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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0 11:15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파다노 치즈 어떤거 쓰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ㅠㅠ 여기 쓰시기 좀 그러면 쪽지라도 부탁드릴게요. 주말에 그대로 해먹어보고 싶어서요!
16/05/20 11:17
반죽에 섞습니다. 으깨서 반죽어 넣는 것도 재미있는 시도가 될 거 같아요^^;
제가 좀 알아보기 어렵게 기술한 것 같아 수정했습니다.
16/05/20 11:40
뭐야, 흔한 딸자랑이잖아... 는 농담이고;; (근데 정말 귀엽게 잘 찍혔네요.)
하.. 위장폭력을 당했는데, 혼자 사는 입장이라 저런걸 만들어먹기는 곤란하고, 입맛만 다셔야 겠네요. 쩝쩝쩝...
16/05/20 11:44
딸 사진 투척 해봅니다....;
https://cdn.pgr21.com./pb/data/freedom/1403489687_140604_%2816%29.jpg 혼자 사는 분들은 외식이 외려 싸게 먹힐 것 같아요.
16/05/20 11:46
매시드 포테이토같은 것을 만들 때는 저도 소금을 넣는 편입니다만,
반죽할 때 소금+후추를 넣습니다. 나중에 올리브오일에만 볶은 후 싱겁다 싶으면 소금+후추를 뿌려줘도 됩니다.
16/05/20 12:24
감자와 밀가루의 비율을 같게 하고, 반죽을 만든 후 숙성시간을 둡니다.
밀가루가 너무 적으면 퍼지기 쉽고, 너무 많으면 딱딱해진다더군요.
16/05/20 14:42
좀 멍청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밀가루 사기가 애매해서 집에 남는 부침가루를 써도 되나요? 부침가루도 밀가루의 조합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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