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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16:30
"전북 진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뤄진 ‘호국보훈의 달 안보교육’에선 전교생을 학교 운동장으로 불러내 군인들로부터 실제 총기를 손에 쥔 채 장전하고 쏘는 방법 등을 배우도록 했다."
?!?!
15/11/01 16:51
그 시행착오로 애들이 본 피해는 그래서 국가에서 제대로 보상했는지... 입에서만 나왔을뿐 사실상 쓰레기와 다름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 크크 으으
15/11/01 17:59
웅변대회 안하나요?
웅변학원같은것도 막 생기고 하면 창조경제의 취지와도 맞을거 같고.. 이 연사 주먹 불끈쥐고 소리높혀 외칩니다. 공산당은 싫어요! 좌파세력 물러가라! 이제 1980년으로 거슬러가기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대략 노태우 까지는 온듯..
15/11/01 18:42
남들은 병영국가에서 벗어나려고 안달인데, 왜 다시 옛날로 돌아가려고 하는지.
어차피 세월지나서 지금 젊은 세대가 나이들면 다시 저런 거 없어질텐데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지 왜 저리 고집부리는지 모르겠네요.
15/11/02 00:42
울 아들한테 절대 무기 관련 장난감(총, 칼 등)은 안 사 주겠다 다짐했는데... 학교도 아니고 유치원에서 총 들고 다니는 꼴을 보게 생긴 건가요?
15/11/02 01:43
현재 박근혜라는 최고의 카드를 써먹었기 때문에 빨리 세뇌를 시켜야 한다고 봤군요.
이미 판이 많이 기울어져있는데도 정말 그들의 철저함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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