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맵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글들이 많아 마지막 끝을 내자 라는 심정으로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결국 동영상을 다운 받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인 결과, 몇몇 분들의 말처럼 최연성의 문이 약간 '열려'있었음을 확인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정도의 틈은 '변은종' 선수 문에도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가진 동영상에 10분쯤, 아무런 관중 환호소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연성 선수는 혼자 터렛을 짓고 있네요, 해설자들 조차 드랍이란 단어는 말하지 않습니다

해설자들은 확장을 미끼로~ 이런 소리만 하고 있네요

그리고 변은종이 드랍갈려고 병력을 모으는동안, 스캔이 한번 터집니다.

그리고 최연성 오버로드에 다 태우기도 전에 마린과 탱크를 윗지역에 보냅니다.

물론 드랍되는 그 순간에도 어떠한 함성소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번 안기효전에서는 저도 최연성 선수가 '귀맵'을 했을지 모른단 생각을 했지만

이번것은 전혀 -_-

타임머신에 틈이 있었다고 해서, 관중이 환호를 한건 아니거든요?

보통 귀맵은 관중 환호로 눈치까는건데 그런게 전혀 없엇단 말입니다.

그리고 중계가 만약에 선수들에게 들린다면 둘 다 들렸을 거란 말입니다.

혹시나 하는 차원에서 5경기도 보니까

김성제 이현승 선수도 그정도의 틈은 있더군요

특히 이현승 선수는 문이 덜렁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즉. 최연성이 만약 귀맵으로 이겼다면

관중의 환호가 없었으므로 해설이 들렸다는 말인데

그럼 최연성 뿐 아닌 ,최소 김성제 이현승 선수들도 다 중계 들으면서 했단 말이 됩니다.

그리고

거~~~참 그렇게 눈들 좋으신 분들이 왜 타경기에서는 눈치 못까셨는지 그게 미스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