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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5 12:13:57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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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4월 둘째주 WP 랭킹 (2013.4.14 기준) - 윤영서&최병현 랭킹 상승!




2013년 4월 둘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승현이 17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원이삭과의 점수차는 2536.3점으로 지난주보다 약간 벌어졌습니다.
GSTL에서 프라임을 상대로 3킬을 기록하며 점수차이를 약간 벌렸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7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박수호(통합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2714.5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5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852.7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는 4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8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252.8점입니다.


지난해 송현덕 vs 김동환 NASL의 결승전 경기결과가 누락된 것이 확인되어 수정했습니다.
그 결과 김동환의 랭킹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윤영서가 정명훈(2승)-황강호(2승)에게 승리하며 9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장민철은 박수호를 꺾고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병현은 박수호(2승)-신재욱(2승)을 물리치고 19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유진이 이정훈(2승)-어윤수(2승)-변영봉을 꺾고 24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명훈은 윤영서-황강호-신대근에게 승리하며 27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어윤수는 이원표(4승)를 물리치고 3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정우는 김학수-신재욱에게 승리하며 37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황강호는 방태수(4승)-윤영서에게 승리하며 38위로 1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김명식-이영호를 꺾고 40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재훈은 이제동을 물리치고 43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명운이 송영진에게 승리하며 50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방명록'의 주인공이었던 방태수는 황강호-정명훈(2승)-송현덕을 꺾고
56위로 3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9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송병구에게 승리하며 58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백동준은 이예훈을 꺾고 63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장지수를 꺾고 6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임정현은 강민수에게 승리하며 7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주요 순위 상승입니다.
- 김기현 :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84위로 15계단 상승.
- 이재호 : 신동원을 꺾고 86위로 1계단 상승.
- 김도우 : 김택용을 물리치고 100위로 8계단 상승.
- 변영봉 : 이제동을 꺾고 107위로 8계단 상승.
- 도재욱 : 이영한에게 승리하며 108위로 3계단 상승.
- 김동주 : 리카르드 베르그만-주훈-정지훈-김정훈에게 승리하며 112위로 12계단 상승.
- 김남중 : 이정훈을 꺾고 115위로 14계단 상승.
- 최정민 : 신동원을 물리치고 122위로 9계단 상승.
- 김민규 : 박진영에게 승리하며 171위로 첫 진입.


p.s 곧 개막하게 될 WCS 유럽 시즌1과 WCS 북미 시즌1의 경우
장기간 펼쳐지는 대회이면서 적지 않은 한국 선수가 참가하는만큼
(하지만 상대적으로 선수들의 평균적 승수가 적기 때문에 난이도(?) 반영은 자연스럽게 될 것이고,
형평성 문제가 크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적을 모으는 것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8강이 아닌, 32강부터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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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3/04/15 12:19
수정 아이콘
영호야.. 결국 한 계단 내려 앉았구나.. ㅠㅠ
Davi4ever
13/04/15 12:23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허영무 선수에게 승리했으면 10위를 지킬 수 있었는데,
허영무 선수가 승리하면서 4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13/04/15 12:36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이번주 GSL 16만 진출하면 다시 순위가 오를 것 같고 이번주 GSL에 랭킹 20위권 상위권에 속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량킹 변화가 어느때보다 변화가 클 것 같습니다.
화랑^^;;
13/04/15 13:4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다음 주 화요일에 한답니다. H조거든요... ㅠㅠ 결국 일단은 오늘부터 승수를 쌓아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흑...ㅠㅠ
13/04/15 13:44
수정 아이콘
일정 변경 되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프로리그 때문에 H조는 이번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화랑^^;;
13/04/15 14:23
수정 아이콘
헉... 그런가요.. 그렇군요... 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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