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01 20:48:35
Name 노틸러스
Subject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2013 A조 5,6위팀 발자취
KT Rolster A - 1승 1무 3패 A조 5위

카카오의 이동으로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MVP Ozone에게 2패하며 시작. CJ Blaze에게 한 세트를 따내며 좋아지나 싶었으나, 이내 5연세트 패배, 경기수로는 2연패를 하며 탈락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습니다.
탈락확정 후 마지막 MVP Blue와의 경기에서의 경기력이 한 세트만, 한 경기만 나왔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었던 상황.
하지만 이미 탈락한 것은 지나간 일이니, 훌훌 털어버리고 NLB에서의 반등을 노려야 할 것입니다.

Best Player : 카카오 - 비록 팀은 떨어졌지만 그는 갓카오, 카크리파이스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프로 선수에게 있어서 좋은 이미지란 성캐 옆의 동준좌처럼 기분좋고 편안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해 주는 원동력입니다. NLB에서의 무지막지한 활약, 기대합니다.

Good Player : 비타민 - 돌이켜보면 아쉬운 경기가 참 많았지요. 하지만, 이제는 갓타민이 될 시기입니다. NLB에서의 센트로늄급 활약을 기대합니다.

MVP Blue - 1승 1무 3패 A조 6위

클럽마스터즈에서의 MVP라는 이름으로 우승. NLB Winter 우승의 주역인 천주와 츄냥이, 이지훈을 영입하였고 데프트와 에프람이 합류, 새로운 영혼으로 등장한 MVP Blue입니다. 첫 경기, Najin Sword를 2대0으로 잡아내며 우승후보의 소리를 듣더니, 그 이후 단 한세트만을 따내며 쓸쓸히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패배로 멘붕이 클 상황. 하루빨리 정비하여서 남은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Best Player : 이지훈 - 그의 카서스만은 진국이었습니다.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순간순간 번뜩이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지요.

Good Player : 츄냥이 - 이번 스프링의 화두 중 하나는 팀의 성적과 함께 가는 정글러였습니다. 정글이 무너지면 팀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이 보였는데요, 팀을 끌어올리기에는 츄냥의 경기력이 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남은 시즌, 경기력 잘 끌어올리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빠독이
13/05/01 20:55
수정 아이콘
빠르다 크크크크
13/05/02 07:41
수정 아이콘
두팀다 NLB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092 [LOL] 실드에 대해선 좀 시간을 가져보는게... [52] 레몬맥콜9634 13/05/01 9634 3
51091 [LOL] 롤챔스 8강. 이제 윤곽이 거의 나왔습니다. [80] Leeka11000 13/05/01 11000 1
51090 [스타2] [인물열전] 프로토스편 [42] 눈시BBbr13765 13/05/01 13765 8
51089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2013 A조 5,6위팀 발자취 [2] 노틸러스7992 13/05/01 7992 4
51087 [기타] [확밀아] 5월 시즌 카드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12] 은하관제6748 13/05/01 6748 0
51086 [스타2] [인물열전]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 [18] 눈시BBbr18394 13/05/01 18394 5
51085 [LOL] PGR 아마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 7팀 VS 9팀 영상 [19] JISOOBOY7713 13/05/01 7713 1
51083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3회 간략 프리뷰 [68] 노틸러스10124 13/05/01 10124 2
51082 [LOL] 운명의 롤챔스 12강. 마지막주 1차 경우의 수 프리뷰. [9] Leeka7855 13/05/01 7855 3
51081 [스타2] 테란, 그리고 멩스크 부자 [18] 눈시BBbr14278 13/04/30 14278 14
51080 [LOL] 북미, 유럽 LCS가 종료된 이 시점에서 세계 LoL 씬의 수준에 대한 평가는 어떠하신가요? [43] FoxHole11854 13/04/29 11854 2
51079 [스타2] [인물열전] 태사다르, 제라툴 [19] 눈시BBbr16707 13/04/29 16707 8
51078 [LOL] 마약같은 게임 LOL 그리고 경쟁, 계급, 체면 [21] 10542 13/04/29 10542 0
51077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4주차 경기 보고서 [7] 노틸러스10122 13/04/29 10122 5
51076 [스타2] 오상직 씨는 왜이럴까요? [52] 신규회원213067 13/04/29 13067 1
51075 [스타2] 2013년 4월 넷째주 WP 랭킹 (2013.4.28 기준) - 이동녕, 드림핵 우승으로 급상승! [5] Davi4ever9545 13/04/29 9545 3
51074 [스타2] 요새 GSTL이 재미가 없어졌어요. [46] 하후돈13536 13/04/28 13536 1
51073 [기타] e스포츠 시장 변화의 시작? [91] nuri14564 13/04/28 14564 0
51072 [LOL] 무라마나의 바뀐 옵션 [26] .Fantasystar.16214 13/04/28 16214 5
51070 [스타2] 저그, 초월체(Overmind) [15] 눈시BBbr15875 13/04/28 15875 12
51069 [기타] 엑스컴의 외전인 더 뷰로가 공개되었습니다. [12] 저퀴7570 13/04/28 7570 0
51068 [LOL] 롤챔스 12강 B조 남은 현황 정리 [20] Leeka10289 13/04/27 10289 2
51067 [LOL] 롤챔스 12강 A조 남은 현황 정리 [35] Leeka10262 13/04/27 1026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