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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3 13:11:00
Name telracScarlet
File #1 1755374d0a65194fa.jpg (170.2 KB), Download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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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새로운 T1의 식구? (수정됨)




LS입니다.
BBQ감독재임당시 말리스와더불어 서로쉴드치고 운타라를 공격한사례가있던지라 국내팬들에게 최악의 평판을받고있는데

T1 LS설이 한달여전 인벤글로벌을통해 수면위로 올라왔고
최근트위터의 사우나사진을올렸는데 T1의사우나와 흡사하네요

T1행이 확정이라면 무슨보직이될지 (공석인감독? 새로운코치 or 분석가? 스트리머자격?)

국내팬들에게서 타일러1도모잘라 이젠 LS까지 조마쉬는뭐하냐라는 얘기까지나올거같은 추측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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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20/10/23 13:15
수정 아이콘
타일러1은 딱히 문제될 거 없는 친구 같은데...저번에 페이커하고 같이 촬영하는 거 보니까 되게 재밌어보이던데...
LS는 아직 지켜봐야죠.
그리고 LS데려와도 롤드컵 우승만 시키면 뭐든 용서받습니다.
결국 성적이 최우선
20/10/23 13:18
수정 아이콘
LS는 직책을 모를뿐 온다는 얘기 롤드컵 떨어졌을 무렵부터 퍼졌던터라 그러려니
올해는다르다
20/10/23 13:28
수정 아이콘
그 칸도 와서 잘하니까 유야무야된걸 보면 와서 추가로 대형사고만 안치면 될 거 같고..(칠 수도 있음)

그거보다 궁금한건 bbq에서는 밴픽 신박하게 했는데 그게 bbq의 로스터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고 말리스-ls가 주도권이 있으니까 가능했던건지
아니면 티원에서도 유연한 밴픽을 선호할지가 궁금하네요.
wersdfhr
20/10/23 13:38
수정 아이콘
정글 탐켄치가 그때 나온거였죠?
올해는다르다
20/10/23 13:44
수정 아이콘
네 제일 대표적인게 탐켄치죠
카바라스
20/10/23 18:27
수정 아이콘
탈빵도 bbq가 시초였죠
비역슨
20/10/23 13:2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뭐 코치, 분석가같은 자리 맡을거같진 않고 스트리머 계약일듯 싶네요
불타는로마
20/10/23 13:31
수정 아이콘
타일러1은 말이 미국철구지 실제로 보면 걍 소리좀 지르는 스트리머에요.
20/10/23 13:41
수정 아이콘
맞음 비교 불가;
20/10/23 13:51
수정 아이콘
진짜 왜 미국철구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도 깊고 바른 말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엘제나로
20/10/23 14:13
수정 아이콘
영정을 당했었어서 크크크
트롤+욕설로 영정 받았어서 뭐...
영정 풀리고 순해진거죠
다시마두장
20/10/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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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 타일러1은 그냥 소리지르면서 텐션 높은 거 빼고는 깔끔한 스타일인데 말이죠.
철구만치 게임 외적으로 불쾌감을 줄만한 요소가 거의 없죠.
20/10/23 13:53
수정 아이콘
뭐 ls 싫어하는 사람인데 뭐 이미 인선은 했고 잡음없이 성적 잘나오길 바랄뿐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10/23 14:19
수정 아이콘
웨얼 이즈 마린....
조휴일
20/10/23 14:30
수정 아이콘
티원이 점점 맨유화 되어가는느낌이..

레알이 되어줘..
갓럭시
20/10/23 14:51
수정 아이콘
이번 이슈가 맨유화라는 근거가 뭘까요?
20/10/23 14:57
수정 아이콘
그 이전에 맨유화가 뭔가요??
아웅이
20/10/23 15:13
수정 아이콘
퍼거슨에서 감독 교체 후, 이름값에 비해 성적 못내는거 말하는것 같아요.
R.Oswalt
20/10/23 16:11
수정 아이콘
팬베이스빨로 돈 벌 생각만 한다 그런 느낌... 같네요. 맨유 글레이저 & 우드워드 콤비처럼.
반포동원딜러
20/10/23 2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만 펑펑 쓰면서 예전의 결과는 못가져오는 구단 느낌이죠.
산체스, 디마리아, 데파이, 무리뉴의 가격대비 결과를 보면 될듯 싶습니다.

그나마 저 위에는 지금도 잘하는 선수,감독도 있고, 맨유에 오기 전에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적도 있었는데,

ls는 보여준것도 없죠. 실력도, 인성도 최악으로 평가받는 공짜 매물 느낌.
20/10/23 15:14
수정 아이콘
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요. LS가 T1에 좀 참신한 바람을 몰고와줬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그림을 그려도 그 그림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의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으니깐요.
쌀스틱
20/10/23 15:2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성적만 좋으면 어지간한 대형사고를 쳐도 용서되는게 이바닥이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20/10/23 16:06
수정 아이콘
LS가 올수는 있다치고 어떤 직책으로 오는지 궁금하네요 감독이면 완전 꽝일거같은데
20/10/23 16:17
수정 아이콘
참 기대가 안되게 만드네요...
20/10/23 16:30
수정 아이콘
타일러는 문제가 없고 ls는 기대가 없 ...
20/10/23 16:33
수정 아이콘
팀구성에 영향이 있는 자리에 가지는 않겠지
20/10/23 18:23
수정 아이콘
올해 서머에서의 그 진통을 겪고나니 컴캐합작 이후의 행보가 갈 수록 불안해지네요. 작년, 올해까지 물음표가 뜨는 선택들이 있어도 그래도 슼 짬바가 얼마인데 내부적으로 잘 맞춰서 그냥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려고 애를 쓴 점이 분명 없잖아 있었는데... 이젠 더는 그런 마음이 안생기네요. 뭔가 좀 아니다 싶은건 대부분 다 아닌쪽으로 결론이 나버린게 최근 2년이다보니...
20/10/23 19:11
수정 아이콘
T1팬은 아니라 뭐라하긴 그렇지만 LS는 개인적으로 극혐하는데..
눈물고기
20/10/23 23:32
수정 아이콘
오랜 SKT 팬이었는데...
보면볼수록 T1과 SKT는 그냥 다른팀같아요...

외국계 자본이 들어오더니, 진짜 외국팀이 되버린거 같음...
문문문무
20/10/24 01:19
수정 아이콘
네 진짜 딱 그느낌들어요
저는 원래 스타1 때부터 SKT팬이었는데
이제는 페이커은퇴시즌까지만 보고 딴팀 알아보려고요
은때까치
20/10/24 23:03
수정 아이콘
대체 무슨 직책으로? 일단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구설수가 많은데 실력은 이미 (안좋은쪽으로) 검증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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