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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17:34
사퇴무새 이XX 의원이라도 좀 데려와야 할 것 같아요. 말 다 끊고 '사퇴하세요! 사퇴하시라구요!!!'만 반복해주셔도 딜이 들어갈듯
19/12/09 17:35
시스탬은 뭐 하늘에서 떨어지나?
그래서 이번사태에 그 시스탬 운영하며 참여한 인간들 처벌은 어찌할건지 끝끝내 말안하네요. 대충 뭉개고 가겠다 이거지 XXX들
19/12/09 17:41
얼마나 억울할까요?
오랫동안 빨대 꽂아놓고 쭉쭉쭉 뽑아먹던 사람들은 승진 혹은 이직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나도 이제 막 빨아볼려고 하니까 내가 잘못했고 내가 책임지래. 잡으면 예전부터 잡지 왜 나부터 잡냐? 그동안의 문제는 안잡고 내버려둔 너네랑 시스템 잘못이고 앞으로는 시스템 만들어서 눈치 보면서 빨아먹을께~
19/12/09 17:45
게임을 만든것도 아니고, 선수를 보호해주는것도 아니고 게임사와 선수에 빨대 꽂는거 밖에 할줄 모름... 왜 있는지 모를 단체입니다...
기생충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9/12/09 17:53
이런 무근본 빨대 조직은 걍 해체가 답이죠.
피드백이랍시고 내놓은 것들 보면 무슨 위원회를 새로 만들겠다느니, '스타 때 잘 운영되었다는' 선수 등록제를 부활시켜 관리한다느니 하는 죄다 자기네 자리만 만드는 것들입니다. 아니 지금 그리핀 계약서 건도 시스템적으론 기존에도 팀들이 선수계약 다 보고하게 되어 있잖아요? 씨맥 징계 건은 위원회가 없어서 일을 그따위로 처리했답니까? 하는 사람들이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똑같은데 뭔 의미가 크크크크 이미 게임사가 절대갑으로 흘러간 지 오래인 판인데 저딴 조직은 없어도 되죠. 오히려 이번 건을 보면 존재해서 생기는 해악이 더 큽니다. 공정성은 개나 주고 자기들 입맛대로 처리한 결과물에 권위만 얹어주고 있잖아요. 해체하든가 축출하든가 둘 중 하나로 가야 합니다.
19/12/09 18:18
근본적 대책이 실효를 발휘하기 전까지 LCK 불매합니다. 절대 보지 않습니다. 하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이 더러운 짓거리를
19/12/09 18:30
공공재 드립치며 지재권 분쟁 일으키고 스타1판 수명 깎아내려간 인간들인데, 롤 판에서도 정말 여전하네요. 저런 쓰레기들의 악질 공작에도 개의치 않고 스타2 전향해서 도전한 박성준 이윤열 임요환 같은 레전드들이 다시 한 번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유의미한 변화 없이 LCK 절대 안 봅니다. 하이라이트나 기사 클릭도 안 합니다. 마재윤 원종서는 저지른 짓으로 처벌받았는데 서모씨 조모씨는 뻔뻔하게 이 판 등쳐먹는 꼴을 볼 걸 생각하니 속 뒤집어지겠습니다 크크
19/12/09 18:59
동감합니다. 추가해야 할 틀타1 카르텔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되는 건지... 외부 개입을 통한 해체가 없으면 가망이 없다고 봅니다
19/12/09 18:50
선수 등록제라고 하셨나요?
스타1 한창때 케스파에 등록 안하면 팀에 들어가지도 개인리그 예선 참가도 하지 못했던 그때로 돌아가겠다는 건가요? 니들은 변함이 없구나 이것들아....
19/12/09 20:41
개인적으로 전 이번 토론회 패널중에선 김훈기 축구 선수협 사무총장님의 말씀이 가장 공감가서 한번 옮겨봤습니다.
"선수권익 증진 방안에서, 선수정례회 개최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선수들이 먼저 개별화되고, 따로 선수들끼리 먼저 의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독립적인 단체가 되서, 거기에 정치나 절대로 다른 외압적인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먼저 의논하고 논의를 해서 대화할 수 있는 창구가 먼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분쟁조정위원회 부분도 사실은, 선거를 위한 중재위원회 윤리위원회 있듯이, 여기에도 선수협이라는 독립적인 단체에, 그런 대표로 하는 사람이 들어가서, 공정하고 공평하게 할 수 있는 위원회가 설치되어야 하는 거지 위원회가 있다고 해서,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표준계약서가 막상 된다고 해서 근본적인게 바뀌는 게 아니거든요. 선수들도 교육을 받아야 되고 이런 계약을 해야할 떄 그리고 본인이 프로로서 충분한 교육과 인지를 해야 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장 시급한 것은 선수협이 출범을 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런 근본적인 스타트가 있어야만 근본적인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도 결국엔 리그나 협회가 주관을 하게되면 선수들은, 특히 미성년 선수들은, 본인이 생각한 부분이나 아니면 이게 맞나 안맞나 잘 모르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선수들이 더 본인 스스로가 그런 불합리한 부분을 개정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축구같은 경우는 96년도에 협회에서 그리고 J리그 쪽에서 먼저 너네 전세계 선수협회가 있다보니까 그런 선수협을 만들어보라고 권고를 했고 만들게끔 하였습니다. 그랬던것처럼 이스포츠계에서도 먼저 선수단체를 개별로, 별도로 만들 수 있게 어떠한 좀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전현직 선수들, 특히 이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축구도 야구도 짧지만은, 아마 선수 생명이 길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또 선수들이 생활하면서 많은 그런..은퇴하고 나서도, 여러 그런 고충이나 어려움이 있는 선수를 많이 들었는데, 그런 선수들조차도 전현직 선수들이 하나가 되서 좀 구체적인 방안 그리고 선수들의 권익, 어떤 것이 가장 시급하고 어떤 것이 가장 어려웠다라는 부분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꿔나갔으면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19/12/10 01:03
스1때 공인종목, 선수등록 했다가 관리 개판으로되서 욕 한바가지 먹던 시절로 돌아간다구요? 결국 본인들은 플랜 2개 만들어놓고 입맛대로 교체하면서 기생하겠다는거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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