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0 16:46
분쟁조정위원회가 뭔 의미가 있는지.. 기존 상벌위원회에서도 얼마든지 양측 입장 수렴하고 중재하면서, 투명하게 집행할 수 있는건데
그냥 징계 절차와 결정 과정에 대해서 100% 오픈할 만큼 떳떳하게 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같은데 무슨 새로운 기구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이 본문에는 없지만 케스파 주관의 선수등록제도 거의 시행이 확실해 보이던데 본인들이 비판받아야 할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기존에 원하던 과실을 손쉽게 따먹는 모습을 보면 케스파는 스타에서 롤로, 롤에서 또 다른 게임으로, 몇십년 강산이 바뀌어도 이스포츠 꼭대기에서 자리를 지키고 거들먹거릴 능력은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20/01/20 16:53
https://twitter.com/kespa/status/1219163170515718144?s=19
케스파도 올라왔는데 혹시 추가해주실수있으신가요?
20/01/20 17:06
위원회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말장난아닌가 싶음..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시스템 타령하지만
기존 시스템타령보다 시스템안에서 양아치짓했던 사람들이 문제의 핵심 아님?? 막말로 어처구니 없는 징계에 대해서 누가 징계회의에 참여했는지에 대해 공개해달라고 해도 나도모르고 너도 모른다며 당사자들만 알고 쉬쉬하는데 그 사람들이 다시 위원회 구성이 된다면??
20/01/20 17:25
현 스틸에잇 대표가 남호형하고 허호진이라는 사람인데,
허호진이라는 사람은 내부 승격으로 대표로 올라섰다는 것 말고는 잘 모르겠는데, 남호형이라는 사람은 인벤에 이런 소개글이 올라왔네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4224&iskin=esports
20/01/20 17:34
규정집 개선하겠다면서 책임소재 불명확 문제는 언급도 없는데 그냥 공개 안 해도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답 진짜 없네요.
20/01/20 17:38
관심법 좀 써보면 그리핀 관계자가 위원회에서 징계판결 했기 때문이겠죠?
이게 쓸데없는 의혹이든 진짜로 문제있는 인선이든 공개시켜야 합니다.
20/01/20 17:54
내용이 문젠데 간판만 갈아치워서 뭐합니까?
분쟁조정위원회가 없어서 이사태가 발생했나? lck운영위원회의 구성원과 의사결정과정이 문제인데 분쟁조정위원회라고 간판만 고치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발안함? 지금 씨맥이랑 도란이 민원넣어도 제대로 받아주지도 않고 너네 리플레이보는것도 특혜에요 이러면서 배짱부리는데 민원창구 만들면 달라짐?
20/01/20 19:21
Mvp 롤팀도 연봉체납중이라는데 그거나 좀 받아주지......... 진짜 백번 다 양보해서 도란 씨맥 문제는 제쳐두고 연봉체불은 진짜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인데 이거나 좀 해결하세요.
일단 라이엇이 지급하고 mvp한테 지급명령 소송 할수도 있는거고 방법은 많잖아요..... 문화재기부 이런거 다 좋은데 생계부터 좀 해결해줘야지....
20/01/20 20:58
씨맥감독은 살려는 드릴께 그니깐 제발 우리좀 놔줘라고 외치는거 같네요.(라고 하고 앞으로 얼마나 치졸하게 보복할지는 모르죠 도란징계생각하면) 결국 이모든 사단 만들어놓고 어떻게 그 말도안되던 못된짓들을 벌였는지 납득되는 해명은 하나도 없고 시스템의 미비만 인정해서 뭐 얼마나 나아질지도 모르는 시스템만 만든다고 하고 책임지는 사람은 한명도 없네요.
그놈의 시스템 뭐 새로 만들면 뭐합니까 그 게임 출신 카르텔들이 나눠먹기하면 그나물 그밥인데. 최소한 라이엇내부에서 이번 결정한 썩어빠진 카르텔인물들은 징계하고 솎아내야할거아닙니까? 씨맥부터 도란까지 아무도 이해못할 대외적인 큰 사고를 쳣으면 운영위원회 소속직원들 다 감사하고 징계해서 갈아버려도 시원치 않지 않나요? 누가 책임질일을 만든건지는 결국 하나도 못밝히고 책임은 아무도 안질거고. 이 사태를 만든 결정을 한 기구는 어디고 구성원은 누구고 누가 책임자엿고 이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징계를 시키던 사퇴를 시키던 이런 사람이 한명이라도 나왔나요? 진짜 라코는 무슨 검찰같은 조직인가요?? 라코동일체도 아니고 뭐이리 내식구들을 챙겨요?????라코도 기업아니에요?? 문제 터트린 사람들을 왜이리 챙기나요 제발 좀 버리고 갈아버릴 사람들도 좀 갈아버리고 그래야 고인물카르텔이 좀 약해지겠죠. 문제터트린 사고친 사람들 손절도 못하는게 동아리지 기업입니까??
20/01/20 23:16
선수 권익 보호 ? 도란은 선수가 아닌가봅니다. 보호는 커녕 씨맥 엿먹이겠다고 옆에 있던 도란을 징계주는 수준이니까요.
그 씨맥이 음성 공개했던 라코 직원 그자식 튀어나와서 머리박기 전에는 걍 라코가 뭔 소리를 하던 개소리에요.
20/01/21 00:39
Free DORAN, Free cvMAX
그 잘난 자존심인지 뭔지 모를 아집으로 구매력 충분한 유저 1인을 잃었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단언컨데, 그런 유저가 저 하나에서 끝나진 않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01/21 09:19
계약서 검토를 법무법인에 맡겼다는데..
저것도 의심이 가네요. 어떤 법무법인일까.. 또 지인 인액으로 끼리끼리 법무법인에 맡긴거 아닐까 싶네요. 법무법인 선택부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저런 부분은 깜깜이로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변한게 없는듯 합니다.
20/01/21 23:28
시스템 개선하겠다..라는 거 좋죠.
그런데 많은 팬들이 원했던 그 전에 사건들에 대해서 흐지부지하게 넘기려는 듯한 뉘앙스라 아쉽네요. 1번과 6번이 연계되어 그 결과가 만족스럽기만을 바랄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