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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1 18:01
꽁가챠로 엘리오사 한 장, 모르간 4장(...), 학도형 가네이다 한 장, 리페 한 장(드랍으로 먹었는지 가챠로 먹었는지 기억 안 나네요. 가챠 전용인가?), 올 시즌 배수인 벨페고르 한 장을 뽑아봤고... 잘 나온 거 이게 전부입니다(...) 절대로 MC 충전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전 감춘향 빼고 전부 시즌카 or 루프카만 씁니다. 요즘 강적 렙이 120이라 두줄 덱으로 벨페고르-아큐키풀-나이팅키풀 엘리자키풀-바르고풀-라일라키풀을 돌리며 몽스 키풀, 서태후 키풀, 챠챠 키풀, 케르베로스 풀, 베가 키풀(코스트 빼면 제가 가진 것 중 두세 번째로 쓸만하더군요...) 중에서 하나도 가끔 추가하죠. 가챠 따위... 그냥 확밀아에 있는 보너스 게임일 뿐입니다ㅠ_ㅠ
13/06/11 18:03
4월 초에 접은 무과금 유저인데, 저 만큼은 안 돼도 3월 초 보상 가챠 5장에서 학미코 학가레가 나와서 1달 동안 5배수 2장 들고 미친 듯이 학살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의 6성 카드라면 리틀그레이 2장, 콘스탄틴 2장, 시그룬 1장 등이 있었네요.
13/06/11 18:15
저는 네 달 정도 하면서 공짜 가챠에서 슈레플은 콘스탄틴 두 장, 가챠 전용 슈레는 페이, 리페, 엘리오사 세 장 먹어봤네요.
대충 300장 가까이 돌려본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필요하면 홍차 과금을 하면 했지 가챠 과금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흐흐
13/06/11 18:45
꽁가챠에서는 초보자의 행운이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물론 케바케이지만 간간히 레벨 낮으신 분들에게서 5배수가 빵빵 터진걸 겪어봤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케바케입니다. 사실 잘 뜨는 분들은 레벨 상관없이 꽁가챠에서 배수카드 잘 뽑습니다. 마치 이번시즌 7.5k에 사탄키풀하신 분도 있는 것 처럼요.
13/06/11 18:53
확밀아 시작한게 학도형 끝나기 며칠전이었는데 학가레랑 학가네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부캐 몇개 만들어보면서 느낀건데 저렙계정에겐
뭔가 무료가챠 보정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3/06/11 18:55
확밀아 두 달 하면서 무료가챠로 뽑았던 건...
슈레플 - 장화, 시그룬, 학미코 슈레 - 카토레아, 세이메이, 엘, 시트링크, 잔다르크 네요.
13/06/11 18:59
공가차에서 애초에 슈레플이 드랍이 되나요? ... 막 이러고 싶습니다 으헝헝헝.
뽑은적 있죠. 좀 있죠. 근데 배수요? 애초에 슈레플도 1세대 리그라던가(로계인), 시그룬이라던가(무려 1돌입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지른 가차에서 5배수 아실리, 그리고 그다음으로 지른 시즌에서 부디카 등등 해서 과금가차만이 믿을놈이라는 건 줄 알았다가 또 더 지르니 실패해서 다시 홍과금 복귀 예정입니다. 가차는 무쓸모에요. 그리고 무료가차의 운의 극대화같은건 그냥 아 그러려니 하고 맙니다. 사탄이 지금 더 허무하네요...
13/06/11 19:20
춘향이랑 장화 뽑아서 아주 쏠쏠히 써먹었죠. 그래서 얼른 한국형 배수카드가 또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왠지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시시하라 팬텀, 엘리오사도 나오긴 했지만 얘는 배수 끝나고 나온거라;) 그리고 저렙 구간 때는 확실히 가챠 버프가 있는 것 같아요. 클레어 2장과 시그룬, 콘스탄틴이 그냥 무료가챠에서 나왔던 걸 보면.
13/06/11 19:45
학교 선배가 제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40렙까지 가차만으로 배수카드 2업한 S덱을 만들더니,
딸랑 10만원 현질해서 공체합 45만 덱을 만들고, 홍차 과금과 열정만으로 이름표 수집 랭킹 5~25위권을 유지하다가, 마지막날 명찰 수집률 두배 정책에 빡쳐서 구글에 항의해서 그간 결제값 전액 환불받고 접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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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1
덱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