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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2 14:38
포병세력이라니.. 숫자로 지적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북한은 포병으로 군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화력이 질릴 정도는 아니죠. - 곡산분지로 들어가지 않는 한은;; 포병화력도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우리 포병화력이 미국 일개 포병여단과 비슷하거나 밀린다는 루머를 들은 적이 있어서 말이죠. 팔라딘 같은 걸 본 적이 없으니.. 그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육군은 강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미사일로 쑥대밭을 만든다고 하더라고 결국 깃발 꽂는 건 땅개(?)들이죠.
06/04/22 14:42
You.Sin.Young.님//우리 포병이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하고 비교하시는 것은 프리미어리그하고 k리그를 비교하시는 것 보다 더 거시기 해 보입니다. ㅡ.ㅡ;;
06/04/22 14:48
우린 바카닉이고 일본은 배틀탱크 조합정도 아닐까요..??
스타적으로 이야기하면, 먹는자원이 다르니까요..;;; 앞마당 돌리고 짜고짜낸 병력보다 올멀티 먹은 한량테란의 물량이 더 무서울듯..;;;
06/04/22 14:50
우리가 먼저 공격하지 않는이상 일본도 공격못합니다. 하고 싶어도 할수없죠 일본군대의 이름인 자위대는 말그래도 자기 방어부대입니다. 자기나라를 지키기위해 만든 부대죠,또 그들은 2차세계대전의 전범중하나이니 또 전쟁을 일으켰다간 전세계적인,특히 아시아 국가내에서는 완전히 왕따죠. 거기다가 한반도 이익다툼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중국,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구요
06/04/22 14:51
일본은 절대우리나라랑 전쟁못합니다. 미국이 이라크친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멀지도 않은데 괜히건드렸다가는 일본군대가 아니라 일본자체가 위험하죠. 그리고 일본내 교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본입장에서도 손해가 너무크죠. 적어도, 현재 지구상에 우리나라랑 전쟁해서 이득을 볼수있는나라는 전무합니다
06/04/22 14:51
여기 좋은 글 하나 더 있네요.(이건 좀 최근꺼)
지금은 한국 해군력이 약하고 육군은 강해서 양국이 서로 점령할수없는 처지입니다. 한국 육군을 일본에 상륙 시키는것이 힘들고 일본 육군은 한국에 상륙 쉽다고 해도 점령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2012년이 되면 일본 순시선이 지금처럼 오만방자하게 우리어선을 납포하고 독도해협에서 껄적거리며 사진찍다가는 물고기 사료로 될수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도 일본 순시선이 제집 지나들듯 우리 해경 경비선을 비웃으며 독도해협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2년전 한국 해경이 삼봉호 5000톤급 보유하게되어 그나마 일본 순시선을 상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만큼 군사력에 의해 얍잡아 보는게 일본입니다. 일본 해군이 강하다는건 이지스함을 5척 가지고 있어서 주로하는 말입니다. 일본놈 말로는 무적에 이지스함대라고 하면서 자랑하죠.. 그러나 2008년에는 세계 8대 차세대 신무기로 선정된 KDX-III 한국 이지스전투함 뜹니다. 이미 건조중이죠 스펙을 보면 미국이나 일본이지스함에 붙은 일부 불필요한 옵션은 버렸고 미사일 무기 사정거리와 전투 능력을 최첨단으로 강화시켰습니다. . KDX-III 한국 이시스전투함은 현존 세계 최강의 이지스전투함이란건 이미 세계 8대 신무기로 선정될만큼 의심 할필요가 없읍니다.. 한국형 KDX-3 이지스함은 일본 공고급 이지스함 과의 싸움이라면 1 VS 2, 3, 까지 상대가 가능합니다. KDX-3의 명성은 이지스함 무척 강한 러시아의 슬로바급이나 키예프급과 대적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2012년에 3척이 건조됩니다. 한국 이지스함 KDX-III 3척이면 일본 해군의 주력 이지스함 (공고급 4척,진수된 아타고급 1척) 도 무리없이 상대할수 있습니다. 2008년 1척 해군 실전 배치 2010년 2함 992호 2012년 3함 993호 해군에 실전배치 됩니다. 독도함과 같은 대형 상륙함이 2010년에 2척 2020년에 총 3척 건조됩니다. 독도함’은 유사시 경항공모함으로 개조할수가 있는데 기준 배수량 1만4000ｔ급으로 우리 해군이 보유한 함정 중 가장 클 뿐 아니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일본의 오오스미급(8900ｔ)보다 훨씬 큰 규모와 탑재 능력을 보유, 아시아지역 상륙전 함정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해병대 1개 대대(700여명) 병력과 전차 10여대(최대 70여대), 차량 최대 200여대, UH-60 등 헬기 15대, 전차 등을 싣고 40노트 이상의 고속으로 적 해안에 상륙할 수 있는 고속 공기부양정(LCAC) 2척 등을 탑재, 헬기와 고속 공기부양정으로 상륙작전에 사용되는 함선입니다. 한국 이지스함이 일본 공군과 해군을 상대하면서 독도함을 호위하고 해병대를 일본에 상륙시켜면 자위대는 절대 막지못합니다. 이지스함을 운용할려면 군사위성이 필요한데 이미 우리나라는 2005년 무궁화 5호를 통신위성으로 위장하여 쏘았습니다. 우리나라 육군능력을 일본 육군 자위대를 비교하면 특공대 vs 민방위 대결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또한 전차 지대공 대공포 등 각종 기갑무기 또한 일본것과 비교해도 성능이나 전투능력이 뛰어나고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한국 공군은 차세대 전투기 F-15K 이미 14대 들어와있습니다. 일본은 이제 막 F-22을 도입하려고 추진중인데 양쪽이 서로 공중전을 하지 않는 이상 실제 전쟁의 승리는 육군에 점령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걸 종합해보면 2012년이 되어 한국이 일본을 침략할 경우 이길 확율이 높습니다. ‘ <전쟁시 경항공모함으로 개조> < 현재 가장 유력시 되는 주력 탑재기는 UH-60 > < AH-1는 상륙부대의 핵심적 공격지원력이 된다 > < LCAC는 중장비의 강습상륙도 가능하다 > <수직 이착륙 전투기 상륙이 가능하다>
06/04/22 14:55
jyl9kr님//근데..제가 이런 쪽에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일본도 군사력 증강에 소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머리가 있는 이상 위와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지 않을 리가 없을텐데요.
06/04/22 15:05
이것저것 다 떠나서. 현대전쟁은 정보전입니다. 그런데 그런점에서 일본은 자위대라고 하는 군의 특성상, 엔간한 기지가 어디에있고 대충 뭐가 있는지가 민간에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일본제 무기들은 수출은 금지, 내수용 우선인데. 쓸데없이 비싼데 비해서 성능자체는 그렇게 월등하지 못합니다. 국산무기에 비해서도 하나도 좋은점이 없지요. 국산무기들의 성능은... 이미 세계일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K-9같은 멋진녀석도 있고...
06/04/22 15:06
진리탐구자//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생각엔 우리가 이지즈함 3척 보유하게 되면 일본은 이미 항공모함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_-;; 일본의 전투력을 그렇게 자세하게 써놓은게 없어서 일단 올려놓은 겁니다.
06/04/22 15:08
서로간의 점령전이 벌어진다면 일본은 절대로 감히 한국에 상륙할 수 없습니다.
세계 최고 군사강국들만 모인 동북아에서 한국육군이 탑입니다. 일본육군은 반대로 최하위죠. 일본은 그네들 나름대로 유리한 바다에서 해상봉쇄로 시가끌며 우리가 항복하기만을 기다릴 뿐이겠죠. 양국의 수뇌부가 어디까지 전쟁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리라 봅니다. 서로 끝장을 보자고 맘먹을경우 우리가 이기고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이기겠죠.
06/04/22 15:09
그래서 일본도 새로 이지스함같은거 개발중이라는 소식이있더군요
공군전력은 우리나라가 싸우면 안밀립니다. 하지만 공격을 못가죠. F-16 분명 우수한 전투기이긴 합니다만 그거 비행장에서 독도까지 가면 5분만에 다시 급유하러 돌아와야 할정도로 항속거리 짧습니다. 따라서 방어전 이나 큐슈지방에서나 싸울때 말고는 소용이 없는기체죠. 결국 우리나 걔네들이나 비슷한 상황이죠 일본 본토말고 주변 섬들은 점령할수있겠지만 혼슈 본토에서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제공권을 넘겨받지 못하니깐요 결국 서로 점령은 못하고 싸우다가 양국 경제 파탄? 이랄까 -_-;; 아! 그리고 중국이 아주 좋아하겠죠.
06/04/22 15:19
좋은 분석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니까 일본 90식 전차 이야기가 없군요 90식 전차는 장갑판이나 기타 자동 장전 장비 등은 최고이나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k-1 전차의 몇배나 합니다. 그리고 자동 장전 장비가 매일 말썽을 일으키고 있어서 걸핏하면 고장나서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장갑판의 경우 한국의 전차처럼 땅으로 착 달라 붙어 있지도 않고 전차탄을 피탄하기 위한 경사각도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엄청나게 무식한 설계인데요 그냥 사각형 모양으로 전차탄이 장갑판을 뚫지 못한다는 생각인지 그런 모형은 1945년 이후로는 어느 나라에서도 채택 하지 않는 모델입니다. 실제 전쟁이 나면 일본의 90식 전차가 얼마만큼의 물량을 생산해 낼지 모르지만 준전시 체제를 갖추고 있는 한국에서는 값싼 K-1 전차가 공장에서 쏟아집니다. 더구나 전차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숙력된 조종수가 필요 한데 일본은 가용 병력이 없죠 한국은 제대한지 5년안의 전차 조작병만 다 모아도 지금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전차 운전병의 숫자를 3배는 늘릴 수 있습니다.
06/04/22 15:20
저기. KDX-III가 최신형이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육군은 한국군이 일본군보다 강합니다. 아마 중국군보다 강할겁니다. 해군은 2010년을 넘어가면 중국이 일본 추월할것 같습니다만.. 육군은 동북아에서 한국군이 최강인듯 합니다.
06/04/22 15:22
kdx3랑 공고급이랑 1:2 란건 전략적 조건은 아예 무시한 바보같은 가정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지스함끼리 저렇게 쇼다운 날정도면 양쪽 다 망한거죠.
그리고, 애국심이 너무 강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나치게 일본을 내리깔아보는건 좋지않습니다.
06/04/22 15:30
북한이라는 적이 뒤에 있어서 일본과 과연 전면전을 할 수 있을지...
양방치기 당하면 아무리 우리나라가 육상전력이 세다해도 힘들어 보이는데요...
06/04/22 15:32
궁금한게 지금의 군기로도 최강육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공군 해군등은 장비로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나..(물론 다루는 사람들에의해 어느정도 편차는 있겠지만..) 육군은 무엇을 비교를 하죠..?? 이쪽으로 문외한이라 퍽 궁금하네요.
06/04/22 15:33
일본은 항공모함없었습니다.
야마토함이라고 독일로 치면 비스마르크함. 배수량은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가장 크고 강한 화력을 보유한 대함장포를 2문인가 갓춘 전함까지는 건조했습니다만 항공모함은 없었습니다. 뭐 약간 흉내만 낸것은 있었다는 말도 있긴한데 야마토함만 가지고 주구장창 우려먹는걸 보면 없었다는건 확실
06/04/22 15:37
일본이라고 자원 그렇게 먹어대는데 생산 안 누를 발컨을 할 리는 없죠.. 자꾸 2008년 이후이니 2012년이니 하는 가정들을 세우시는데, 그때까지 일본도 APM 0으로 놀고만 있진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단점이라면 일본의 공격을 받기 쉬운 동해안 지역에 주요 발전시설 및 포항제철,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현대전에서는 단순히 마린이 몇 기가 있고, 업그레이드는 어떻다 뿐만 아니라 SCV의 숫자나 먹는 미네랄, 가스의 갯수 등까지 전부 고려해야 합니다.
06/04/22 15:38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뭐 일단 육군 장비라면 육군항공과 야포,전차 등등으로 비교할 수 있겠지요. 일단 쪽수에서도 우리가 우위지만 장비 역시 위의 토스희망봉사단님의 글만 봐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우리는 물론 소집하면 많이 모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에 불러서 총이라도 쏠 줄 아는 예비군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총을 아무렇지 않게 쏠줄 안다. 혹은 총의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가 있다, 군대라는 지휘체계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즉시전력에 플러스가 될 수 있거든요. 군기를 떠나서 그런 정도의 수준이라도 그 수를 급속하게 늘릴 수 있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06/04/22 15:40
일본 항모있었습니다. 2차대전 당시 전함이 항모보다 더 큰 전략적 우위에 있다고 보는 편이 많았기 때문에 항모의 존재가 다소 적어보입니다만 항모있었습니다. 단 지금처럼 비행기를 주력으로 하는 항모가 아닌 헬기를 주력으로 하는 항모...솔직히 항모라기 보다는 헬기수송함이나 대규모상륙함에 가까운 항모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2차대전 패전이후 핵보유금지국이기 때문에 항모를 보유하기 어렵습니다. 재래식 항모를 운영하기엔 그 비용이 엄청나고 항행거리나 작전수행능력이 원자력항모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보유할 이유가 없죠.
06/04/22 15:41
해역이 좁다는건 봉쇄당할 위험이 크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장점은 아니죠. 글쓴이는 그냥 방어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봉쇄해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 결국 갇힌 쪽이 X줄 타게 마련이라... 일본은 지켜야 할 해역이 넓다고 단점처럼 이야기 했지만 전쟁상황에서 이건 강점이죠. 물자수송이 일단 가능하니까요.
06/04/22 15:41
물탄푹설// 2차대전 말기까지 일본은 세계제일의 해군국이었습니다.
항공모함의 실용화도 미국보다 빨랐구요. 물론 당시 생산력 차이가 엄청났기 때문에 미국의 우세였지만 생산되 있는 전력은 거의 종반까지 일본의 우세였습니다. 당시 미국의 무서운점은 진주만 습격으로 거의 1/3이 날아가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함대를 재건했던 생산력....
06/04/22 15:42
문득 생각이 났는데
북한에서 너무 조용한거 같은데 동경불바다 발언이나 일본이 뜨끔할만한 발언좀해서 재미있게좀 해줬으면 (ㅡㅡ.)합니다
06/04/22 15:44
일본도 4개의 호위대군중 2개는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기에(토쿄만 수비, 훗카이도에서 러시아 견제) 우리나라 해군이 완전히 팍 하고 당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밀립니다.
06/04/22 15:44
완성혈푹풍저그가 되자님
군기가 도대체 어느정도를 유지해야 군기일까요? 한국군의 군기는 5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고 변할수도 없습니다. 단편적인 사고 이슈하나가지고 군전체의 기강을 들먹이는것은 우리나라 언론의 하이네나적 습성에 군이 가진 지독한 보수성 수구성이 선입견을 가지게 해서인데 인간이라는 유기적인 연대를 가진 생명체를 강제적으로 때론 물리적으로 엮어 만들어낸 군대..특히 한국이라는 준전시체제하의 나라에서 운영되는 이괴물같은 집단을 기강해이 문란등으로 본다는것 자체가 이미 우리들은 우리의 군대를 인간의 집단체가 아닌 단하나의 어긋남도 용납하지 않는 로보트집단으로 우리스스로가 먼저 보고 인식하고 있다는 거기도 하지요 20년전 입대했을때의 대한민국 군인의 기강이 지금보다 강했다고 절대 말하지 못합니다. 지금 군대에 입대한 군생활하는 제 근친들을 보면 오히려 군의 현대화가 더욱 우리의 군대를 정말 단 한올의 틈도 나지 않게 하는 로보트군단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대한민국 국군의 기강과 전투력은 제가 군생활하던 80년대 중후반보다 업그래이드 됬다고 봅니다.
06/04/22 15:47
댓글 중에 어이없는 글이 있네요. kdx3 가 모두 전력화 되면 일본의 이지
스함은 상대가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현재 일본의 공고급 이지스 4척 + 신형 이지스 4척이 추가로 건조중에 있 습니다. 신형이지스 1척은 얼마전에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이 신형 이지스는 한국 kdx3 와 같은 베이스 라인 7.1 위성배열 레이더를 사용합니다. 같이 공동구매 했죠. 물론 kdx3 가 타격력에서는 좀 더 우위를 같습니다. kdx3는 vls 96셀 기 본에다 함대지 미사일을 장착해 128셀이 되거든요. 그래서 공격력 면에 서는 한국 kdx가 우위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일 꺼라고 보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일본도 토마호크 장착이 가능하게 인티 그레이션을 할 경우 일본 신형 이지스도 128셀로 업글이 가능하거든요. 그러므로 저위 kdx3 > 일본 이지스 라는 말은 그저 일본을 깔보고 싶은 낭설이라는 겁니다.
06/04/22 15:49
그리고 일본의 숨은 전력은 역시 기술력입니다. 미츠비시중공업에서 중무장 로봇병사를 이미 개발해놓고 있으며 6000천대 정도 비축하고 있다더군요. 지금은 6만대 정도로 늘리는 사업하고 있구요. 무인병기와 맞닥드릴 인간병사가 느끼는 공포는 상당하리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쪽은 사기가 떨어질 뿐이지만 저쪽은 그런게 없으니까요. 다소 무모한 작전도 가능하고 계속 업글되는 소프트웨어로 계속 찍어내면 되니 상당한 전력이 되리라 봅니다.
06/04/22 15:59
될대로되라님 // 벌써 그런 로봇병사가 개발이 되엇나요? 수준은 어느정도입니까? 이거 정말 무서운데요 -_-;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점점...
06/04/22 16:00
될대로되라//사실이라면 상당한 전력이겠죠. 소모품정도로는요. 어차피 일본이나 우리나 상대본토에 대한 상륙이나 점령전은 일어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우므로 크게 신경쓸 요소는 아닙니다. 설령 저 6만의 로봇병사가 중무장상태로 부산에 상륙한다해도 낙동강넘기전에 전멸입니다. 공군,해군의 지원이 없다해도 한반도내에서의 대한민국육군은 최강입니다.
06/04/22 16:04
일본의 90식전차가 우리 K-1전차보다 우월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우리 K1-A1전차는 세계10대전차에 속하는 명차이고 산악지형이 많은 동북아지형에서는 세계최강이라해도 모자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육군 핵심전력은 휴전선에 남겨두고 후방전력과 예비군만으로도 일본 육군 전체보다 강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단지 문제는 공군과 해군이지 대한민국육군은 한반도 내에서 만큼은 미해병대전체와 붙어도 이길수 있을거라봅니다. 미해공군의 지원이 있을시는 조금 어려워지겠지만요.
06/04/22 16:07
육군은 육자대가 상륙해도 쌈싸먹을 정도로 최강이지만 자국내에서 싸운다는거 자체가 최소 영남지방은 끝장나는 사태가 오니 그래되면 사실상 패배죠.
06/04/22 16:23
아니 그들은 상륙 자체를 할 수 없을 겁니다
어느 정도 병력이 있어야 상륙이 되는데 그러면 일본의 육군 거의다가 상륙하는 꼴이 될겁니다 그네들 육군 숫자는 몇십만이 아니라 몇만이죠 이 병력 가지고는 본진 방어 하기에도 벅찹니다
06/04/22 16:26
현재 우리 나라 KDX-3 급은 만드는 중이지만 이에 대응하는 일본 이치고 급은 진수가 끝났습니다. 잠수함 전력에서는 우리나라의 인적 자원이 좋을지 모르겠으나 양적인 면에서는 상대가 안됩니다. 일단 전쟁하면 양측 모두 싸움이 되질 않습니다. 일단 육군국과 해군군의 숙명 같은 이유 때문이고 양국 모두 미국의 입맛에 맞게 기형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에는 상륙 전력이 없고 한국은 해군이 압도적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승산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단 우리 나라는 말이 반도국이지 사실상 섬나라입니다. 해군의 경우에는 우리가 약간 전력이 떨어질 경우라고 하더라도 결과는 상대방은 거의 피해가 없이 우리는 전멸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무슨 법칙이라고 하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그렇다면 우리나라 함대는 아마 모항에서 출항을 안하고 공군의 우산에 숨을 가능성이 큰데, 그렇게 소극적이었다가 우리나라의 보급선이 모두 해상에 있는 관계로 해상자위대에게 해양봉쇄 당하면 거의 재앙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유류나 식량 자원의 경우 자급률이 없거나 낮기 때문에 국가경재 파탄은 물론 아사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형국이죠. 이 때문에 국방부가 육방부가 되면 안되는 겁니다. 육지에서 상대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밥줄은 바다에 있기 때문이죠.
06/04/22 16:26
일본에 갔다 들었는데 사실여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무인정찰기나 폭탄제거로봇들이 이용되고 있는 마당에 로봇최강국이라는 일본이 손놓고 있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저도 인간형 로봇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06/04/22 16:28
산적님, 물탄푹설님 답변 감사합니다.
하늘사랑//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육군이 상륙하기이전에 초토화시키면 되는 문제 아닐까요..? 시즈탱크와 레이스, 배틀등으로 언덕위 탱크와 마린을 걷어낸후 드라쉽 3대 분량의 마메만와도 아니면, 골탱만 와도 차츰 조여드는 조이기 라인 걷어내기가 쉽게 보이지만은 않는데 말입니다. 무식하게, 대놓고 폭탄드랍같은게 오진 않겠죠. 아무리 발컨이라고 하더라도..;;
06/04/22 16:30
하늘사랑/문제는 육자대가 거의 하사관이라는 거죠. 전쟁상황이 되면 징병제로 하급병사를 메Rnf겁니다. 평화헌법탓에 병력을 어느 수준 이상 보유 못하니 저런 편법을 쓰는 건데 아무래도 급조된 병사의 수준은 떨어지겠지만 최소한 장교와 하사관의 수는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 뭐 그래봐야 한반도 상륙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겠죠.
06/04/22 16:34
우리나라 전체를 해상 봉쇄가 가능하다고 본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죠
우리나라 동해쪽은 어느 정도 봉쇄가 가능 할 지 모르지만 그걸 남해 먼바다까지 확대하긴 힘들겁니다 물론 일본이 무리해서 하면 가능하긴 하겠지만요 그렇게 되면 일본 해군력의 분산으로 그들이 젤 먼저 염두해 두고 있을 엄청난 규모의 상륙 시도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하게 되는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이건 솔직히 한번 제대로 상륙되면 그네들 본토는 거의 쑥밭이 되는데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해상 봉쇄선의 구역 확대를 할 수 있을 까요?
06/04/22 16:39
그리고 포를 쏘아서 우리를 쑥대만 만들 정도라면 어느 정도의 근접해야 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놀고 있지 않죠
그리고 숫자는 실제 훈련을 받았는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죠 솔직히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린 예비군들까지 포함돼야 겠죠 우리 예비군들은 그네들 훈련되지 않은 병사들하곤 다릅니다 좀 몸이 불어 예전같진 않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군사훈련을 이년정도는 기본적으로 한 사람들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보질 마시길.... 그렇다고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 그냥 이야기 해 보자는 거지 진짜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죠
06/04/22 16:46
하늘사랑/
문제는 우리나라 함정은 바다에 뜨질 못하면, 이를 방어하는 쪽은 공군이 될 것입니다. 이 때문에 남해 먼바다에서 일본 해자대가 한국으로 가는 배들을 닥치고 나포하거나 격침한다고 한다면 만약 제주도에 공군 기지가 있어 발진한다고 하더라도 막기 힘듬니다. 특히 우리는 통칭 6:6 함대 하나도 편성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은 8:8 함대를 무려 4개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중 1개 함대를 오키나와쪽으로 빼서 이러한 행위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완전히는 아니겠지만 몇퍼센트만 줄어도 우리나라의 경제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겁니다.
06/04/22 16:48
k-1 탱크 1000대 있으면 뭐하나요? 열화우랴늄탄을 장착하는 열화우랴늄탄에 1000발 집중사격해도 터지치 못하는데요,,,, 이라크가 탱크전 벌이다가 완전 개박살 났었쬬,,, 아주 운좋게 두발 연속으로 맞은 열화우랴늄탄이 약간 기스가 났었고,,, 실제로 열화우랴늄 탱크 한대가 포공격으로 수리를 하였으나... 그게 아군이 쏜 열화우랴눔탄에 의한거였죠,,,
06/04/22 16:49
3면전체를 봉쇄한다는건 압도적인 우위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죠. 단지 동해안 남부쪽과 남해안 동부쪽. 대한해엽과 독도울릉도부분만 해상봉쇄된다면 문제가 커집니다. 독도에 4개의 이지스함대중 1함대만 갔다두어도 우리로선 잠수함말고는 탈환자체가 불가능해지죠. 대한해엽은 또다른 이지스함대를 두면 우리 해군은 통과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이지스자체의 위력도 크지만 조기경보기가 있는 일본으로선 우리 해공군의 움직임을 다 볼수있으니 대응자체도 빨라지죠. 어느정도의 봉쇄만 되면 그뒤는 공군이 알아서 해주는거죠. KF-16과 F-16K가 있다하나 조기경보기 없이는 원거리 작전에선 눈떤장님이 되고 우리본토내의 방공망내가 아니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미군의 조기경보기 없이는 일본 본토에서 날아오는 공자대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따를수밖에 없고 창원,진해,부산,거제,울산,포항중 몇군데라도 폭격당하면 우리경제에 재앙이 닥치죠. 조기경보기로 우리움직임보면서 치고빠지면 넋을놓고 쳐다봐야될 상황이 됩니다. 발끈해서 공격가면 함대공,지대공,공대공에 녹아나는거고요. 상륙할 필요도 없이 무리수두지않고 해공군전력으로 괴롭히기만 해도 버텨내기가 힘들어집니다. 물론 대마도나 일본 큐슈까지는 어느정도 공군력으로 공격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만 우리측 피해도 만만치않을것이고 우리 영남지방의 피해만큼 큰 피해를 주기는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06/04/22 16:54
swordfish님 의견에 더하자면 해상봉쇄의 주역은 잠수함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공모함이 없는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하늘을 비워두고 먼 바 다까지 갈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일본의 잠수함 세력 23척을 이용한다면 효과적으로 봉쇄가 가능하겠죠. 일본의 대형잠수함 3600톤급 오야시오급 8척, 2800톤급 하루시오급 8척 2500톤급 유우시오급 7척을 효과적으로 배치한고 해상자위대가 일정부분 을 커버한다면 한반도 남해, 동해의 원천 봉쇄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 고 보여집니다.
06/04/22 16:55
아 기껏 리플 다 써놨는데 날아갔네요..다시쓰려니 아까처럼은 못쓰겠네요ㅠㅠ
일단 육상전력은 우리나라가 우위에 있는게 확실하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상대 본토에 육상전력을 상률시킬 가능성은 0%에 가까우니 패스하겠습니다. 해군에 있어서 우리나라 함대의 주력은 1대의 충무공급+ 1대의 광개토급+울산급 구축함+포항급 인데 광개토급과 울산급의 전력차는 큽니다. 일본의 88함대의 경우는 최소 광개토급과 동급이기 때문에.. 두 해군간 전력차는 상당합니다. 동해함대가 100%에 가깝운 전력을 쏟아부어 선제공격을 한다해도 일본의 함대방공망을 뚫기는 힘들어 보이는군요. 이지스는 주위함들이 받쳐줬을때 그정도의 방어력을 가지는 병기입니다. 절대 방어병기죠. 선제공격에서 8기의 호위대군중에 반수이상 격침시키지 않으면 되돌아 오는 일본 공격에 동해함대가 전멸할 가능성이.. 솔직히 말하면 7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고급이 껴있는 일본호위대군의 반수이상을 격침시키려면 최소 150기 이상(이것도 확실하진 않습니다)의 하푼이 발사되어야 하는데, 8기의 하푼을 장착한 한국함정은 동해함대에 5대~7대정도로 생각됩니다. 힘들죠. 반면에 일본이 동해함대를 공격할때는 충무공과 광객토급에 집중해서 발사하고 나머지 함정에는 2~4기씩의 하푼만 배당해도 차고 넘칠듯 합니다. 결론은 무력충돌은 피해야 한다는거죠. 설사 어찌어찌어찌해서 막는다해도 그 피해는 무지막지 할테니까요.
06/04/22 16:58
2008년까지 조기경보기 + F-15K(40대 ; 공대공) + KF-16(120대 ;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 F-4,5(250대, 전폭)만 갖추면 일본이 F-22를 갖춘다해도 승산은 우리가 많습니다. 현대전에서 공군력의 차이는 전쟁승패를 가루는데 가장큰 척도입니다. 제공권만 얻는다면 제아무리 이지스라도 행동에 제약이 걸리고 육군이 상륙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지죠. 해자대로선 본토공략이 어렵다는 제약이 있으므로 제공권만 가져올수있다면 승산은 우리한테 있습니다. 약 20만정도의 기계화사단과 헬기부대만 상륙가능하다면 도쿄점령도 가능할거 같은데...
06/04/22 16:58
hyun5280님//일본이 우리나라쪽에 15대 이상의 잠수함을 동원한다고 해도 한국으로 들어오는 선박이 중국영해쪽으로 바짝붙어서 한국 잠수함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오면 100%봉쇄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도 중국을 자극할순 없으니까요
뭐 물론 엄청나게 뛴 전쟁보험금+ 위험성을 가만하면 애국심 뛰어난 한국국적의 선박 외에는 그렇게 들어올것 같지 않습니다..
06/04/22 17:01
바이퍼님//20만의 기계화사단을 도쿄에 상륙시킬수 잇는 방법이 없을텐데요..
swordfish//일본의 이타고급은 아직 건조중입니다. 1번함이의 건조는 70%정도는 완료된것 같고 2번함의경우는 건조를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06/04/22 17:03
jyl9kr님//한국해군의 대공방어능력은 미미합니다. 그나마 개함방공이라도 괜찮게 갖춘함이 광개토함인데 각 함대당 1대씩밖에 없고 충무공함은 물론 광개토급보다 훨씬 뛰어난 방공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만..개함방공은 몰라도 함대방어는 1대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충무공급도 현재까지 3대가 취역했으니 각 함대당 한대씩 배치됬겠죠..
06/04/22 17:04
죄송하지만 한일 군사력을 정확히 알길은 없습니다..ㅡㅡ;;
미쳤습니까? 적을알고 나를 아는게 얼마나 중요한대..;; 상대방에게 내 전력이 이정도다.. 라고 알리게요? 네티즌이 그걸 알정도면 상대국가는 이미 150% 알게요?? 진짜 전쟁이 나면 모릅니다..;; 양국모드 와일드 카드로 남겨논 무기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나와있는 자료들로는 정확히 알수 없죠.. ;; 그리고 여담으로 말하면 공군력 이것보다 더 중요한게 탄도 미사일이라고 봅니다..ㅡㅡ;; 자국영토에서 미사일로 폭격 감행하면 이미 겜이 상당히 유리해 지죠..;; 우리나라야.. 미국에서 탄도미사일 거리를 제한해서..ㅡㅡ 북한의 최 북단조차 사정거리안에 못들죠..ㅡㅡ;; 한마디로 양쪽의 전력을 정.확.히 비교한다는건 거의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아마 픽션이 좀 들어가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06/04/22 17:07
Aiur님//물론 100%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만 공개된걸로 미루어서 어느정도인지 판가름은 나죠. 탄도미사일이야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없으니..그리고 우리나라 미사일 사거리 300km제한은.. 미국이 강요했다기 보다는 전모(노모??;;) 전 대통령이 미국에 인정받기위해서 써서 바쳤다죠??
06/04/22 17:09
전모 대통령이 핵개발,탄도미사일 개발 할라고 했죠..;;
박대통령에 이어서.. 근대 미국에서 태클 들왔죠 관두라고..;; 그래서 관둔겁니다. 어느정도 공개 됬다는건.. 이건 알아도 상관없다 식으로 공개한거지.. 핵심 무기는 놔두고 있습니다. 레드님 친구랑 스타하는데.. 몰래 다크 뽑았는데.. 다크 뽑았다고 알리지 않찮아요..; 탄도미사일 이야기 한건, 그냥 여담으로 한겁니다. 공군력 이런거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한일 모두 미국이 태클걸죠..;
06/04/22 17:12
jkl9kr/ 반능동형이라는건 우리 암람과 같은 계열의 공대공미사일에 한하는것이고 폭격은 우리 F-16과 같은 JSF가 담당하면 됩니다.F-15J도 전폭능력 뛰어나구요. 조기경보기가 있는 상태에서의 반능동형 미사일은 조기경보기가 없는 암람보다 상황에 따라선 더 나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계기에 의함이 아닌 본토레이더에 상대 전폭대 발견된후 3-5분이면 포격가능해집니다. 폭격올때마다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위에 언급한 중요도시 한두군데만 당해도 엄청 큰 타격이죠.
더레드// 그러게 말입니다. 한번에 끽해야 1만명될라나요. 3:3풀업바카닉병력이 드랍쉽이 모잘라 본진에 노는격이네요.
06/04/22 17:18
Aiur//그런가요? 저는 박대통령은 몰라도 전대통령은 그럴 위인이 아니라고 보지만.. 뭐 잘 모르는 부분이니..^^;;/
물론 뭐 상대편에게 크리티컬을 먹일 한방을 양쪽다 가지고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공개된 부분이 90%이상이라고 봅니다. 특히 일본같은 전쟁을 할수없는 국가는..좀더 공개가 됬다구 보구요. 전쟁에서 정보전이라는 건 상대가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건 그 무기가(여기서는 일본 함대나 함정이) 어디서 뭘 하는질 파악하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위해서 조기경보기도 필요한거고 미국같은경우는 첩보 위성을 쏘는거니까요.
06/04/22 17:21
바이퍼님//솔직히 만명은 고사하고 상륙 자체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저한텐ㅠㅠ..33풀업 바카닉병력이 있는데 드랍쉽은 없고 그나마 있는것도 대다수는 1.07버젼 느린 드랍쉽에 상대편본진엔 터렛이 너무 많아요ㅠㅠ
06/04/22 17:22
yellinoe님 //k-1 전차를 쉽게 보시는 는것 같아서 한마디 올립니다. 과거 이라크 전때 이라크 군의 전차는 T-72 초기형과 T-62 전차였습니다. 이는 북한이 가지고 있는 주력 전차와 같죠. 이건 우리나라의 K-1 전차와 M-48 전차를 가지고 비교하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차 수준은 일본과 비교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 열화 우라늄탄을 너무 신봉하시는것 같은데요. 열화 우라늄탄의 관통력은 500-600mm 이고 우리나라가 가진 텅스텐제 날개 안정 분리 철갑탄의 경우는 관통력이 600-700mm 정도가 나옵니다. 분명히 구경이 문제가 될 수 있겠으니 우리나라 역시 K-1A1은 120mm 활강포를 채택하고 있고 우리나라 유일의 러시아 전차대대인 T-80 대대도 120mm 활강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열화 우라늄탄 대신에 텅스턴제 철갑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차도 M1-a1 전차를 관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90식 전차도 말이죠..
06/04/22 17:24
레드님// 원래 군인 출신들이 미사일 개발에 관심이 대단하죠..;;
미국만 아니었음 그당시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핵,첩보위성이 개발됬을겁니다..;; 뭐 그건 더 올라가서 박대통령때 가능했을수도 있지만요..
06/04/22 17:27
더레드/ 저두 현시점에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쓴건 2008년까지 공군력이 갖춰줬을때 제공권장악이 가능해질때의 얘기입니다. 제공권을 바탕으로 대마도와 큐슈지방까지 중점항만,공항을 폭격하고 공수여단과 경남에서 급유하고 출발하는 헬기부대로 1차적으로 점령, 그뒤 공병부대투입후 임시항만과 공항을 재건한뒤 점령기지 설치, 대대적인 상륙부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한뒤 일본본토에 대한 공략.
꿈같은 얘기죠.
06/04/22 17:39
더레드님/
아타고 진수했습니다. 작년 여름에요. 아이우님/ 만약에 계속 박정권이 그랬으면, 미국이 정권을 갈아 버렸을 겁니다. 미국이 언급하신 3가지를 가지는걸 엄청 싫어 하거든요. 그래서 친미 국가인 파키스탄이 핵을 만드니까 경제 제제 시켜 버린 겁니다.
06/04/22 17:39
일본이 탄도미사일이 없다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이죠. 최소한으로 볼때, 언제고 바로 전용될 수 있는 위성기술,미사일기술력을 갖고 있다이고, 이미 갖고 있다 봐도 무방할 나라입니다. 32기 배치계획을 세운다는 자체가 우리와 급이 완전 다른거죠.
06/04/22 17:47
위에 글을 보니 전차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적어도 한국의 군사 무기 중에서 전차탄 기술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차탄에 작약의 위력을 가장 최고조로 높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미사일 못만들게 미국에서 난리 치니까 가지고 있는 자원에서 최고의 것을 만들어 내기는 했죠 아마 일본이 자국에서 만들어 내는 전차탄 보다 한국의 전차탄이 훨씬 위력이 강합니다. 관통력 부터가 한국은 레벨이 틀리전 전차전은 확실히 한국이 우위 입니다.
06/04/22 17:49
일본을 우습게 보는이는 아무도 없는듯하나
일단 우리자체를 굉장히 비하하거나 일단 일본은 뭐든지 좋고 강하고 우리 뭐든지 열악하고 뒤지다를 깔고 보는 인식(패배의식)이 상당히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국민에게 패배의식을 은연중 심어준것은 과거 정통성없던 군사정권이었지요 맹목적인 충성심과 복종을 강요하기 위해 우린 뭘해도 안되 누군가 확실한 인물이 나서야 우릴 지켜나갈수 있다는 식으로 일본이 우리보다 더 큰 군사적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까지 문제될것없다로 보는데는 심각함까지 엿보입니다. 자신감은 곳 용기죠 전쟁에서 용기는 무기보다 더중요한겁니다. 우린 이길수 있다. 불퇴전의 각오가 얼마나 중요하고 큰것인가는 우리보다 비교도 안되게 열악했던 베트남이 미국을 상대로 승리하고 인도차이나는 우리땅이고 우린 우리가 정한대로 산다를 보여준것만으로도 증명됩니다. 그때와 지금은 하늘과 땅차이다는 더 웃기는 말입니다. 전국민이 똘똘뭉쳐 월남을 합병하고 미국을 몰아낸 월맹에 민심이 이반된 이라크나 아프간을 비교하는것은 넌센스이니까요 자신을 열등하게 보는것은 패배의식의 전형일뿐입니다. 자신감과 용기 즉 사기는 군인에게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1차대전의 패전에도 단숨에 일어서 2차대전을 또 일으키고 거의 승리직전까지 갔던 독일이 보여줍니다. 히틀러와 나치가 별거있어서 였습니까. 패배와 빈곤의 절망에서 우린 할수 있다 우린 누구보다도 훌륭한 민족이요 능력을가진 존재다를 인식시켜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끌어올려 이것이 비전이다하고 국민을 대동단결시켰기 때문에 민심을 얻었고 그힘으로 세계전쟁을 또 벌인거 아닙니까 군사정권이 자신들 아니면 안되다는 것을 주입시키기위해 이용한 패배의식이 아직도 짙게 남아 우린 북한하고 하면 그냥 깨져 일본이야 뭐 어택땅으로만 해도 되지라는 말까지 나오는걸 보면 좀 안타깝군요 (물론 이것만 봐도 그군사정권의 한축이던 전두환정권은 욕먹어도 싸지요 한예로 저위에 나온 탄도미사일 사거리는 180km였습니다. 정통성이라곤 빈대짝만큼도 없다보니 정권의 안정성을 미국에게 보장받고 일본을 달래며 조력으로 끌어들일려고 저 불공정 협약중의 하나인 탄도미사일 사거리제한을 받아들였지요 일본은 우리가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면 자신들 역시 동급의 미사일을 개발하겠다고 해서 미국이 저런 조건의 협약을 강요한건데 어떤이들이 저렇게 했기에 일본에게 45억불인가 48억불인가의 차관을 저렴한 이자에 들여왔다 다 전두환정권의 공이다.라는 참 할말없는 변명까지 자랑이라고 땡전뉴스에 나오고 .....그 엄청난 차관덕분에 80년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으면 왜 그잘난 육사생도출신 전,노두정권은 해군력을 그모양 그꼴로 유지해 지금까지도 휘청대게 한거지 참...
06/04/22 17:53
일본의 신형 이지스함 아타고급 네임쉽 DDG - 177 아타고함은 2005년 8월 진수하여
현재 마무리 의장공사 하고 2007년 봄에 마이즈루 를 모항으로 하는 제3 호위대군에 배속될 예정입니다. 아직 전력화는 1년여 남았네요. 그리고 2번함 DDG-178은 건조 중입니다.
06/04/22 17:56
현대 해군 싸움은 완전히 돈싸움이라고 들었는데요, 임진왜란 처럼 이순신 장군의 전략으로
12척이 몇백척 이기고 이런게 이젠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먹는 자원이 틀린데요 뭘. KDX-3 인가 만들어서 응징이라도 되게 만들면 좋겠네요. 지금은 일본이 독도 점거하면 응징할 방법이 없다더군요.
06/04/22 17:57
물탄푹설/ 하하. 말씀한번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근데 전부다 패배의식이 깔려서 이런말들이 오고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아쉽고 답답하니깐 그러는거죠.
06/04/22 17:59
물탄푹설/여기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꼴통신문이 엉터리 국방백서로 여론호도하는것에 넘어가는것관 다르죠. 나름대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열심히 시뮬레이션해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약점과 강점을 판단해 보자는 거지 "우린 안돼" 이건 아닌데요. 패배의식보다 더 위험한 건 적을(!) 얕보는 겁니다.
06/04/22 18:13
패배의식이 아니라,알려진 스펙을 가지고 냉철하게 생각해보는거겠죠.
어차피 실제 전쟁시에는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06/04/22 18:17
일본과의 대립이 이슈화되면서 간단히 그사안가지고도
이곳에서만 오늘까지 눈에 띄는 글들이 있습니다. 하나의 예가 아니죠 분위기가 문제인거죠 사실 패배의식과 불안감은 종이한장차이라지만 일본보다 더 논쟁이 일어나는 북한과의 전력비교시 솔직히 얼마나 많은 자학적 의식이 보입니까 일본을 경시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일본을 지나치게 무서워하는 사람은 많지요 불안이 우릴 다잡는 채찍이 되면 좋겠지만 그게 종이한장 차이라 패배의식은 언제우리사회전체의 분위기를 급변시킬지 모릅니다. 제가 초등학교시절 북한이 휴전선에서 도끼만행사건을 일으키고 김일성이 전군을 전투대기상황으로 무장시킨후 미국과 극한의 대치를 이룰때 우리나라는 저국사정권이 심어준 패배의식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피난을 대비한다고 전쟁은 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짐싸대는 사람 민심은 거의 공포의 수렁으로 빨려들어가 그 후유증조차 심각했습니다. 박대통령을 비롯 정부가 그 민심을 수습하기위해 연일 테레비로 우리강하다 이만한 병력 무기가 있다 등등 어린나이였다 그당시의 저는 내일은 없는줄로 알았습니다. 전쟁시 이거야말로 내부의 적이지요 자업자득인 면이 강하지만 저는 일단 우린 지고본다는 의식은 매우 백안시되야 한다고 봅니다.
06/04/22 18:28
패배의식 가지고 일본한테 안된다는 것도 식민지시절에 일제놈들이 주입했던 것이죠. 한국역사에서도 맨날 당파싸움때문에 망했다고 자학적인 역사만 가르치고 너넨 안된다고 몇십년간 대중들에게 떠들었죠. 그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는듯합니다.
저도 물탄폭설님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무조건 안된다고 보는분들은 어느나라 국민인지 모르겠네요
06/04/22 18:31
swordfish님, hyun5280님//진수가 됬군요..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2번함의 건조도 상당부분 진행됬단 말인데요 내년쯤 진수가 되려나요?흠..
KDX3 1번함이 이타고급 3~4번함 정도와 비슷한 시기에 진수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실제로 우리나라 공군의 전력화가 끝난다고 해도 일본에 병력을 상륙시키는건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제공권을 장악하는것 자체가 힘들죠 상대우위에 있을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일본본토로 병력을 공중수송하기 위해서는 상대우위가 아니고 압도적인 우위에 서야 한다고 보거든요. 결국 일본에 타격을 줄만큼의 병력을 상륙시키는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극소수의 특수부대 투입은 또 모르지만요. 물탄푹설님//패배의식에 사로잡혀서 이런말은 하는건 아니죠. 힘든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질럿6기로 질럿3부대에게 달려들지 않는건 패배의식에 사로잡힌게 아니죠. 태엽시계불태우자님//타국의 압박을 이겨내고 핵을 개발하는게 쉽겠습니까? 또 당장 핵개발을 해놔도 그걸 운송할 수단이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남아공이 대표적인 경우죠. 핵개발하고 그 핵을 전력화 하는데 돈을 쏟느니 그돈으로 해공군의 전력증강에 투자하면 아마 훨씬 나은 전쟁 억지력을 만들겁니다. 일본은 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충분하고 넘치는 전쟁억지력을 보유한 몇안되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또한 도쿄를 혼란스럽게 할만큼의 특수부대를 도쿄까지 무슨방법으로 투입하죠?
06/04/22 18:31
다들 두 국가의 절대전력만 가지고 계산하시는데..
한일이 붙으면.. 미국이 무조건 일본에 붙습니다.. 뭐 타 국가가 한국에 붙는다해도(북한이 남한과 손을잡고 위쪽에서 북한에 손들어준다는 말도안되는 스토리가 있다해도)미국이 붙으면.. 이야기 거의 끝난다 생각합니다.. 미국입장에선 일본이 한국보다 중요합니다.. 고이즈미가 부시 똥꼬를 잘 핥아서가 아니라.. 일본은 열도자체로도 침몰하지않는 항공모함이기때문이죠.. 미국에겐 아시아로 진출하는 모양을가진 한반도보다, 아시아가 일단 태평양쪽으로 나오는데 방패막이를 하는 일본열도가 훨씬 중요하단거죠.. 언제든지 아시아를 향해 견제도 가능합니다.. 몇천키로짜리 항모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 형상이니깐요.. 아아- 제일 좋은건 안 붙는거죠-_-;
06/04/22 18:35
식민사관은 안되니까 포기하란거구요, 지금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한참더 힘을 키워야 한다는 뜻이겠죠. 지금도 할만하다 보시는 분들도 이정도면 일본,중국에 대항해서 군사력증강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헌데 님들말씀도 이정도면 됐다로 해석할 수도 있는거에요. 이런문제는 좀 냉철합시다.
06/04/22 18:35
이디어트님//뭐 물론 미국이 개입하면 게임 끝이지요;; 그래도 대놓고 개입하긴 힘들꺼고.. 일본만 해도 충분한데 미국이 개입하면.. 안붙는게 5000배쯤 좋습니다..
06/04/22 18:38
어린왕자님//일본이 가라앉는게 언제일지 아시긴 합니까-_-
그런 유치한 말꼬리물기에 답해드리고싶진 않군요.. 언제 가라앉는진 직접 검색해보시고요.. 아니.. 그전에.. 일본이 가라앉을꺼면, 한일군사력비교 자체가 무의미해지죠.. The_ReD 님// 대놓고 개입은 힘들죠.. 그런데 아마.. 한국에 원조를 끊는다 할지라도 일본엔 안보이는 뭔가가 있을겁니다.. 절대항모가 흠집이 나는걸.. 혹은 한국이 일본을 점령해버린다면.. 미국입장에선 엄청 난감해지기때문에요..
06/04/22 18:53
이디어트님//뭐 저도 미국이 한국과 일본중엔 일본을 선택할 확률이 지극히 높다고 봅니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이래저래 까다롭죠. 하지만 어찌 생각하면 개입을 최소화해서 양국의 피해를 최대한 늘려놓는게 미국입장에서 두 나라에 대한 영향력을 더 높일 수 있을꺼란 생각도 드네요. 물론 한국이 일본을 혹은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게 놔두진 않을껍니다. 양국이 적당히 치고박고 피해입고 그러면 그때야 슬슬 나타나서 "이제 됬잖아? 그만들해~ 그만 안하면 알지?"이런다음 전후처리를 도와준답시고 다시 옛날처럼 개입할 확률도 있어 보이네요.
저는 뭐 해군이 말하는데로 일본해군 전력의 70%까지 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그래도 중국과 연합했을때 일본과 대등한 수준까진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말 갈길이 멀죠. 그런의미에서..해군에서 말하는 2020년 중형항모 취역은 좀 빠르다고 봅니다. KDX3급 3척이 완전 전력배치되고 충무공급이 12척(혹은 그이상)까지 건조가 된다면 그래도 확실히 일본이라도 건들기 곤란한 전력이 될꺼 같아서 참 기대됩니다..
06/04/22 18:59
The_ReD님// 그런 방법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전쟁물자를 자국에서 돌려가며 발전하는 미국에게.. 북한을 꼬투리 잡을수 없다면, 아마 도와주는척.. 무기제조에 다시한번.. 이라크전쟁도.. 자국의 무기산업에 다시한번 생기를 주기위해.. 행해졌다고 하는 견해도 적지 않으니깐요.. 에휴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아서 키보드로 다닥 거린다고 바뀔 문제는 아니고.. 막상 붙어보지 않으면 모를일이고~ 붙는건 안 좋고~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야죠;;
06/04/22 19:01
지난세월동안 중일 이 두 강대국은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우리의 10배가까운 국방비를 쏟아부어왔죠. 우리는 이제서야 그들도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으니 준비해야겠지 하고 있는 형편인데, 어찌 만만하게 볼 수 있겠습니까. 중일은 액면상의 군사력을 전혀 믿을 수가 없는 국가에요. 하나는 전범국, 하나는 동북아미군증강을 원치 않기에, 또한 중일 서로 상대국이 군사대국이 되는걸 원치 않기에 최대한 숨길수 있을만큼 숨기면서 군사력을 키우는 국가죠. 반면 우리는 미군없이도 우리힘으로도 북한은 이길 수 있다는걸 과시할 필요가 있었던 형편였구요. 조용히 따라잡아야죠. 우리가 쎈척 하고, 한일간의 전쟁이 이슈가 되면 될 수록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앞당겨집니다.
06/04/22 19:03
이디어트님//물론 그렇죠... 그냥 뭐 안타까우니까 그런거죠. 당당하면서도 좋게좋게 넘어가기가 어디 쉽진 않겠지만 그게 또 외교담당자들이 할 일이니까요.. 일본이랑 충돌하는 시나리오는 지워놓고 생각했으면 하네요..ㅠㅠ
06/04/22 19:13
그리고, 일본은 방어위주라 자꾸 하시는데, 현대전에서 방어란 상대군사기지나 산업시설등에 타격을 줄 수 있어야 함은 기본입니다. 미국이 일본스스로의 방어를 용인하고 있고, 일본은 상황에 따라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까지 계획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반도도 결코 안전할 수 없어요.
06/04/22 19:38
다행히 막판 극적 타결이라고 네이버에 뉴스기사 떴네요.
내용은 아직 안나왔는데 속보라고만 나왔습니다. 전쟁이란 끔찍한 상상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디어트님 말씀처럼 붙어봐야 아는거고 붙으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서로 안좋다는 거는 너무 당연한 사실이고.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제일이죠...
06/04/22 19:46
이디어트/부시가 이라크침공 한 몇 달 후 한 무기사업체(록히드인지 어딘지는 기억이) 방문해서 농담 삼아 말했죠. 여러분 보너스를 지급하는건 접니다. 라구요. 참으로 X발스런 농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념이 없어요.
06/04/22 20:42
와.. 리플들 디게 많이 달렸네요 ^^ 저도 하나 쯤 달고싶어지는대요..;;
우리나라 와 일본의 전쟁시 우리나라는 뒤쪽으로 북한을;;; 흡사 탱크 마린으로 방어하고있는대 저글링 럴커 조합이 앞뒤로 샌드위치 하는 격이죠-_-;;; 글구 일본이 우리나라의 온 바다를 봉쇄한다치면 중국 쪽에서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것입니다. 중국쪽도 그런경우 상당한 위협감을 느낄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_-; 암튼.. 일본.. 제발 정신좀 차렷으면 좋겠습니다. 쓰나미 좀 일어나서 사람 안사는 일본의 작은 섬들좀 사라져서 일본이 더이상 해역확장의 야욕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06/04/22 20:48
원래 눈팅만 하는데 쭉 읽다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서 로그인하네요;;
전에 군대있을때 제 동기하고 농담처럼 했던 말인데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전쟁나면 우리나라에 있는 미군기지에서 비행기떠서 바로 우리나라 폭격하고 일본으로 날아갈거라고 했었죠 -_-;;
06/04/22 21:14
제 생각입니다만... 전쟁은 안일어나구요 미국은 둘다 안버립니다 중재(제?)해서 휴전 시키지 둘다 버리진 않을 겁니다 만약 한국을 버린다면 동맹 파기니까요.정말 만약에 일어난다면 가장중요한건 일본은 공격해오는 적만 상대할수있지 가만이 있는사람은 못건들입니다 그게 제일크죠 선제공격을 할수있다는소린데그럼 치밀하게 준비해서 전략적 요충지를 알아 선제공격한다면 한국이 유리하다고 볼수있습니다.아무리 좋은 무기가있어도 파괴되면 그뿐이니깐요
06/04/22 22:41
해군... 평지맵에서 어택땅이 아니고서는 약세속 백중세
일단, 일본이 서해와 남해를 장악할려면 중국과의 마찰없이 아주 좁은 해협및 남해 도서를 점령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상군의 전력이 필요하구요.(결론은 불가능하죠) 또한 동해에서도 절반만 전장이 가능하며 자칫 잘못하단, 3:1의 싸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또한 일본 해군은 원거리개념이고 우리군은 연안개념입니다. 미사일보다 함포가 주력인 우리해군으로써는 지상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작전을 수행한다면 일본해군도 더이상 근접이 안됩니다. 100Km넘는 함포의 위력. 연사능력이나 자원을보면 가격대비 성능좋죠. (이지스함에서 본토 지상군을 향해 미사일을 쏠까요? 기껏 1개 포대을 향해??... 수지타산이 안 맞죠) 절대로 먼바다에서 싸울필요가 없습니다. 일본과 그렇게 싸울 이유도 없구요. 일본 해군으로 우리나라 해안봉쇄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항모가 있다면 게임 끝이지만,,, 공군,,,, 15J, 16K의 미사일 성능은 이미 설명해주셨으니 공중전에 대해서는 백중세입니다. 3~4대의 조기경보기만 우리영토진입을 막는다면 해볼만 합니다. 대한민국 본토 방공망은 아마 북한다음으로 최고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일본 공군의 가장 취약점은 공대지 타격 능력이 떨어집니다. 15J만 해도 미국에서 쏙 빼놓고 팔았죠. 마음먹고 쉽게 장착할 수도 없는 거구요. 하지만, 기껏 4~8대 있는 우리나라 15K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슬램-ER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본 본토 대충 근처만 가면 어디든 타격가능하고 파괴력도 엄청나죠.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공군은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무지 길게 산개되어 있습니다. 전력의 집중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뜨기만 하면 집결이죠 ) 그러기에 일본이 공중급유기나 조기경보기의 필요성이 더 절실한 거구요. 흔히 구식 쓰레기 취급당하는 우리공군의 4K나 5E의 경우 작전반경을 줄여 공대지 장착한다면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가집니다. 4K의 경우 예전 B-29와 맞먹는 약 7톤가량을 장착할 수 있죠. 7톤을 뭘로 장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마음먹으면 도시하나 날릴 수 있죠. 육군,,,, 사실 일본의 동원능력이나 자원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육군중심의 우리나라와는 게임도 안되죠. 무슨 2차대전 노르망디처럼 탱크앞세워 대규모 상륙을 염두해 두고 본토 점령을 할 필요도 없는데 섬너머가기 전에 몰살 한다고 가정하시는데.... 일본과 점령전쟁개념이 아닌 타격전으로 간다면 1개 특수전 대대병력만 산개해 투입된다면 전쟁 지원 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죠. 일본은 우리 본토에 그게 불가능하구요. 하지만, 이 모든건 전면전일 경우에 미국의 철저한 묵인하에 이루어져야 하고(미국의 엄청난 자본이 양국에 들어와 있는데 절대 그런상황까진 못가게 하겠죠.) 함선대 함선..의 국지전일 경우에는 우리자존심이 심하게 타격 받을 것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될 듯 합니다. 일본역시 이런 국지전 도발하자니 전면전으로 비화될까 절대 함부로 준동을 못하죠.
06/04/22 23:09
여기서 정리
일단 전쟁은 안일어납니다 설사 자위대가 군대고 미국이 빠지고 자시고 간에 일단 한국과 일본은 좋우나 나쁘나 UN소속입니다... 그것도 미국처럼 UN군사력의 상당수를 지원하는 나라가 아니라 자기 방어에 급급한 나라들입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안일어납니다(UN허가 자체가 안떨어지겟죠, 일본에 태클거는 나라들이 한둘인가요?) 그런데 일어나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망합니다 그럼 싸워서 땡큐하는건 중국 입니다. 이것을 모를일없는 일본수뇌부들이 섯불리 싸우자고 하지않겠죠?
06/04/23 01:46
예비역 해군중위입니다. 진해에서 근무했습니다.
실전은 워게임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인터넷을 통한 지식과 그것에 의해 배양된 의견에 경악을 금치 못할 뿐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수정되지 않은 인터넷상의 이야기들이 난무하는군요. 모르시면 그냥 인터넷에서 끄적여진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십시오. 무슨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계십니까? 이 위의 글의 몇몇분은 정말 심하시군요. 현재로선 대한민국해군이 일본해상자위대에 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격차는 10년이내에 해소될 성격의 것이 아니구요. 그렇다고 해서 손놓고 주저앉을 해군은 아니지만 많이 답답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발 텍스트상의 글자로 무엇인가를 아는듯 혹은 그 분야의 전문가인듯 하시지 말아주세요. 천만다행으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인터넷으로 갑론을박하지 마시고 평상시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십시오.
06/04/23 14:13
요즘은 해,공군의 위력이 막강해야 진짜 막강한거죠. 한국의 육군이 아무리 세계 톱 5안에 든다지만 그게 진짜 위력을 과시하려면 해,공군 역시 세계에서 적어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 되어야 할겁니다.
06/04/23 16:56
석양무사//나는 너희들 보다 잘났다 너희는 나보다 못났다 나는 아마추어가 아니다 그러므로 내말을 무조건 믿어라 너희들은틀렸다
어린애가 쓰는듯하군요 저는 이글에대해 아무런생각도 없고 의견도 없습니다만 다른사람을 비하하실려면 최소한 그에 걸맞는 설득력을 갖추고 나서라고 생각합니다
06/04/23 17:25
석양무사/예비역 해군중위시라면 학사나 의무관 출신이실 것 같은데 겨우 4년 군생활 그것도 하급장교생활을 하셨으면서 우리나라 군에 대해 모든 걸 꿰차고 있다는 자세가 참 우습군요.
저도 군생활 남들보다 오래하였고 여기에 글 올리신 분들도 그러신 분들 없으리란 보장 없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근거가 최우선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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