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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8 12:24
게임 자체는 매스 이펙트 시리즈와 같은 RPG 중심의 TPS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보통의 FPS, TPS 게임의 대전 기반의 멀티플레이를 굳이 넣을 필요는 없을 듯하고요.
13/04/28 12:13
에너미 언노운 나오기 전에 공개되서 폭풍까였죠. 나의 엑스컴은 그러지 않아 뭐 이런식으로. 근데 레트로 유저들의 반발을 고려하더라도 공개된 부분이 좀 허섭스러웠던것도 사실이라...그래도 에너미 언노운이라는 실드도 생겼고 (엑스컴 정통 계보는 이쪽이 있다! 이런식으로) 게임만 잘 만들면 뭐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13/04/28 12:32
그 때가 2년 전인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장기간 개발 연기하고 나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게임이 거의 없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의 냉전 시기 배경이 에너미 언노운의 배경보다는 더 매력적이네요.
13/04/28 12:35
전 에너미 언노운을 생각보다 재미없게 해서;
TPS 장르인 이쪽에 더 관심이 가네요. 매스 이펙트 정도로만 나온다면 그야말로 대박일듯 싶습니다. 이게 처음에 공개됬을 당시 욕을 굉장히 많이 먹어서...
13/04/28 14:38
음 요즘 fps에 흥미가 많이 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워페이스도 깔아보고 몇판 안해보고 있네요) 에너미 언노운은 임파 철인까지 한번씩은 흥미롭게 했는데 이후에 뭔가 난이도 제외한 반복 옵션이 없는거에 좀 실망했습니다. 나중에 세컨드 웨이브 옵션 열어주는거 보고 좀 벙찌더군요. 뭔가 게임을 난이도 노가다로 만들었어.... 이 XCOM은 처음에 공개된거 상당히 실망이었는데 이건 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 Xcom을 부제로 돌려서 팬들의 까임은 덜받을듯..
13/04/28 22:10
FPS같은 1인칭 슈팅게임 지겹네요.. 서양겜들은 왜 죄다 그건지 모르겠어요
왠만한 명작이라 하면 죄다 FPS.. 바쇽이고 파크라이고 게임은 진짜 잘만들었는데 지겨워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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