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5/19 22:28:15
Name HalfDead
Subject 평소 궁금했던점.
전 이것저것들에 대한 충성도가 유난히 강한 편이라, 귀찮은 메일우표(?)제도로 인해 다른 사이트 가입절차등이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99년 하반기부터 다음메일 하나만 줄창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흘러갈수록 스펨메일도 늘어나서, 골치랍니다.

그래도 작년부터는 스펨차단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하루 5~6개 정도로 방어하긴 하는데,, 실실 웃으며 다니는 저라도 스펨지우다 멀쩡한 메일 지우면 짜증이 나기는 나죠.

함께 쓰는 게시판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요즘은 담담해져서 관심도 안 가지만, 온갖 선정적인 문구들로 치장한 유혹의 글들, 가끔 무서운 녀석들은 사이트 성격에 합당하고, 지극히 평범한듯 하면서도 뭔가 있는듯해서 꼭 열어보게 만드는 제목에 유혹의 글을, 어쩌다가 대단한 분들은 그 글밑에 그 글 광고글이라고 고발하면서 그안엔 또 다른 유혹의 글을

그래서 궁금한건데 pgr에 글들 다는 아니라도 대부분 읽었던 것 같은데 광고글이 어찌 하나도 없죠? 노하우를~~ 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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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9 22:31
수정 아이콘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렇군요-_-;
광고글이 없는 pgr게시판.pgr만의 성숙된 게시판 문화 덕택일까요?
네로울프
03/05/19 22:55
수정 아이콘
운영자분들의 노력 덕택이겠죠...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항즐이
03/05/19 23:17
수정 아이콘
그저, 열심히하는거죠-_-;; (_ _)
03/05/19 23:30
수정 아이콘
그저.. 열심히 지우시는게 아닐지...
수고하심니다 ^_^/
HalfDead
03/05/19 23:32
수정 아이콘
혹,, 열심히,, 라면,, pgr21 1호, 항즐이 2호, huny 3호(가나다순) 주시자 24시간 3교대 풀가동인가요??지금은 항즐이님 타임..? -_-;; 농담입니다. 하..

그럼, 좋은밤 되세요.~
항즐이
03/05/19 23:38
수정 아이콘
huny? homy님을 말씀하시는 건가... ㅇ.ㅇa

3교대의 열악함을 넘어서죠 흐흐흐;; 암튼 눈에띄면 바로바로 처리한다는 생각입니다. ^^;; 딱히 순번을 정해서 쳐다보고 있진 않네요. 매우 빈번히, refresh를 눌러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_-;; 방정식 한 두어줄 쓰고 다시 보는 수준-0-

pgr다시 열리고 공부에 지장이 솔직히 좀 있습니다. 으윽. (_ _)
넋업샨
03/05/20 00:12
수정 아이콘
헉. 난 이글을 보고야 그걸 느끼다니.
또한번 huk존경스럽습니다 (__)
03/05/20 10:27
수정 아이콘
으..끊임없는 리플레쉬의 결과라니..정말 운영자님들에게 존경을 표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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