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든 생각이라 자게의 글쓰기 버튼을 가볍게 하기 위해 뻘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완전 자율주행은 법적 책임 문제 때문에 시행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걸 원격 주행으로 먼저 해보는 건 어떨까요?
화물차 같은 것에 원격주행해서 사람이 원격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위험하면 제어하는 걸로요
만약에 통신이 끊어지면 자동으로 갓길로 정차하게 하면 되겠죠

사실 미국에서 일주일동안 대륙횡단 운전하는 트러커 유튜브를 보다가 생각이 난거긴 하거든요

한국에서는 주행거리가 그리 길지 못하기 때문에 원격주행의 장점이 그다지 크지 않을거 같은데
미국같이 초장거리 주행을 하는 경우에 차량은 원격주행을 하고 원격조종하는 곳에서 지켜보게 하는 거죠.
그러면 운전자를 4조 2교대로 해서 24시간 운행을 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1시간씩 교대로 운전(?)하고 12시간 후에 퇴근하구요.
1시간 후 휴식시간에 식사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하면 피로도도 적을테니까요.

대신 그 사업을 자동차 회사가 운영할 수 있게 해준 후에 사고가 나면 자동차 회사가 책임을 지게 하는 거죠
회사는 원격주행을 통해 신사업도 하고 주행데이타도 얻을 수 있고 해서 좋을 거 같은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