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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3 03:48
크 역시나 최고조넘의 대한 충성심을 테스트하는 조선 중앙 통신!!!
동무의 사상 검증을 생활화하는 모습에 내레 탄복하였싑니다
16/02/13 04:15
그네들에게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기울어졌으니 종편에서 저정도는 해줘야 쌤쌤이죠..
물론 그것도 부족하다고 하는 인간들도 넘쳐날 거고요... 그러니 어차피 상대해야만 하는 야권의 정치인이라면 저 정도는 예상하고 미리 준비해 나가야 할겁니다... 존중은 입에 올려도 요구할 줄만 알지 할 줄은 모르는 그러면서도 그게 창피한 것인 줄도 모르는 인간들을 상대할때에.. 설마 이정도까지 하겠어... 라고 안이하게 준비했다가는... 그 끝을 모르고 드러나는 밑바닥수준에 당황하기 마련이지요..
16/02/13 04:55
아래방송보고 욕이 튀어나오는데 저 때 왜 화내면서 노라고 말하지 않는거죠? 정색을 하고 노라고 해줘야 다시는 저런 질문을 못할텐데요.
16/02/13 08:33
노회찬 씨는 말 내용은 항상 내실이있는데 음색이 좀 흐릿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단점이 항상 느껴지네요. 노무현 유시민처럼 목소리가 확 꽃히는 맛이 있어야 임팩트가 더 클텐데
16/02/13 08:55
국민 입맛에 딱 맞는, 수준에 딱 맞는 방송내용 같은데.....껄껄
(시청자들이 얼마나 궁금했겠습니까? 그리고 그걸 역시 대변하는 방송~KIA~~~!!)
16/02/13 10:36
종편 질문도 수준이 낮긴하지만, 심상정이 김정은에 대한 애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는것도 웃기네요? 본인이 한때 몸담았던 통진당에 북한추종 세력들이 있었던게 드러난 지금 저런말을 한다는게 뭔가요. 애써 모른척 하는건지 과거 세탁하는건지...
16/02/13 11:40
네 그리고 그 일부와 사이가 매우 안좋았죠.
뭐 그들만 있겠습니까? 숨어있는 '진짜 간첩'도 있겠죠? 그걸 몰라서 그러나요? 질문 수준이 저따구인데... 심상정 반문을 모른척이나 과거 세탁으로 보는게 딱 종편 질문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는거죠. 뭐 종편에서 나와서 뭐라고 하든 심상정 의원을 안좋게 보실거같으니 제가 뭐라해도 소용없겠지만...
16/02/13 22:45
계파가 다르다는건 아는데, NL패거리와 한솥밥 먹었던 사람이 이제와서 남한에 북 추종하는 사람이 어딨냐는 식으로 말하는건 남을 속인거거나 자신을 속인것 둘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16/02/13 12:23
이건 심상정 대표가 잘못한거 같네요...TV조선에 나왔으면 이 것에 대한 준비는 해놓고 가야지요...아니면 이게 최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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