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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1 11:31
보나마나 이번사태관련 치어풀 들면 화면에 안잡아줄테니 딴걸로 샷 받은 다음에 재빨리 바꿔치기 해야할듯....
여자만 집요하게 화면에 잡던데 여동생이라도 데려가서 얼굴 찍을내 재빨리 다른치어풀 신공 해야겠네요
19/12/11 12:02
옥내집회는 공공의 안전에 큰 해가 된다고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집회신고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집회 신고 없이 경기장 내부에서 피켓을 들고 피케팅 등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피켓에 쓰여진 문구가 지나치게 모욕적이라거나 고성/욕설을 지른다던가 하는 행위만 자제하시면 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19/12/11 11:58
케스파가 건재하고 라이엇코리아 운영진이 건재한 이상 같은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게 이번 사건으로 명백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와서 팬들의 목표가 단지 징계철회에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엇코리아 대표 및 관련자 사퇴, 케스파의 롤에 관한 모든 권한 박탈 등 이 둘을 타격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이들 요구에 대한 결정권이 있는 라이엇 본사에 직접 보여질 수 있는 방법이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이전부터 해왔던 스폰서에 대한 보이콧 및 선전도 계속 지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9/12/11 12:01
대기업, 해외자본 팀이 선두에 서서 불참해주면 좋을거같은데.. 토론회 답변에서도 대기업이 직원채용하는 느낌이라 자기들이 개입할수 없었다는 핑계를 댔으니 별 말 못하겠죠.
19/12/11 12:57
https://twitter.com/Vallen_eStory/status/1204610072900300801
포모스쪽 팀장님이 포모스가아니다 라고 밝혔네요
19/12/11 12:07
막막하네요...현실적으로 다른구단이나 선수가 직접나서주기는 어려울거같고 이렇게 지지부진하게가다가 lck는 또 흥할 헬피엔딩이 보이는게 너무 싫습니다..
19/12/11 12:10
결국 핵심은 그래서 니들 lck 안 볼꺼야? 인데
응 안 볼꺼야 를 증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 죠. 스프링 1라운드만이라도 증명하면 바꿀 수 있을 겁니다. 케스파컵은 사실 의미가 없죠. 중요도가 0인데요. 시청자 안 나오면 안 나오는 구나 할겁니다. 원래도 많이 안 봤거든요
19/12/11 12:16
다른 구단이나 선수가 보이콧하려면 DRX 프런트가 공식성명내고 보이콧하자 이렇게 총대매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구단이 참가안하는 거는 너무 가는거같은데..
19/12/11 12:28
뇌피셜인데 씨맥이 구단에서 방송하지말라고 했던거 선그은거 아닌가싶더라고요. Drx프런트가 움직이면 팀차원에서 라코를 적으로 돌리는거라 너무 리스크가 클거같고...현실적으로 다른구단들이 나서주는건 가능성이 10%도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19/12/11 12:45
감독인 씨맥이 저러고 노력하고 있는데 DRX에서 손놓고 있다는건 뻔하지 않나요. DRX에서 씨맥 자르고 싶어도 저번 사건도 있고
그냥 조용해 질때까지 기다리는 듯.
19/12/11 12:31
이게 그냥 안 본다라기 보단
안 보는 대신 그 시간에 시위를 한다.. 라거나 뭔가 다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면 더 결집될 텐데 딱히 떠오르는 건 없고 속만 터지네요 (물론 일단 케스파컵 보이콧은 할 겁니다)
19/12/11 12:34
얘네는 절차대로 하는게 뭐에요? 카나비건도 조사 개판으로 하고 제3자인 하태경 국민일보가 더 잘 하고. 씨맥 징계도 자기들 규정집 근거했다는 이야기는 개뿔도 없고. 물어보니까 시스템, 시스템. 그게 문제면 고쳐요. 자기들이 일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늘 거짓말과 선동만 했는데 못 믿겠어요 저쪽 하는 말 전부. 뭘 신뢰할 근거를 주세요.
이 2달 넘는 기간동안 굉장히 실망스럽고 애정이 삽시간으로 사그러듭니다. 저같은 팬 적지 않을거에요.즐거우려고 보는 취미생활인데 스트레스 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판 망차고 싶으시면 지금처럼 계속 하시길. 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롤 인기가 그대로 lck에 반영된다는 오만한 생각일랑 빨리 지우세요
19/12/11 12:46
토론회에서 느낀건데 라이엇과 캐스파는 팬들을 목소리는 중요하지 않게 생각 하는 것 같아요 그냥 국회의원 정부관계처 에게 제발 넘어가주세요 하고 조르는 애들 같아 보였습니다
19/12/11 13:11
lck스프링때 경기직전 팀응원하는 1,2,3 누구 화이팅! 외칠때
관련 문구 2개 준비해서 오는 관객들의 참여 요구하는건 너무 나가려는 건가요? 간단히 안내문 준비해서요
19/12/11 13:28
솔직히 대회 열릴때까지 아무 진전이 없으면 이런행동으로라도 표출하는게 너무 나가기는 커녕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대대적으로 큰 목소리로 해야죠. 팬들의 목소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낼 수 있는, 아니 이거야 말로 말그대로 '목소리' 인걸요.
19/12/11 13:41
치어플 같은 문구로 항의한다는 댓글들도 있었지만, 이건 카메라에 안 잡아주면 소용 없다고 보고,
어차피 그 세력?은 안 잡아줄테죠 우리은행 스폰서 청원도 글로만 보낼게 아니라, 당장 케스파컵에서 팀별 응원대신 "1, 2, 3, 스무살 노예" 목소리 박제를 시켜야 더 움직일것도 같구요 좁은 판에서 민원/청원 넣어봤자 이미지 타격이라 생각할까도 싶은게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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