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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2/28 01:44:11
Name 나키
File #1 msl4.jpg (85.1 KB), Download : 16
Subject l:Narky's Hot Topic:l GomTV MSL 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멤버들


★올드라인(5명) : 이윤열 - 강민 - 최연성 - 서지훈 - 박태민
  #올드라고 부르기에 한 점 꺼릴듯 없이 오래된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죠. 이 다섯 선수들은 각각 물리고 물리던
   많은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본좌라인(3명): 이윤열 - 최연성 - 마재윤
  #공식지정(?) 본좌라인 임이최마의 세분이 모이셨군요!  

★준본좌라인-왕년 : 강민 - 박성준 <-양박-> 박태민 - 오영종
                  -신흥 : 김택용 - 이제동 - 박성균 - 이성은 - 염보성 - 이영호 - 진영수
   #한때 단 한번이라도 본좌 논란에 (현실적이든 흥미 위주이든) 휩싸였던 선수들입니다. 농담삼아 허영무 선수의
    허본좌니~ 하는 얘기도 있었고, 이번 MSL에는 천하제일 무도대회의 4강 선수들(주현준, 이제동, 허영무)도
    보이는 군요. 왕년의 선수들이나 신흥강호들이나 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본좌 로드로 언제든 진출할수 있는 선수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신흥 강호들은 프로리그든 개인리그든 어디에 내놔도 질 것같지 않은 강력한 포스를
    뿜는 선수들 이지요 ^^

★우승자 라인(11명) : 이윤열 - 강민 - 서지훈 - 최연성 - 박성준 - 박태민 - 마재윤 - 오영종 - 김택용 - 박성균 - 이제동
  #이번 3차 MSL 진출자 32명중 신인(또는 신예)도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그 중 11명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역대 이렇게 많은 우승자 출신이 참가한 메이저 토너먼트가 있었나요? 박성준, 김택용 선수는
   우승하게 되면 무려 통산 3회의 우승경력을 갖게 되는군요.

★앙팡 테러블(11명) : 박성균(91), 염보성(90), 이재호(90), 한상봉(90), 이영호(92), 김명운(90), 이제동(90), 박지수(90)
                              김상욱(91), 신상호(90), 김구현(90)
   #위 11인의 선수들은 2008년이 와도 스무살이 안되는 90년대에 태어난 선수들 입니다. 김상욱 선수가 박성균 선수를
    닮고 싶다고 한것도(같은 나이,그리고 이전과 같은 MSL지명순위) 이해가 가실듯 해요. 개인적으로 신상호, 김구현 선수의
    나이는 충격적이네요.

★최초의 쌍둥이 형제 동반 MSL진출 : 박명수 & 박찬수

★천적인가 라이벌인가? 성사시 대박나는 매치 업! (74 Matchs)

김택용 vs 박성균 (GomTV 3의 결승전 재경기)

김택용 vs 마재윤 (GomTV 1의 결승전 재경기. 과연 마재윤 선수는...)

김택용 vs 강민 (초대 토스 본좌의 그의 후계자의 재 대결)

김택용 vs 이영호 (OSL, MSL 서로에게 망신을 한번 씩 주고 받은 그들)

김택용 vs 박성준 (서로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상대 종족의 스페셜리스트)

김택용 vs 박지수 (박지수.. 토스전 만큼은 본좌이자 교관. 상대 전적에서도 앞선다)

김택용 vs 진영수 (끝없는 악연. 진영수는 과연 극복할 것인가)

마재윤 vs 염보성 (본좌와 차기 본좌에 가까운 신세기 테란. 자웅을 겨뤄보자)

마재윤 vs 강민 (팬들이 또 다시 열망하는 성전)

마재윤 vs 이윤열 (이윤열은 커맨드 투어의 악몽을 되 갚아 줄수 있을까?)

마재윤 vs 박성균 (자신의 천적을 꺾은자. 그 선수는 다름아닌 자신이 항상 발밑에 두려하던 테란에서?)

마재윤 vs 최연성 (최연성은 정말 천적을 극복할수 있을까?)

마재윤 vs 이성은 (세레모니의 굴욕. 끊임 없는 도발)

마재윤 vs 진영수 (애증의 격돌)

이윤열 vs 최연성 (끝없는 그들 이윤열이 따라잡기를 소망해 본다)

이윤열 vs 강민 (전설의 리매치업)

이윤열 vs 박성준 (이윤열 vs 박성준 올드 본좌들의 향수)

이윤열 vs 염보성 (프로가 되기 전 부터 이윤열을 동경한 염보성)

이윤열 vs 서지훈 (올드의 재구성)

이윤열 vs 오영종 (결승에서 자신을 이긴 상대방은 죽을 때 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이윤열 vs 이제동 (과거 저그전 본좌와 현재 테란전 본좌의 대결)

이윤열 vs 진영수 (얄이 라인의 황태자와의 대결)

최연성 vs 강민 (추억의 재구성)

최연성 vs 박성준 (끝없는 두 올드의 악연)

최연성 vs 염보성 (시즌2의 재격돌)

최연성 vs 서지훈 (이것이 클래식 테테전)

최연성 vs 김택용 (IEF2007 다시한번!)

최연성 vs 이제동 (이쯤하면 붙을때 되었죠?)

최연성 vs 박명수 (난 한놈만패! 얼굴 구별은 힘들지만.)

최연성 vs 이성은 (시즌2의 재격돌)

최연성 vs 박성균 (시즌3의 재격돌)

이제동 vs 박성균 (Nearly 챔피언끼리의 통합챔피언 매치)

염보성 vs 이영호 (진정한 앙팡 테러블은? )

염보성 vs 이제동 (차기 본좌끼리의 뜨거운 한판!)

염보성 vs 진영수 (진정한 테테전의 강자는 누구인가?)

신희승 vs 이제동 (신희승의 복수는 성공할 것인지...)

신희승 vs 김택용 (신희승은 칼을 갈 곳이 많다!)

신희승 vs 진영수 (지난 OSL 3경기만 이겼어도 EVER 2007 우승자는 나! 진영수!)

윤용태 vs 진영수 (동시대의 최고 신예지만 신예가 아닌 올드신예의 격돌)

서지훈 vs 박성준 (퍼펙트와 투신의 만남! 이것이 바로 모순.)

서지훈 vs 이성은 (과거 테테전 짐승과 현존 테테전 짐승의 비스트 매치)

염보성 vs 강민 (이윤열과 같이 동경하던 프로게이머와의 재격돌!!)

강민 vs 박지수 (과거 테란전 스페셜리스트와 현존 토스전 스페셜리스트)

강민 vs 진영수 (WCG의 앙갚음)

박성준 vs 강민 (얼마나 놀라운 경기가 펼쳐질 것인가?)

서지훈 vs 강민 (이번에는 강민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영호 vs 박성균 (차기 신진 테란 뉴 오더들의 격돌)

이영호 vs 윤용태 (프로리그 마스터즈)

윤용태 vs 박성준 (토스의 투신과 저그의 투신의 격돌)

이제동 vs 윤용태 (전적만큼은 라이벌)

허영무 vs 윤용태 (토스전 만큼은 질수가 없다)

이성은 vs 윤용태 (챌린지 리그의 악몽)

진영수 vs 박성준 (바이오닉 천재와 테란전 투신의 재격돌)

오영종 vs 김택용 (프로리그 중요한 무대에서의 장군과 멍군)

윤용태 vs 오영종 (프로리그 마스터즈)

박성준 vs 오영종 (과거 OSL 스타매치)

김구현 vs 이성은 (카트리나의 희대의 역관광 경기... 과연 이번의 이성은. 핵을 일발 장전할수 있을까?)

이제동 vs 김택용 (이제동 마저 넘지 못하면 저그의 미래는 없다)

진영수 vs 이제동 (현존 상대종족 스페셜리스트의 대결)

이제동 vs 이성은 (이성은은 이제동 마저 제압할 것인가?)

마재윤 vs 이제동 (저그전 마저 마재윤을 넘어 보이겠다)

박찬수 vs 이제동 (저그전 본좌의 저본록)

허영무 vs 이제동 (천하제일 스타대회... 결승. 다시한번!)

진영수 vs 허영무 (당시 신예 허영무에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했던 몬티홀 대접전. 이번의 승자는?)

이성은 vs 고인규 (이번에는 20팩토리? 팩토리의 추억)

  #서로 중요한 자리에서의 발목잡기. 결승전 패배의 추억. 악연의 천적. 둘도 없는 라이벌.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는 스페셜리스트의 대결. 본좌끼리의 대본좌 혈투. 스토리를 구상하다 보면 끝도 없군요. 이 많은
   경기중에 단 하나라도 성사된다라도 그 것만으로도 감동.


      *예전의 MSL에도 수많은 명경기와 스타급 구도들이 많았지만. 적어도 Gom TV 시대(라고 해봤자 1년정도
       이지만...)들어서는 정말 우리를 흥미진진하게 해줄 멤버들만 모아 놓은게 이번 Gom TV MSL Season4
       부제 -Face off- 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어떠한 스토리와 충격적인 결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내년은 올해보다 더 많은 명경기와 스타탄생. 그리고 이번 조감독님의 결혼식과 같은 낭보들만이 찾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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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본좌
07/12/28 01:49
수정 아이콘
신상호선수....솔직히 한 20대 초중반인줄 알았습니다..
My name is J
07/12/28 01: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한때는 파나소닉이 뉴비의 기준이었던적도...(퍼억-)
태엽시계불태
07/12/28 01:55
수정 아이콘
준본좌 라인 뭔가 어색하네요.
박태민, 오영종선수도 준본좌라고 불리운적은 없고
박성준, 강민, 김택용 선수만 언급하는게 적절한것 같네요.

이성은 - 염보성 - 이영호 - 진영수 이 4선수는 우승 한번 못해본 선수인데 신흥 준본좌라뇨.....
구름비
07/12/28 02:02
수정 아이콘
전야제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송병구 선수가 빠진 게 조금 아쉽지만
신구를 통틀어 강하다고 생각되는 선수들이 다 모인 것은 부인할 수 없겠네요.
(거기에 그분의 개인리그 포기도 팬으로써는 많이 아쉽...큭ㅠ.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설을 뒤집을만한 명경기까지 속출한다면
흥행은 보장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MiniAttack
07/12/28 02:22
수정 아이콘
태엽시계불태우자님//

박태민선수 당골왕 결승전 후에 본좌논란을 모르시나요...

뭐 경력으로 따지면 할 말 없지만서도 당골왕 포스만때큼은 본좌소리 듣던때가 있었죠..
태엽시계불태
07/12/28 02:24
수정 아이콘
운신으로 불리웠고 당대최강이라고 저도 생각했지만
본좌란 말이 쓰였다는건 못들어봤네요.
실버벨빠돌이
07/12/28 02:34
수정 아이콘
태엽시계불태우자님// 당대최강과 본좌란 말이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좌라는 단어에 너무 큰 의미를 두고 계신거 아닌가요;;
lightkwang
07/12/28 02:38
수정 아이콘
태엽시계불태우자님// 진영수 선수도 WCG 한국예선 1위로 통과하면서 그 당시 포스는 최고였죠...
비시즌기간에 불타서 아쉽긴 했습니다만 그당시 마재윤선수 잡고 송병구선수를 잡았던 걸로 압니다.
당대 대테란전 최고 저그, 토스를 잡아내었는데 그정도 포스라면 준본좌 급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리라고 봅니다만...
당시 잘한다는 소리 들었던 선수들을 준본좌에 포함시키신 거 같은데 그렇게 불리운 적 없다고 까칠하게 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꼭 임본좌, 최본좌 불렸어서 본좌라인 인가요?
태엽시계불태
07/12/28 02:45
수정 아이콘
lightkwang님 말대로 하면 준본좌인 선수가 넘쳐나니....
전상욱선수도 준본좌고, 박용욱선수도 준본좌고 박정석선수도 준본좌고 전태규선수도 준본좌고 이병민선수도 준본좌고....
끝이 없죠.
그냥 우승경력만으로 하는게 좋은듯 하네요.

준본좌가 아닌 당대 최강자로 쓰여있었으면 제가 아무말 안했을것 같네요. 까칠하게 굴 마음은 없었는데 우승자들과 동급으로 준본좌 라인에 넣는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07/12/28 05: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또 크크크크 이거원
서지훈'카리스
07/12/28 06:2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준본좌..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매우 강한 선수 이런 뜻으로 쓴 거 같은데
별거 아닌것에도 태클이 심하네요.
그냥 즐기면서 보시길~
블러디샤인
07/12/28 07:57
수정 아이콘
준본좌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맘만먹으면 우리 박지호선수도
07/12/28 09:28
수정 아이콘
어느덧 강민선수의 팬이 된지도...6년째를 지나가고 있네요...
스타우트 우승할때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죠^^;;;
이제는 어느덧 최고참의 위치에 놓여있네요...유일한 12회진출자 이기도 하구용...(맞죠?)
아무튼 이번시즌 뭔가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전 양대PC방 리그에 있었을때도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프로리그 연패다 어쩌다 솔직히 부진하는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가 나오는 경기를 볼때면 아직 손에 땀이나는건 6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거든요^^;;
아무튼 이번시즌도 화이팅입니다^^
엠씨더맥심
07/12/28 09:53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가 강민선수를 동경하나요?
감전주의
07/12/28 10:07
수정 아이콘
서지훈 vs 이성은 (과거 테테전 짐승과 현존 테테전 짐승의 비스트 매치)
참 재밌게 쓰셨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애플보요
07/12/28 10:14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본좌 준본좌 그냥 재미로 나눠서 쓰신거 같은데 그것 가지고도 이게 어떻게 준본좌냐고 무슨 기준운운하며 따지시는 분도 있다니 놀랍네요..그런 분은 자기가 본좌 준본좌 집에서 자기기준에 따라 채점해서 리스트 만들어놓나보죠 글쓴분은 그냥 썼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준본좌라고 무슨 대단한 의미인양 ..참 머리아프게 사시네요
OnlyJustForYou
07/12/28 11:04
수정 아이콘
재미로 보자고 쓴글이니 재미로 봐야죠 ^^;;
준본좌든 본좌든.. 주관적이니 '어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네요'라며 태클을 걸면 끝이 없죠..

여하튼 이번 곰티비 시즌4는 선수들이 쟁쟁하네요.. 여기에 그분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07/12/28 12:21
수정 아이콘
아우 정말 장난아닌데요 하하
정말 엠에스엘 곰티비덕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곰티비 시즌 1부터 대박경기들로만 가득하네요 하하

ps.정말 그분만 여기계셧더라면...
07/12/28 12:48
수정 아이콘
음, 제 기억에서 박태민선수의 당골왕 포스는
최연성 선수의 그것보다도 기간은 짧지만 포스만큼은 덜덜덜이였던거 같습니다.
최근 대략 20경기 중 19승1패 를 하고있던때도 있었구요 (1패도 3판2선승제에서 한판졌던거 같습니다.)
뭐 이미 지난 얘기이므로 굳이 따져볼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저는 그냥 선수에게 타이틀을 하나씩 붙여주면 붙여줄수록 이스포츠가 재밌어진다는 생각에
거의 모든 (준)본좌논쟁이 일어날때마다 항상 이선수는 본좌다~라고 외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박태민선수도
준본좌라인에 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진
07/12/28 13:50
수정 아이콘
태엽시계불태우자님 // MSL 시즌4 매치업 간 이야기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글쓴이의 정성은 안보이시고.. 준본좌 리스트만 보이시나보네요.. 본좌 논란도 지겨워 죽겠는데 여기서 꼭 준본좌까지 논란을 일으켜야 하나 싶어서 씁쓸하네요.
정 그러시다면 준본좌들에 대한 정의와 명단을 글로 한번 정리해 주실래요?
그때 지금 태엽시계불태우자님처럼 까칠(?)하게 구는 사람있을 때의 글쓴이의 심정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07/12/28 15:22
수정 아이콘
취미 삼아 쓴 변변 찮은 글에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언가 논란이 되고 있었군요, 제가 적은 준본좌는 무슨 정의 같은것은 없고... 단지 이번 시즌 올라온

선수중에서 반짝포스를 보였던 선수들 위주로 적었습니다... 사실 본좌논란 우습죠. MVP, 올해 최고 선수상은

있어도 '본좌상'같은것은 없고 '우승자'처럼 타이틀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라서, 본좌란 단지 대인지각 심리에

의거한 반복된 학습의 결과물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수가 최고다'라는 분위기와 그 선수의 우승이라든가의

좋은 대세가 맞물려 만들어낸 창조된 이미지들 일 뿐이지, 어떠한 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엽시계님의 견해도

견해 인지라 무엇이라 반박할수는 없습니다. 저도 제 마음속의 본좌는 무관의 제황 홍진호씨 뿐이니까요 ^_^
오소리감투
07/12/28 16: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보기 괜찮네요~
msl에 이렇게 대박매치가 많으니 요번 시즌4도 흥행엔 별 무리없을 것 같아요~
夜空ノムコウ
07/12/28 17:08
수정 아이콘
이재호(90)에서 저도 모르게 폭소하고 말았네요. 서서히 저의 뇌리속에 강한 흔적을 남기기 시작하는 이재호선수, 앞으로 눈여겨 보겠습니다^^
07/12/28 17:26
수정 아이콘
노무코우님 저도 이재호 선수의 팬이라서 하하.. 근데 안타깝게도 이재호 선수가 가장 최상의 경기력을

보일때는 팀킬시 였으니.... (WCG국내 본선 vs박지호, vs김택용/ 내전 팀배틀 vs김택용) 그 외에도

프로리그 파이썬 대 진영수, EVER2007 대 진영수 전의 희대의 테테전 명경기들이 기억에 남네요. 근성의

슈퍼테란이 같은 팀의 서모군의 장난질 때문에 들쿠달스 Jr가 되다니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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