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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4 02:17:37
Name 저글링앞다리
Subject [스타1] 노처녀 둘이서 스타한 이야기.
너무 부끄러운 글이라 본문은 삭제합니다.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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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죠 호타루
15/01/24 04:50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1 관련된 좋은 글들이 히드라 언버로우하는 것마냥 토도도도도독 튀어나오네요.
15/01/24 06:01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크크
Rainbowchaser
15/01/24 07:57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같이 스타하던 친구 생각 나네요 크크
인생은서른부터
15/01/24 08:07
수정 아이콘
저 스타1 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크크크크 아는 형이 절 이기는 거에 재미를 붙여버려서 힘듭니다 주륵
나나시코
15/01/24 10:19
수정 아이콘
친한 친구끼리는 서로간에 어떤욕도 해도 괜찮지만 게임허접이란 말을 들으면 절대 참지 못하죠.
저녁에 pc방에 있으면 스타하는 분들이 가끔씩 보이는데 보통 30대 이상에 엄청 열정적으로 하십니다.
싸구려신사
15/01/24 10:28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1/24 10:42
수정 아이콘
요새 브루드워 다시 시작했는데 꽤 재밌더군요 근데 손느려진거랑 견제 반응 느려진게 너무 큽니다ㅠㅠ 동족전을 못하겠어요..
15/01/24 10:52
수정 아이콘
유쾌하네요 크크크
lupin188
15/01/24 12:18
수정 아이콘
친구들도 스타만 해서 십년째 하고 있네요 크크크
15/01/24 13: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응답하라 90s에 맞춰서, 스타1 추억글이 자꾸 올라오니 너무 좋아요.
내장미남
15/01/24 16: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타를 곧 잘 했었는데, 요번에 피시방가서 친구들과 스타하다가 9발업 빌드가 가물가물한거 보고 저도 나이를 먹는구나 실감했습니다. ㅠㅠ
15/01/24 18:22
수정 아이콘
본의는 아니시겠지만 글쓴분의 나이 짐작을 가능하게 하는 글이네요.

저 당시에 1:1로 맵 밸런스를 측정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었다면 엄청난 실력자였을것 같습니다.
전 당시에 무한맵에서 특정유닛 웨이브밖에 못하던 시절이었는데...
15/01/25 04:31
수정 아이콘
'얼빵하게' 크크크킄크
예전 팬카페 시절 알던 누나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잘 살고있으려나...
순규하라민아쑥
15/01/25 22: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많이 드셨네요 크크...
초식성육식동물
15/01/26 11:44
수정 아이콘
피지알 누나 가슴에 추억 하나쯤은 있는 거에요~

대학 휴학했던 시절에 마침 일찍 군대를 갔으나 조교시범 중 어깨탈골로 의병제대해서 놀 사람이 없었던 친구놈하고 맨날 입털어가며 1:1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젠 둘 다 애 둘 딸린 애아빠지만.. (그러고 보니 이 친구랑은 애들도 생년이 똑같고 아들/딸도 같네요)

아무튼 지금은 직장도 다르고 사는곳도 달라서 얼굴보기도 꽤나 힘들지만, 그때 친구와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김질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지우지 말아주세요. 친구놈한테도 한번 읽어보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흐흐.
호가든
15/01/26 14:50
수정 아이콘
정말 잘 봤습니다. 누구나 스타에 대한 애틋한 추억이 있기에 여기를 떠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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