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648005&date=&fwd=http%3A%2F%2Fesports.uzoo.net%2FEs%2FStar%2FNews%2Fdetail.do%3FcategoryStep%3D040101%26newsSeq%3D648005%26adultCheck%3DN


우주 뉴스에 난 내용입니다.
어쨌든 발빠르게 대처한 온게임넷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유연성을 보여준것이니까요.

선수들이 피력한다면 얼마든지, 바뀔수 있을테니,
일단 경기를 지켜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리고 처음 시도한 24강의 조지명식이 끝이 났습니다.
각조 어느조 하나 과하게 무게가 실리는 조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가벼워 보이는 조도 없는거 같아요.

이런 리그일수록 올라가면 갈수록
치열해지고 피터지는 싸움이 될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아직은 너무도 귀여웠던 신예선수들,
(박명수 선수, 게임스타일은 전혀 안그런데 너무 긴장 많이 하던걸요. ^^)

오랜시간을 걸려 돌아온 올드 선수들.
(강민선수 인터뷰, 정말 반갑더군요. )
그리고 그 자리를 항상 지켜왔던 선수들까지.
(상욱선수 대체 인터뷰 실력이 언제 그렇게 늘은 건지... )

아직 걸어가야 할 길이 긴 것이
이스포츠라고 생각하고
이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4강으로 그 발걸음 한 걸음 다시 내딛은 온게임넷,
그리고 이제 오늘이죠? 새롭게 많은 것을 시도하고 발전하려는 엠비씨게임.
그리고 선수들과 우리 팬들까지.

이렇게 또 한시즌이 시작되는건가 봅니다.
:D 빡빡한 일정속에서 모두의 건강을 한번쯤 염려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