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16 00:16:33
Name Leeka
Subject [일반] AOA 신곡, Good Luck 소감


- 뮤비에 PPL이 와글와글..  싸이 잰틀맨 이후로 오랜만인 기분..
사실 예전 AOA 뮤비도 PPL이 많긴 했지만.. 이번엔 본인들 광고랑 겹치는게 많다보니 더 느낌이..

- 오랜만에 AOA가 용형을 벗어나서 새로운 시도를 감행.

- 비트도 좋고, 티져때 느낌도 좋았는데..   마지막에 초아가 지르는걸 제외하면 너무 같은 구성으로 3분을 채운게 아닌가 싶은 기분이..

전체적으로 훅에 모든걸 건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

기존 AOA 히트곡 라인은 '킬링파트' 에 힘을 주는 느낌이였다면
이번곡은 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는 느낌인것도..  초아와 지민이 마지막에 탁탁 치는 부분 제외하면 특별한 파트는 없는데..
이걸 특별하다고 하기엔 AOA 곡엔 그냥 항상 있는 정석 3종 세트다보니..

- 현재 활발한 걸그룹 중에서.. 어쩌다보니 섹시노선을 대표하는 걸그룹답게..

안무나 뮤비나 전체적인게 섹시하게 잘 빠진 느낌..

떠려니 - 유나 - 혜정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확실히 섹시로 갈수밖에 없지 않나... -.-;

외모, 기럭지등이 정말.. 이번 뮤비에서도 엄청나네요..



- AOA는 노래에서는 확실히 초아와 지민의 비중이 엄청 높다는걸 다시 한번..
시작이 밴드여서 더 그런지도..


- FNC가 이번에도 적절한 타이밍 + 적절한 방송을 통한 사전 예열 + 적절한 티져..  콤비네이션을 잘 날렸으나..
하필 사전 예열을 위해 썼던 방송이 역캐리를 해서 현재 초반 분위기가 좋진 않음 -.-;
작년에 걸스데이를 보는 기분이랄까..


- 개인적으론 이슈가 없었다면 호성적을 거두면서 여전히 죽지 않았음을 알렸을 곡과 안무일것 같지만..
실제 성적은 작년 걸스데이처럼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AOA도 러블리즈 만큼은 아니지만.. 사실 남성팬 중심인 팬덤이고.. 코어보단 대중기반의 팬덤이라서..


예측은 이렇게 했는데.. 뻘글이 되서 예측하고 반대로 갔으면 좋겠다 싶기도..

p.s 이렇든 저렇든.. 드림걸스보단 훨씬 좋습니다. -.-;; 후..
(사실 최근 걸그룹 노래중에 드림걸스보다 구린 타이틀이 있긴 했는지부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6 00:20
수정 아이콘
초아 짧음을 숨길수 없는 뮤비군요. 크크크
16/05/16 00: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뮤비 내에선 적절하게 커버를.. 잘 해낸편인...
허저비
16/05/16 00:24
수정 아이콘
하필 노래 제목이 비스트 노래랑 똑같네요
불안하게시리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6/05/16 00:25
수정 아이콘
노래자체는 좀 지루하네요 럭키럭키가 너무 반복되는데 그 훅 마저도 확 땡기는 느낌이 아니네요
간디가
16/05/16 00:28
수정 아이콘
수록곡 중에선 체리팝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타이틀은 좀 약하네요.
윌 그레이엄
16/05/16 00:29
수정 아이콘
김빠진 스프라이트같은 느낌이네요.
키위새
16/05/16 00:31
수정 아이콘
노래가 지루하다는 느낌이네요. 끝까지 듣기가 힘든.. 심쿵해는 듣자마자 꽂혔었는데...
순수한사랑
16/05/16 00:31
수정 아이콘
상위권엔 있을듯 하나 1위는 못할듯 합니다.
리콜한방
16/05/16 00: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해의 여 아이돌 히트곡들이 저에겐 대부분 별로네요.
여자친구 시간을 걸어서는 10년 전 음악의 답습처럼 느껴졌고, 트와이스 cheer up은 후렴으로 갈수록 빈 사운드가 무척 거슬렸고, 러블리즈의 데스티니는 멜로디 감을 잃은 윤상의 모습이었고, 마마무의 넌is뭔들과 1cm의 자존심은 레퍼런스와 표절로 얼룩진 노랠 들으며 오히려 화가 나는 경험을 했어요. 포미닛 싫어도 이름값이 장땡은 아니단 걸 보여줬고요.

이번 AOA 곡은 전형적 일렉팝 구조를 가졌으면서도 멜로디 전개가 단순하고 킬링파트도 느껴지지 않아요. 나쁜 곡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매력이 느껴지진 않아요. 그나마 지민 파트만 살았지만 이 역시도 사뿐사뿐 등등 이전 곡들에서 보여준 매력보단 떨어지게 들리고요. 저번 유닛 활동곡도 그렇고 fnc 음악팀의 곡 선정 능력이 작년에 비해 많이 내려온 느낌입니다.

작년 여돌 음악들 - f(x) 4walls, 러블리즈 대부분의 곡들, 레드벨벳의 오토매닉-아이스크림케익, 피에스타 짠해 등등이 참 좋았던 것과 비교해서 이상하리만치 올해는 저의 감흥을 일으키지 않네요. 올해 지금까진 레이디스 코드의 Galaxy, 수지백현의 Dream 정도만 박수 쳐주고 싶은 즐거움을 제게 줬어요..
ohmylove
16/05/16 03:47
수정 아이콘
이번 러블리즈 타이틀곡 의외에 다른 곡들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전 오히려 그것들이 타이틀곡보다 더 좋더군요.
리콜한방
16/05/16 11:43
수정 아이콘
음 야구로 비유하자면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타율 0.250 의 타자들로 채워진 라인업 같다고 해야할까요. 러블리즈의 특색이 없진 않지만 제가 지금껏 이들의 노래를 좋아했던 매력이 대부분 없어요. 편곡 구성이 대단히 뛰어나든가 (캔젤럽), 멜로디가 귀를 잡아챈다든가 (아츄, 안녕, 어굿), 마이너 코드와 은유가 가득한 가사로 미지의 매력을 던져주는 (관람차, 비밀여행) 곡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요. 저에게는요.
저번 '그대에게' ep 듣고 왤케 뻔한 곡들로 채워났지? 다음엔 안 그렇겠지 기대 했는데 참 아쉽더군요. 그나마 이번 미니 앨범에서 좋았던 곡은 Moonrise 입니다.
ohmylove
16/05/16 11: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6/05/16 00:33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드림걸스가 더 나은것 같아요(...) 취향 차이려나;;;
GreyKnight
16/05/16 00:35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드림걸스가 더 나은 느낌이...
이슈가 없었어도 약간 약한 느낌의 타이틀 곡인데 이슈가 워낙 부정적인 영향을 준 상태라
작년 걸스데이 폭망보다 더 망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아 걸그룹 전부 잘되길 바라는데ㅠㅠ
16/05/16 00:38
수정 아이콘
링마벨보다 안좋은 성적을 예상합니다
16/05/16 00:42
수정 아이콘
일단 멜론 5분차트에서는 정은지보다 약간 높은 2위이긴 한데
PPL이 너무 대놓고 들어갔고, 도요타 자동차가 나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악재로 보이네요.
마바라
16/05/16 00:50
수정 아이콘
드림걸스가 더 낫네요
드림걸스는 후렴구는 괜찮았거든요

AOA는 최근에 일본에서 발표한거 괜찮던데
차라리 그걸로 나오지

물론 노래는 BGM일뿐
설현이 판소리를 틀어놓고 춤춰도 봐주겠지만
로열젤리파이리
16/05/16 00:52
수정 아이콘
긴 펩시들, 짧은 펩시들 & 유명한 펩시가 해안가 구보 하네요. 일단 제 취향은 아닙니다.
레가르
16/05/16 01:02
수정 아이콘
일단 최근 악재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지민의 랩 파트부분을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에서는 크게 임팩트가 없네요. 성적 예상은 하지 않겠습니다. 심쿵해와 사뿐사뿐이 별로라고 평가했던지라;;
바카스
16/05/16 01:10
수정 아이콘
음 일단 저도 별로라고 생각은 하나.. 이만큼 피쟐에서 까이는걸보니 또 성공할거라고?에 한표를 크크
좋아요
16/05/16 01:15
수정 아이콘
이게 피쟐에서만 까이고 있는거면 역레발의 기운이 오는걸텐데 이제 아침 출근시간 땡 되면 각 언론에서 물어뜯을테니.......-_-a. 이걸 뚫고 흥행한다면 갓명곡 인정해야겠죠.
바카스
16/05/16 01:18
수정 아이콘
갓명곡 안 될거라고 봅니다만

긴또깡의 이슈몰이에 힘입어 이 곡이 대박나고 이미지 소비가 드러나보이는 설현이 더 치고 나가면. 어휴 인생 운장이 최고라는거 인정이죠 크크
이름없는자
16/05/16 01:20
수정 아이콘
근데 지민은 키가 얼마나 작길래 그런가요?? 160도 안되고 그런가.?.
좋아요
16/05/16 01:31
수정 아이콘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지만 거의 태연만 할겁니다.
16/05/16 01:51
수정 아이콘
내일이 되면 사스가로 불타오를듯한 느낌...
arq.Gstar
16/05/16 01:55
수정 아이콘
별로인것같애요 ㅠㅠ 제가 안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달콤한삼류인생
16/05/16 01:59
수정 아이콘
Major Lazer - Get Free ft. Amber of the Dirty Projectors
이 노래와 약간 유사한 점이 있네요. 근데 Major Lazer가 dj출신들이라서... 애들도 확실히 샘플링을 많이 할 것 같고
그렇다고 표절이다. 이런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노래는 전체적으로 심심하네요.
아스미타
16/05/16 02:03
수정 아이콘
수록곡 진입으로 유추하건데
대중적 인지도는 aoa 압승이지만 팬덤은 오마이걸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요.. 수록곡 진입 순위가 비슷하거나 더 낮습니다;(2시 이후 다 차트아웃..)
초동 17,000장파는 팀인데 긴또깡 파문이 이리컸나 싶기도 하고 의아하네요
16/05/16 02:18
수정 아이콘
초동이야 논란이 있다손 치더라도 결국 4만장 넘게 앨범을 판팀인데, 오마이걸과 비슷하거나 더 낮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어쨌건 2위로 들어온걸 보면 화력이 아예 딸리는 느낌은 아닌데...;;;
아스미타
16/05/16 02:21
수정 아이콘
수록곡은 사실상 팬덤들이 돌리는거라..
다 떠내려 가는건 이해하는데 2시간을 못버티는건 좀 의아합니다. 4만장 이상 판매면 굉장히 큰 편인데;
PolarBear
16/05/16 02:27
수정 아이콘
너무 반복되는 비트의 연속성과 더불어서 킬링파트의부재... 아쉬운 노래네요. 느낌이 몸캠사건터지고 야야야 나온 티아라와 무언가 비슷한 향이납니다. 사건의 경중은 내려두고...
16/05/16 02:4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 정도면 음원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1위는 모르겠지만 일단 상위권 진입하면 빠르게 사라지진 않을 거 같아요.
16/05/16 03:21
수정 아이콘
프로덕션 퀄리티에서 확실히 트와이스가 넘사벽이네요.
The Last of Us
16/05/16 07:19
수정 아이콘
성적은 모르겠고, 이번 노래는 별로네요
멜로디는 너무 반복적이고, 그 안에 팍 튀는 부분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아쉽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05/16 08:19
수정 아이콘
영상은 왜 비공개로 한 거지...?
좋아요
16/05/16 08:22
수정 아이콘
아예 한번 영상을 내렸었더래서-_-)
리오넬 호날두
16/05/16 09:42
수정 아이콘
도요타 로고 없애고 다시 올렸답니다 크크...
구승빈과김종인
16/05/16 08:38
수정 아이콘
드림걸즈보다 구린거 같네요..
16/05/16 08: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왜 용형과 해어졌는지 모르겠다 입니다...
지금 청순열풍이 불고있는 걸그룹 경쟁속에서 기존 섹시 이미지는 사실상 버리고
이번곡은 걸크러쉬 컨셉입니다... 뮤비보면 의상만 좀 섹시하게 입었다 뿐이지
남성에게 어필하는 요소가 전무합니다. 오히려 여성들을 노리는 노래죠;;;

애초에 남성팬덤 지분이 막강한 AOA 아니었습니까? 이제와서 걸크러쉬를
시도하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소녀시대도 걸크러쉬로 노선 바꾸고 나서
급격히 애정이 식었는데 AOA도 비슷할거 같네요

결론은 이번노래 영 별로입니다. 진짜 트와이스의 치어럽 나오고 우아하게보다
별로라고 느꼈는데... 세상에...... 이번 경쟁곡들중에 그나마 가장 낫습니다.
물론 라붐의 상상더하기가 제일 좋지만 차트인 조차 못했으니;;;
16/05/16 09:04
수정 아이콘
자고 일어나니깐 그대로 2위네요. 새벽엔 떨어졌던 모양인데...

생각보단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건지도?
16/05/16 09:33
수정 아이콘
드림걸즈가 쪼금 더 나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눈이 즐거운 노래는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데프톤스
16/05/16 09:46
수정 아이콘
노래 듣다보니 좋더라구요 킬링파트는 지민 랩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스가 퀸 밖에 기억에 안남아요 크크 하필이면 일본말이라 좀 까일듯요 ㅠ
리콜한방
16/05/16 11:47
수정 아이콘
전 '사스가' 제가 잘못들은 줄 알았어요. 펀치라인이었다 해도 긴또깡 사건 바로 뒤에 왜 하필 일본말 유희를 선택했는지 잘 납득이 안 가네요. 다른 단어로 바꾸고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데프톤스
16/05/16 11:53
수정 아이콘
작업이랑 뮤비 다 끝내놓고 긴또깡 영상을 촬영한게 아닐지.. 참 그 일만 없었어도 아 괜찮은 펀치라인이다 할텐데...
새벽하늘
16/05/16 10:05
수정 아이콘
대중성 좀 버리더라도 강한 컨셉으로 여자팬 좀 모으려고 한거 같은데 역사논란으로 이도저도 아니게됐죠. 망했어요..
my immortal
16/05/16 10:13
수정 아이콘
'미안한데 아가 나는 South god Queen' 이 부분은 사스가 퀸을 노린 펀치라인 같은데, 하필 그런 일이 있어서 좀 걸립니다. 뭐 노래는 전 맘에 드는 편이예요.
16/05/16 10:17
수정 아이콘
10시도 2위. 음원은 그래도 괜찮게 나오는 느낌이네요. 진짜 내 귀가 막귀인건가 -_-; 크크
새벽하늘
16/05/16 10:22
수정 아이콘
첫날이라서.. 오늘 지나면 순위 계속 떨어질거 같아요. 전작들에 비해 나은점은 그나마 따라부르기 좋다는건데 이게 좀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하네요.
홍승식
16/05/16 10:53
수정 아이콘
사람들 귀는 대체로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곡이 무난하기는 한데 하이라이트가 약한 느낌?
반복이 너무 많고 같은 느낌으로 계속 이어져서 듣는 재미는 별로이기는 합니다.
뮤비도 PPL이 과해서 볼 때마다 집중이 깨집니다.
무대에서의 킬링 안무가 나오면 좀 나아질 것 같기는 하네요.
그나마 노래에서 집중이 되는 부분은 지민의 랩파트 - 사스가 퀸 - 인데 하필 지민이 일본과 관련해서 구설이 있어서...

ps. 해상구조대가 청바지가 뭔가요? 그래서 구조할 수 있겠어요??
호모 루덴스
16/05/16 10:5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수영복 그대로 내볼내수도 없을텐데요. 수영복 입은 상태에서 저 춤을 추면 말 그대로 19금일텐데..
16/05/16 11:24
수정 아이콘
가사보면 사우스갓퀸이라던데
하필 이시기에 저런 가사 써놔서...
김연우
16/05/16 11:50
수정 아이콘
얼마전 욕먹은거랑 전혀 상관없이,
그냥 노래가 저에겐 별로네요.
16/05/16 12:03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049837

슬슬 저격기사도 나오기 시작하네요. 제목이 덜덜덜덜;;;
16/05/16 12:23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건 대놓고 엿먹어라네요...
plannedlife
16/05/16 12:09
수정 아이콘
좀 아쉽네요 저는..
그닥 끌리는 맛이 없습니다. 그동안 AOA의 곡들은 뭔가 흡입력이 좋았던 것 같은데..
한가인
16/05/16 12:30
수정 아이콘
역사 논란을 노래 흥행으로 극복했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노래가 너무 구린거 같아서
급격히 하락세 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네요
샤르미에티미
16/05/16 12:47
수정 아이콘
좀 뒤늦게 들어봤는데 나쁘냐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는 심쿵해도 귀에 들어왔고 그 전곡만큼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됐고
인터넷에서는 불호 여론이 많은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곡은 그 전곡이나 그 전전곡보다는 확실히 약한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망할 것 같지는 않고 차트 10위권 내에는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상위권 곡들이 다 나온 지 꽤 된 곡들이라...
Around30
16/05/16 12: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까이면 뜬다는 게 사실인가요?
강남스타일 나올때도 확실히 피지알이 까긴 했었던거 같은데.
좋아요
16/05/16 16:22
수정 아이콘
블랙스완도 까였지만 뜨지는 않았....
스파이어깨기
16/05/16 15:51
수정 아이콘
쇼케이스에서 지민 역사인식논란 사과하면서 우는 거 보니 짠하네요. 초아는 뮤비 논란 사과하면서 울고...
잘한 일은 아니나 생각보다 문제가 너무 커졌어요. 그것도 컴백 직전에, 분위기 띄우려고 만든 리얼리티 예능에서-_-;; 티저도 몇개는 못풀었다 하더군요. 화제의 45초 티저 포함...
Sgt. Hammer
16/05/16 16:27
수정 아이콘
사스가에 기리기리까지 추후 일본어 버전 출시를 대놓고 노린 곡인데...
PPL 도요타, 일본어로 들릴 여지가 충분한 가사는 아무리 봐도 현 시점에서 내놓을 곡은 아닌 것 같아요.
16/05/16 17:12
수정 아이콘
전 괜찮은거 같은데요.
아무생각 없이 듣기에 좋아서 훅 갈것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99 [일반]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피지알이 잠깐 언급됐네요 [65] 마티치12359 16/05/16 12359 4
65198 [일반] [정보 수정] 곡성 모든 떡밥 이야기글. [스포 대량 함유주의] [55] 애패는 엄마12767 16/05/16 12767 3
65197 [일반] (영화평 o, 스포x, 안본사람 대상) 곡성 얘기와 에반게리온 [41] 동네형7363 16/05/16 7363 0
65196 [일반] [정보] 코스모폴리탄 6월호 사은품 '챰' 증정 관련 정정 내용이 나왔습니다. [15] 마티치8520 16/05/16 8520 1
65195 [일반]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결과 및 컨퍼런스 파이널 대진표 [17] SKY925514 16/05/16 5514 0
65194 [일반] 은행 면접 후기 [7] 마제스티8723 16/05/16 8723 12
65193 [일반] [NBA] 휴스턴 로케츠의 영광의 순간 : Clutch City [5] 豚6925697 16/05/16 5697 1
65191 [일반] AOA 신곡, Good Luck 소감 [62] Leeka8415 16/05/16 8415 0
65190 [일반] 정상적인 언어 사용? [47] 삭제됨5655 16/05/15 5655 4
65189 [일반]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들, 동물들의 신비한 능력 [22] 모모스201312153 16/05/15 12153 19
65188 [일반] 최근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느꼈던 점들 입니다. [27] 덧물9374 16/05/15 9374 4
65187 [일반] 치과의사의 미용치료? [74] 어니언갈릭파스타9204 16/05/15 9204 0
65186 [일반] 하늘바라기 [2] 좋아요4247 16/05/15 4247 3
65185 [일반] 퇴근하고 생긴일 [9] Redpapermoon5550 16/05/15 5550 7
65184 [일반] 하늘바라기와 우리 아빠 [11] 비익조4762 16/05/15 4762 2
65183 [일반] 용어의 한국어화에 대해서 [74] ohmylove8863 16/05/15 8863 3
65182 [일반] 한 달 만에 앱 개발을 마쳤습니다. [90] F.Nietzsche10829 16/05/15 10829 11
65180 [일반] 그녀는 어디에(이 글은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3] 말랑4334 16/05/14 4334 10
65179 [일반] JPOP 명곡 하나 소개합니다 - YAH YAH YAH, 그리고 차게 앤 아스카. [10] bigname6595 16/05/14 6595 0
65178 [일반] 재밌으면서도 먹먹한 글 시리즈 하나와 재밌으면서도 화딱지나는 글 시리즈 하나 소개합니다. [3] 드라고나4950 16/05/14 4950 5
65177 [일반] 잔망스럽지만 진중한, 이은결 20주년 공연 후기 [2] 타임트래블5583 16/05/14 5583 2
65176 [일반] 멜론차트 상위권 노래 일부 개인적인 단평 [33] 좋아요9084 16/05/14 9084 4
65174 [일반] [임시공지] 영화 등 리뷰 관련, 관련글 댓글화 규정에 대하여 (+ '곡성' 관련글) [46] jjohny=쿠마18330 16/05/14 18330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