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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2 20:12
에버는 로컨, 키 빼고는 계약 종료 오피셜 안 떴습니다. 논란이 되기 전에 지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스토브 기간이라 이런 루머에도 선수랑 팬들이나 민감할 수 있습니다.
16/12/12 20:23
프리시즌 가장 키를 쥐고 있는 선수는 스피릿이라고 보는데
진에어같은 팀에서 팀을 최전선으로 이끄는 것도, 아프리카같이 경험많고 탄탄한 선수층에 어우러지는 것도 좋아보여서 행선지가 궁금하네요.
16/12/12 21:02
16/12/12 22:44
버블링은 커버야 잘 해주겠죠. 문제는 똑같이 정글만 돌아도 cs가 밀리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정글러였다는게..
버블링은 다시 주전으로 바로 데려갈만한 모험을할 팀은 LCK에 없다고 봐야겠죠. 윙드가 진에어를 떠나 CJ로 간 것은 정말 의외입니다. 진에어에 트레이스랑 윙드, 가 떠나면 대체 누가 운영을 해줄지 모르겠네요.. 지금 진에어에게 필요한건 오더 되는 정글러고 말씀하신 크래쉬, 하루, 플로리스 중 하나 들어오면 제2의 CJ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조건 경험 많은/오더 되는 정글러가 필요합니다. 아프리카는 마린이 온 마당에 벵기까지 데려와서 롤드컵 노려보는게 맞겠지만 벵기가 손목 상태도 그렇고 인터뷰에서도 해외를 우선적으로 생각할겁니다. 댄디가 제일 낫겠지만 댄디와 마린은 열등감으로 얽힌 사이인지라.. 지금 남은 FA 보면 서폿은 좀 평범한 친구들 위주로 남아있고 탑, 정글은 S급도 많이 남아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6/12/13 00:17
크러쉬나 플로리스는 확실히 피지컬형 정글러지만
하루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전 라인이 밀리는 CJ 상황에서도 나름 운영을 할 줄 아는 선수였다고 생각됩니다.
16/12/13 00:40
네 이름값의 샤이-매라, 스프링 캐리(라서 더 실망감이 컸던) 크레이머, 팬들의 원성을 샀던 두 미드 스카이-비디디가 많은 관심을 받긴 했지만
사실 CJ의 에이스이자 중심 선수는 하루였죠. 탑미드바텀 할 것 없이 라인업 전체가 무너져가던 지난 서머의 CJ를 위태롭게나마 끌고 나가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CJ를 떠난다니 더 아쉽고요... 하루 중심으로 리빌딩하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ㅠㅠ 이놈의 강등이 문제야...
16/12/13 00:40
마린과 쿠로의 영입에 돈 다 쓴 영향이....
이러면 정글이 중요한데... 남은 두 자리 잘못되면 쿠로와 마린이 14년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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