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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1/26 19:09:37
Name Pride-fc N0-1
Subject 스타 뒷담화의 위력...!!^^

다시 한번 새삼스레 느껴지는 게시판글들..

최근 1주일간 70%가까이가 팀플 관련, 프로리그 관련, 팀배틀 관련 글이네요..

참 대단한걸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스타 뒷담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뭐~ 이런 현상에 대해서 왈가 왈부할 생각은 없지만..

어째뜬 그만큼 팬들이 집중하고 있고 보고 있다는 사실 이거 하나만 인지 하고 있었으면 하는

제작진들에게 바라는 맘이랄까요?^^

갠적으로는 뒷담화랑 스팀팩을 따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예전보다 깊이?! 가 떨어진 느낌??

두 프로그램다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 잘 살리려면 서로 떨어지는게 좋을듯 하네요~~

^^

여튼 이번주도 기대해봅니다~!!


추신:

개인적으로는 프로리그, 팀리그 둘다 보고 싶군요..

이벤트성인 최근에 열렸던 온게임넷vs엠비씨게임 경기를 잼나게 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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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6 19:38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용산에서 경기를 보고 사람들과 함께 용산 근처 술집에서 술을 먹었는데, 옆쪽 테이블에 김캐리, 엄재경씨가 들어오시더군요. 제가 박성준 선수 팬이라 박성준 선수 얘기좀 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저희가 너무 떠들어서 카메라 드신 분이 자꾸 쳐다보시더군요 허허
오윤구
07/11/26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이벤트 방식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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