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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2 17:30
중국, 대만 팀이 참가를 안 해서 아쉽네요. 지금 롤판에서 제일 핫한 건 중국, 대만이고 다음이 유럽, 한국, 북미라고 생각하는데...
13/02/12 17:35
한국 VS EU 끝판대결이네요. 나진칼만 있으면 완벽한 라인업일텐데....
암튼 이번으로 확실하게 두 지역간의 실력이 판가름 나겠네요 .. 기대기대
13/02/12 17:52
중화권은 그렇다 치더라도 북미권은 왜... 이 대회가 전에 열렸던 iem 대회들 성적으로 참가팀 컷 하는 방식 아닌가요? 하긴 그래서 북미권 전멸인건가..-.-
13/02/12 18:00
북미팀들은 iem에 별로 참가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더군요...iem 상파울로에도 원래 참가하기로 했던 clg와 커스가 불참하고...
예전에 비해 iem의 권위가 많이 낮아진 것 같네요.
13/02/12 18:18
IEM 월드챔피언쉽이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구요
이어서 MLG 윈터 챔피언쉽이 15-17일 까지구요 또 2주뒤에 28일부터 31일까지 IPL6 가 있습니다.
13/02/12 18:56
지금까지 IEM 대회들 싱가폴 퀼른 상파울루 카토비체 등등등 에서 우승한팀들은 자동 진출
그리고 나머지팀들은 각 대회성적에따른 포인트로 진출합니다 나진은 아예 IEM에 가지않아서 나올수가없죠.. 다른 중국,대만팀도 그렇고
13/02/12 18:55
IEM 카토비체 부터 윈터 3.4위전, 결승전 거치면서 CJ 군밤얼밤 합해서 10연패라..ㅠㅠ
요새 모든 포스가 사라진듯.. 하네요 예전엔 못해도 5:5 승부는 할 수 있을 꺼 같았는데 말이죠. 어여 빨리 포스를 회복해 줬음 좋겠어요..
13/02/12 18:54
애초에 롤의 김치부심은 환상이라고 생각해서, 국제 대회에서 만만한 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나 지역별 예선도 아니고 세계 전지역의 내로라 하는 강자들인데요. 시간대나 좀 만만해서 되도록 많은 경기를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13/02/12 18:58
유럽팀상대로 이번엔 잘했으면 좋겠네요
이제다시 대회가 슬슬 시작할려고하는군요 내일부턴 클럽마스터즈 시작하고 목요일엔 KTB vs IM 배틀로얄이 시작되네요 배틀로얄은 이번주 목요일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턴 매주 화/목에 하네요
13/02/12 19:26
내일부터 연속적인 롤 일정이네요.
<이번주> 수 : 클럽마스터즈, 목 : 배틀로얄, 금 : 클럽마스터즈 <다음주> 월 : 클럽마스터즈, 화 : 배틀로얄, 수 : 클럽마스터즈, 목 : 배틀로얄, 금 : 클럽마스터즈, 토 : 클럽마스터즈
13/02/12 19:10
사실 참가팀의 무게감을 보면 iem 보다 현재 진행중인 swl이 훨씬 강력해서(중국,대만의 탑클래스가 모두 참전이라)소드는 이쪽에서 좋은결과를 내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후후
13/02/12 19:18
소드는 MLG 나갈 수도 있겠네요.
블레이즈는 IEM후에 MLG갈련지... 스케줄은 되어보이는데.. 선수들 쓰러질듯.. 둘다 시드는 주겠죠?? 가을 시즌 1,2등이였으니깐요..아님 참가 팀 네임 벨류는 SWL이 더 높아 보이는데 IEM하고 상금 차이가 좀 많이나는게 안타깝네요.
13/02/12 19:25
MLG대회 바로전날인 14일날 SWL이 있습니다. 일정조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이미 나진소드의경우 상당히 이루어진 상태로 보여서 쉽지않아보입니다. MLG와 IPL전후 그리고 대회중 LCS경기들이 있어서 타 대륙 탑팀들이 과연 참가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13/02/12 23:48
eg의 귀환을 보고싶군요
lg랑은 리턴매치이기도하고 기대됩니다 미사야 알렉스 토이즈도 좋은미드라지만 역시 프로겐이 최고라는걸보여줄까요? 더불어 속이다시원해지는 크레포레오나가 보고싶네요
13/02/13 18:28
전 오히려 한국팀이 우승해서 또 무슨 김치유전자니 뭐니 하면서 롤부심 부리는 국뽕종자들이 설치는 꼴만 없었으면 합니다..
진짜 밥맛 떨어지거든요.. 차라리 GBG가 또 한번 무참하게 무릎끓려서 잡음(?) 없이 한국팀들에 대한 우위를 굳혔으면 합니다. 그게 평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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