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미 다본 경기 내용입니다만..

푸근하게 즐기기위해서 지금 티비로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고맙게도 이현주캐스터의 네티즌의 요청에 호응하는 식의 멘트와 더불어서

준결승 3경기를 해주시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는 내용이지만..

준결승 3경기 초반에 노재욱선수가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와티비가 꺼졌습니다. -_-;;

결국 발만 동동구르고..

방송 진행자는 짜증을 내시면서 -_-;;

결과만 나중에 봤는데. 지금 경기 중계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꾸준히 네티즌의 의견들을 반영해주는 엠겜이 너무 소중합니다.

다시 푸근한 마음가짐으로 방송을 봐야겠네요.

@ 물론 리플은 떠있지만.. 그래도 느낌이 다르죠.

@ 중계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