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2/09 00:16:36
Name Davi4ever
File #1 WP(130210).JPG (810.2 KB), Download : 22
File #2 WP(130210)_race.JPG (227.9 KB), Download : 18
Subject [스타2] 2013년 2월 둘째주 WP 랭킹 (2013.2.10 기준) - 새로운 테란랭킹 1위는?




2013년 2월 둘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2월 9일, 10일 경기가 없어 이번주는 미리 올립니다.)

이승현이 8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가 최지성(2승)-윤영서에게 승리하면서 점수차가 325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지만,
이승현이 이번주 GSL 코드S 16강 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점수차는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8주 연속 이승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 1위)
저그랭킹 2위는 박수호입니다. (전체 2위)

원이삭이 2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전체 4위)과의 점수차는 20.5점으로 90점 정도 줄었습니다.
원이삭의 코드S 16강과 정윤종의 코드A 1라운드-프로리그 경기결과에 따라
프로토스 1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가 39주만에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테란랭킹 1위는 이신형입니다. (전체 8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전체 11위)와의 점수차는 94.7점입니다.
이정훈이 8강에 진출했을 경우 테란랭킹 1위에 올라설 가능성이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강동현이 이정훈(2승)-박현우(2승)에게 승리하며 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조병세-윤영서(2승)-박수호(2승)를 물리치고 8위로 8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이 10위권에 진입하면서 Top 10에 KeSPA 소속 선수는 4명이 되었습니다.
(3위 원이삭, 4위 정윤종, 8위 이신형, 10위 신노열)

윤영서는 이신형-최지성(2승)-박수호(2승)에게 승리하며 11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정명훈-이정훈(2승)-박현우(2승)를 물리치고 15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현우는 강동현(2승)-김민철을 꺾고 17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한지원(2승)에게 승리하며 28위로 1계단 상승했고,
최병현은 남기웅(2승)을 물리치고 30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제동은 김도경에게 승리하며 33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전태양은 이제동을 꺾고 3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이예훈을 물리치고 37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준호는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43위로 3계단 상승했고,
백동준은 신동원을 물리치고 48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재성은 안상원(2승)을 물리치고 54위로 1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주는 조중혁(2승)에게 승리하며 5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윤용태-정종현(2승)을 꺾고 57위로 1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신재욱은 도재욱을 물리치고 60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일리예스 사토우리는 하재상에게 승리하며 76위로 3계단 상승했고,
이영한은 임정현-크리스 로란줴(2승)를 물리치고 78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동현 - 변현우를 꺾고 81위로 8계단 상승.
조중혁 - 조성주에게 승리하며 84위로 6계단 상승.
김도우 - 김정우를 물리치고 90위로 9계단 상승.
노준규 - 이승석을 꺾고 101위로 1계단 상승.
신상호 - 안호진(2승)에게 승리하며 103위로 22계단 상승.
이병렬 - 김동현을 물리치고 105위로 3계단 상승.
김도경 - 이제동(2승)을 꺾고 113위로 41계단 상승.
김남중 - 전태양(2승)에게 승리하며 122위로 49계단 상승.
최성일 - 정민수(2승)를 물리치고 124위로 첫 진입.
김명식 - 허영무를 꺾고 143위로 첫 진입.
이호준 - 김재훈에게 승리하며 153위로 재진입.
도유현 - 강현우(2승)를 꺾고 161위로 첫 진입.


현재 소속별 랭킹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WP 랭킹 20위권에 협회 소속 선수는 5명, 연맹 소속 선수는 8명,
프로리그 출전 해외팀(EG-TL) 선수는 2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선수 3명, 아주부 1명, 무소속 선수가 1명입니다.

WP 랭킹 40위권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협회 15명, 연맹 13명, EG-TL 4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3명, 아주부 3명, 무소속 2명입니다.

WP 랭킹 80위권까지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협회 33명, 연맹 26명, EG-TL 5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9명, 아주부 5명, 무소속 2명입니다.


p.s 모두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9 00:42
수정 아이콘
39주만에 ... 정종현이 테란 1위에서 내려오네요.. 와진짜..
가루맨
13/02/09 00:51
수정 아이콘
이신형 선수 순위가 급상승했네요.
13/02/09 00:57
수정 아이콘
마침내 테란 1위가 바뀌는군요 이신형 선수 대단하네요
13/02/09 11:41
수정 아이콘
원이삭 선수는 프로리그 출전을 안해서 그런지 협회로 보는 것이 아직 어색한데 원이삭 포함 10위권에 협회 소속 선수가 4명이나 있네요. 그리고 최근 부진한 정종현이 하락하고 이신형이 테란 1위로 올라온 것이 눈에 들어오구요. 최근 두 시즌 성적이 이신형이 앞서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갓영호
13/02/09 14:08
수정 아이콘
테란 1위인데 전체 랭킹은 8위밖에 안되네요. 테란이 요새 저그 플토에 많이 치이나 보네요
긴토키
13/02/09 15:30
수정 아이콘
이신형이 1등이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565 [LOL] 다이아 달성기념. 마스터하면 그 누구든 상대할 수 있는 미드제이스 공략 [24] 삭제됨10934 13/02/13 10934 0
50564 [스타2] Team AZUBU, 팀 활동 앞두고 이스포츠 연맹 가입 [4] kimbilly10207 13/02/13 10207 0
50563 [스타2] 곰TV, 강남구 삼성역 인근으로 스튜디오 이전 발표 [21] kimbilly10751 13/02/13 10751 0
50562 [LOL] 온게임넷 LOL 클럽 마스터즈 - 현장 관람 안내 [10] kimbilly8452 13/02/13 8452 0
50561 [LOL] 서포터 입문자를 위한 챔프별 간단 소개 [68] 까망15594 13/02/13 15594 11
50558 [스타2] [HIGHLIGHT] 2013 GSL S1 Ro.16 Group B Critcal Strike [9] 워크초짜16078 13/02/12 16078 0
50557 [기타] 박서의 주먹은 아직 날카로울까? [5] Love.of.Tears.10325 13/02/12 10325 2
50556 [LOL] IEM7 월드 챔피언쉽 참가팀이 나왔네요 [54] 모리아스11181 13/02/12 11181 0
50552 [LOL] HOW TO PLAY 레오나 - (2) 라인전 [30] 쌀이없어요9628 13/02/12 9628 0
50551 [스타2] 군심 흥행 방안에 대해... [26] sisipipi10416 13/02/12 10416 1
50550 [기타] [퍼즐&드래곤] 허접한 유저의 연속이벤트 기간지내기~ [30] Meanzof6308 13/02/12 6308 0
50549 [스타2] 꿈에서라도 잘하면 덧나나? [5] 알고보면괜찮은8921 13/02/12 8921 0
50548 [기타] 김캐리, 백수에서 최초의 프로게이머, 최초의 게임 해설가로 서기까지. [19] 내려올9625 13/02/12 9625 1
50547 [스타2] 군단의 심장 최초의 e스포츠 팀리그, 군단의 심장 GSTL 프리시즌 개최! [14] kimbilly10179 13/02/12 10179 0
50546 [스타2] 인구수제한 문제가 정말 심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95] 삭제됨17911 13/02/11 17911 1
50545 [LOL] LCS 2013 EU 1주 2일째 경기 감상평 [17] XellOsisM12714 13/02/11 12714 0
50544 [스타2] 이스포츠 연맹, MLG-IPL과 연계를 통해 연맹 시드 선발전 진행 [6] kimbilly11371 13/02/10 11371 0
50543 [스타2] [실전 영상] 자유의 날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미션 및 업적 클리어 (8) [4] 캐리어가모함한다11511 13/02/10 11511 0
50542 [LOL] 유럽챔스 1주차 1,2경기 리뷰 및 평점 [24] legend12262 13/02/10 12262 0
50540 [LOL] 모쿠자 선수의 개인방송 이야기 [56] Leeka15638 13/02/09 15638 1
50539 [LOL] 롤에서 챔피언폭의 중요성 이야기 [31] Leeka14922 13/02/09 14922 0
50537 [스타2] 블리자드, 군단의 심장 베타 테스트 종료 일정 발표 [40] kimbilly11226 13/02/09 11226 0
50536 [스타2] 온게임넷/블리자드, 프로게이머/본사 개발자들의 설 인사 영상 공개 [2] kimbilly11866 13/02/09 118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