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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2 12:04:41
Name Leeka
Subject [일반] [프로듀스101] 각종 지표 1~3위 최종 정리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순위


1차 투표 - 1위 김세정 / 2위 전소미 / 3위 최유정
2차 투표 - 1위 김세정 / 2위 최유정 / 3위 전소미
3차 투표 - 1위 전소미 / 2위 김세정 / 3위 최유정
4차 투표 - 1위 전소미 / 2위 김세정 / 3위 최유정

* 베네핏을 제외한 순위 (베네핏 포함시 2차 투표 3위는 강미나가 됨)

결과적으로
0~5화 센터 : 최유정
6~9화 센터 : 김세정
10화~IOI 센터 : 전소미
로 센터가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이 뽑은 순위

픽미 센터 - 1위 최유정 / 2위 주결경
보컬 - 1위 유연정 / 2위 김주나
댄스 - 1위 김청하
비주얼 - 1위 주결경 / 2위 정채연 / 3위 김도연
같이 대뷔하고 싶은 멤버 - 1위 주결경 / 2위 김도연 / 3위 전소미

* 1위나 2위만 있는 경우는, 하위 순위를 엠넷에서 밝히지 않았음. 

네이버 캐스트 순위

자기 소개 조회수 - 1위 전소미 / 2위 최유정 / 3위 김세정
1차 경연 픽미 조회수 - 1위 최유정 / 2위 김세정 / 3위 김다니
2차 경연 직캠 조회수 - 1위 김세정 / 2위 전소미 / 3위 최유정
3차 경연 직캠 조회수 - 1위 전소미 / 2위 최유정 / 3위 김청하
4차 경연 직캠 조회수 - 1위 김세정 / 2위 최유정 / 3위 전소미
개인 직캠 최고 조회수 - 1위 전소미 / 2위 최유정 / 3위 김세정

* 픽미의 경우 엠넷 기준. (네이버 캐스트에 없어서)

현장 순위 

2차 현장투표 1위 김세정 / 2위 황수연 / 3위 임나영
3차 현장투표 보컬 김세정 / 랩 김형은 / 댄스 강미나
게릴라 하이파이브 수 - 1위 김세정 / 2위 최유정 / 3위 전소미

* 3차의 경우엔 분야 별 1위 / 4차는 개인 순위가 없음

번외 - 4차 경연 곡 별 생존
같은곳에서 : 김소혜, 김도연, 유연정
얌얌 : 전소미, 최유정, 정채연
핑거팁스 :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
24시간 : 주결경, 강미나
돈메러 : 없음...



1인 1표가 되면서.. 3대장이라고 불렸던 101 트로이카 멤버 중.. 알고보니 전소미가 유일신! 으로 등극하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암넷의 11위 초반 발표 버프를 받은 김청하가 새롭게 신계 끝에 발을 들여놓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11위 초반 발표 안했어도 김청하는 4~5위 했을거 같은데.. 암넷이 투표를 유도하려고 수쓴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전체적인 지표에선 1~3위로 뽑으면 그냥 삼대장 철권통치로 나오는 지표가.. 
(사실 픽미를 제외하곤 전부 김세정과 전소미가 1위를 나눠가졌고.. 최유정은 2~3위만 왕복했으니 콩라인?!?! 인거 같으면서도
뱅뱅 현장투표 및 하이파이브에선 전소미랑 붙어서 이기는 파워를 보여주기도..)



2차 투표 탑 11위와 4차 투표 탑 11위가 김나영 -> 김청하를 제외하고 똑같았다는건
3차 투표가 1인 1표가 되면서.. '최애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차애'를 골랐던..
그냥 방심하고 힘을 덜썼던.. 여러 요인이 맞물리면서 시너지가 나왔으나
결국 최종라운드가 되면서.. '원래대로 모든 파워가 돌아온 초대 강자들이'..  한방에 진압하고 끝나버린 결과가 나왔네요. 

오히려 기존 강자들이 순위가 확 떨어져 버린게.. 해당 팬덤이 총 집결하게 된 원동력이 된것일수도.. 



결국 11인을 보니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1~4위 + 연습생이 뽑은 센터 1~2위 + 연습생이 뽑은 보컬 1위 + 연습생이 뽑은 댄스 1위 + 연습생이 뽑은 픽 1~4위..
가 다 포함된 -.-);; 
프잘알로 연습생들을 임명해봅니다.. 


문투 1표가 7표로 계산된 걸 감안하면.. 최종 결과에서 
11위와 12위는 379표 차이
11위와 13위는 412표 차이
11위와 14위는 505표 차이 로 대뷔와 방출이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이제 프로듀스 101은 끝났지만.. 13일에 또 다른 선거가 있는데
CJ가 프로듀스 101을 통해서 '정말 몇백표만으로도 결과가 바뀐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이걸 통해서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빅픽쳐를 그린거라고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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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셀쿠맙
16/04/02 12:07
수정 아이콘
연습생 투표성향이 그냥 여초성향 축소판이었고 결과는 여초성향이 많이 반영된거라 그렇다고 봅니다.
옆집돌고래
16/04/02 12:09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분석할것도 없이 여초놀음이었어요
서연아빠
16/04/02 12:13
수정 아이콘
남자들도 투표좀 합시다. 여초여초 하지말고...

4/13도 이렇게 될까봐 무섭네요.
루카와
16/04/02 12:26
수정 아이콘
다들 하얗게 불태웠지만... 결국 여초판이었죠 허허~
그래도 비주얼멤버들이라도 살아남아서 다행입니다?!
푼,퀵,빚,급언니들은 너무나도 아쉽지만... 데뷔후 꼭 응원해야겠죠?!
16/04/02 12:26
수정 아이콘
따지고보면 남초는 별 반응 없는데 여초에서 유독 밀었을것 같은 친구는 김청하, 유연정 정도죠
부활한 주결경은 여기도 걱정하는 글과 댓글이 쏟아질 정도였고 강미나야 갤에 아재들 득실거릴 정도, 돌나영도 남팬 지지가 높은 편이고

남초에서 아쉬워하는 멤버들은 팬층이 겹친게 결국 컸다고 봅니다.
같은 ss인 이해인-이수현, 젤피출신 절친 이수현-김나영, 같은곳에서를 기점으로 탄력받은 한혜리-윤채경-김소희
다들 겹치는 부분이 있었어요. 투표보다는 오히려 단일화, 일명 선택과 집중이 절실했죠
문투로 환산하면 글에도 써있듯 겨우 500표 남짓한 차이였으니
옆집돌고래
16/04/02 12:30
수정 아이콘
같은곳에서 베네핏이 사실상 독이 됐죠 방심했던 김도연 주결경팬들 결집시켜줬으니
덴드로븀
16/04/02 12:28
수정 아이콘
나이별 성별 투표비율도 궁금해지네요. 정확하게 판단할 방법이 없는게 문제...크크
피노시
16/04/02 12:37
수정 아이콘
전 남자들도 나름최선을 다해서 투표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엄청난 상대가 있어서그렇지..
체급차이가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
16/04/02 12:51
수정 아이콘
문자투표가 7표로 계산하니 거의 50-80통으로 순위가 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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