공익광고로 보여준다.
자동차... 앞뒤로 5cm 빈 틈만 보이면 끼어들기가 가능하며, 자신을
추월하는 자동차가 있으면 바로 쫓아가 딴지를 걸어 쓰러뜨리고...
그것도 안되면 하이빔을 날려 제압하는 고수도 널렸다.

버스는 제자리에서 백텀블링이 가능하고,
총알택시는 줄넘기를 하며 달릴 수 있고,
트럭은 시속 200km로 달리면서 쟁기질을 해서 밭을 일궈
농사를 짓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다.
외국 자동차들은 꿈도 못꾸는 수중주행 기능이 있어 해마다 많은 자동차들이
개천, 강, 바다로 뛰어들어 도대체 나올 생각을 않는다.

때때로 물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절벽이나 계곡으로 뛰어 들기도
하지만, 역시 죽는이보다 살아나는 사람이 많다.
무서운 인간들!!!  

모터사이클... 앞바퀴가 떨어져 나가도 뒷바퀴만으로 기름 떨어질
때까지 달릴 수 있으며, 뒤에 조수(주로 여자)를 태우면 더 빠르다.

조수 대신 가스통을 싣거나, 한 손에 "청룡각" "신속배달"등의 주술이
쓰여진 크고 네모난 철제통을 들면..전투력은 더욱 높아져 지그재그로
달리는 특수주행이 가능해 진다.

그것도 모자라 500리터가 넘는 초대형 냉장고를 싣고 달리는 사람도 있다.
거의 필살기다. (외국인들이 보면 경악한다)

때로는 국민의 담력을 키워주기 위해, 한강다리를 끊거나
사람들이 가득 찬 백화점을 무너트리기도 하고,
아이들이 떼 지어 자는 건물에 불을 질러 응급대피 훈련을 하기도 한다.

매월 15일에 하는 정기훈련 말고, 기습적으로 벌이는 이 비정기훈련을
모든 국민이 적응해서 한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한다는
정부의 배려가 고맙기만 하다.

배도 가라 앉히고, 비행기도 가끔 떨어트리지만, 훈련으로 단련된
한국인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코웃음을 치며 또 탄다.

그 나라에..그 국민... 참으로 무서운 인간들이다.

거기에다... 한국인들은 괴상한 짐승 키우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취미가 있어서
狗快蟻猿(구쾌의원)이라 불리는 원숭이들을 수백마리씩이나 기르고 있다.

흉폭하기만 하고, 못생겼으며,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밥만 축내는
이 원숭이들을 키우는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고 하니...
참으로 무서우면서도 신비스런 한국인들이다.

------------------------------------------
사실 중간중간에 삽입된 태그들도 정말 재밌는데....복사가 안 되네요.

혹 귀여운 캐릭들까지 보고 싶으시다면 요환동을 직접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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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맙소사
02/10/21 00:20
수정 아이콘
굉장히 귀여운? 글이네여:) 근데 유머로가지 않을까요?ㅎㅎ
02/10/21 00:24
수정 아이콘
이글..예전에도 본거 같은데...참...약간은 씁쓸한..그런글이네요
도야도야
02/10/21 00:30
수정 아이콘
잼있내요~~ 역시 또라이들이 쓰는 글들은 불쾌하면서도 잼있다말야?;;
02/10/21 00:39
수정 아이콘
구쾌의원...잼있는 표현이네여 ㅋㅋ
02/10/21 00:44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재밌으면서도 틀린 말은 없어 씁쓸해지죠^^;
02/10/21 01:34
수정 아이콘
참 틀린말은 아닌것 같지만. 이런 글을 쓴 의도가 참 궁금하네요.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건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건지. 물론 한국인이라 해서 그 나라를 비난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다이~*
02/10/21 01:35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공감가는말두이찌만 노래방저아하구 ddr저아하구 헨뽕,인터넷 보급률1위 그런게 그러케창피하구 부끄러운일인가 하는생각두 드네여... 횟집만은것두 그러케 문제됄인인가..... 헐헐 공감안가는 부분두 만네여
느물느물음훼
별 히한한 넘도 다 있네요.빨리 미국으로 보내야 될것 같네요.
이렇게 한국이 싫으면 이민가야지 어케 여기서 살지?
벌쳐의 제왕
02/10/21 02:25
수정 아이콘
溫故知新(온고지신), 知彼知己(지피지기)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딴지들 거시는지...
02/10/21 02:48
수정 아이콘
온고지신은 모르겠지만 지피지기는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한다는 것이죠. 간다이 님이 말한 노래방이나 인터넷 보급률 1위 등은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고위층 병역비리, 과도한 음주문화, 외모지상주의, 과격한 교통문화, 안전불감증, 썩은 국회 등은 우리가 알아야할 한국의 현실이 아닐까요?
02/10/21 03:25
수정 아이콘
일단 내용을 분석해보죠. 처음은 눈에 보이듯, 고위층 병역비리, 다음은빠X이 문화겠군요(한류열풍에 대한 것도 되겠고요), 다음은 음주가무, 아마 삐뚤어진 놀이문화가 되겠군요(다만 DDR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외모 지상주의 정도, 회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사치스런 식문화라고 해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도없는 개발과 투기, 핸드폰과 인터넷은 아무래도 유행에 대한 것 같네요. 스타는 다음에 이어지는 호전성과 폭력성, 청소년비행, 다음이 일명 아줌마 문화(사실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좋지 못한 것은 분명하죠), 여성들의 폭력화, 난폭한 교통문화와 세계 1위의 교통사고가 이어지는군요(최근 순위가 내려갔긴 했지만), 그리고 안전불감증, 마지막으로 국회네요.

네, 이글은 풍자입니다. 한국의 여러 문제를 일반화시키고 비꼬아서 웃기게 만든 글이죠. 그래서 웃기면서 씁쓸하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 풍자글에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요? 그냥 웃으면서, 약간의 씁쓸함을 느끼면서 읽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자기비하, 자학이라. 그럼 미국의 인종차별과 무기판매를 뭐라하는 미국인은 자학을 하는 것이군요. 위의 글의 내용, 과장도 있고 오버한 것도 있지만 거짓은 아닙니다. 그것만은 알아주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어쩐 상대를 알아야한다라......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지지는 않는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벌처의 제왕 님은 그런 의미로 사용하셨겠죠.

저도 저 글은 유머게시판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일단 웃자고 쓴 글이니까요. 저나 다른 님들이나 그런 웃자고 쓴 글에 너무 과민반응을 보인 것 같군요.
02/10/21 03:39
수정 아이콘
음.. 이글이 아직도 돌고 있군요.. 상당히 오래 전에 봤던거 같은 글인데...
(혹시 그 글이 아니라 다시 쓰여진 글일까요? ^^)
여하튼 재미있는 글입니다.. :)
정재열
02/10/21 05:35
수정 아이콘
저역시 옛날에본글..
쌈장시절에 떠돌던글이 지금ㅡ,.ㅡ;;
암튼 한국은 좋은나랑^^
minyuhee
02/10/21 08:06
수정 아이콘
여기 분들은 블랙 유머에 익숙하지 않으십니까. 미국인들은 익숙해져 있다고 하던데.
02/10/21 08:14
수정 아이콘
오래된 글이었군요-_- 전 첨 보는거라 퍼 왔는데...흠...
WizardMo
02/10/21 08:37
수정 아이콘
전 이글을 처음에 나우에서 보았습니다.
이런글은 배꼽을 잡고 보기보다는 피식하는 어이없음을 자아내죠
황무지
그 글 쓴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래서, 어쩌자구요??
02/10/21 10:05
수정 아이콘
ㅡ,ㅡ...2년전에 돌던게 아직도..
StimPack
02/10/21 10:42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괜찮은 글이고. 하지만 세상은 어차피 상대적일 뿐이죠.
이 반대쪽 시각으로 본다면 한국이 좋은 나라로 보일수도 있죠.
황영재
02/10/21 11:11
수정 아이콘
칭찬반 질타반이네요 멀..
WizardMo
02/10/21 11:15
수정 아이콘
기사도님도 여기오네요 -_-;
알바구해요
02/10/21 13:11
수정 아이콘
인터넷 보급율1위...솔직히 인터넷으로 뭐하는지 보십시오..거의 95%는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하죠....인생에 살면서 전혀 필요하지 않는일들...남자넘들은 야한 사이트 없나 찾아댕기구...여자애들은 채팅하기에 정신이 없구..(남자꼬시는 채팅이 아닌 MSN같은 거 이야기입니다..) 암튼...제가 부모라면 자식들한테 절대루 컴퓨터를 사주지는 않을겁니다..하지만 모르죠..제가 어른이 돼면....또 다른 제가 구시대가 돼는것이 나올지도..
DeZiGoGi
02/10/21 15:51
수정 아이콘
알바구해요// 95%라는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MSN채팅이 쓰잘데기 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제 경험상 한달에 10만원이 넘어갈 휴대폰요금을 줄여주는 효자노릇을 하는게 메신져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요즘에도 야싸이트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긴하겠지만..극소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결코 많은 숫자는 아닐겁니다.
테란매냐
02/10/21 16:35
수정 아이콘
말 자체는 맞는 말들이지만 논지의 일관성이 없군요
아예 의도없이 웃길 목적으로 쓴 글치고는 그다지 참신하지도 않구요
즉,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글이네요
폭풍주의보
02/10/21 17:29
수정 아이콘
씁쓸하네요
카오스
02/10/21 21:28
수정 아이콘
그렇게 기분나쁜 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게 있으면 그런거는 인정해야죠.

물론 글자체가 냉소적인면이 없진않지만.. 윗분 말마따라 또라이가 쓴

글도 아니고 자기 얼굴에 침밷자고 쓴글도 아닌거 같네여.
02/10/22 03:42
수정 아이콘
95%가 인터넷으로 쓸데없는 짓을 하나요? 그럼 전 나머지 5%에 해당되는 일도 자주하는 편이군요. 그리고 풍자와 해학에 대해 다들 민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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