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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1 18:35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츄라우미 수족관은 그냥 바깥의 오키짱쇼만 봐도 충분할듯 하더군요. 무료가 유료보다 좋았던건 최초일듯요....
수족관 자체는 제주 한화가 훨씬 좋았습니다.
18/02/11 21:24
2012, 13년에 이어 5년만에 오키나와 가는데 아직도 비슷하네요.. 전 타이거즈 전지훈련 보러가는거긴 한데 고우리 대교는 함 보고프던데
18/02/11 23:53
이런, 이거 생각보다 너무 도움이 되겠는데요. 핀트가 좀 어긋난 것 같습니다. 하하.
제작년 6월에 고우리대교 가다가 태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앞이 하나도 한 보여서 정말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
18/02/12 00:02
수족관 자체를 반대하는 것과 별개로 워낙 좋아해서 제주도 부산 다 가고 서울에 있는 건 수시로 가는대 동양최대 규모의 수족관 이라는 소문만 들었어요.
혹 고래상어가 글곰님한테 유달리 다가오지 않나요? 전 수족관 갈때마다 수족관에 사는 애들이 저한테 유달리 다가오고 말까지 시키는 것 같아서 만족감이 최고에요 크크 일본 음식 짜지는 않나요? 워낙 짜서 왜 위에 좋은 양배추를 많이 먹고 양배추 알약까지 있는지 이해가 팍 되더군요
18/02/12 09:06
동양 최대규모는 와전이고, '동양에서 가장 큰 수조가 있는' 수족관이라고 합니다. 크긴 크더라고요.
생각해 보면 수족관에 수조만 있으면 됐지 또 뭐가 필요하겠습니까마는, 문제는 그거 말고는 정말 별 거 없다는 게... 일본 음식 짜다고는 못 느꼈습니다. 대신 달긴 하더라고요.
18/02/12 02:22
볼것 없기로 유명한 오키나와여행을 글곰님 여행기를 통해서 보니 참 재밌네요. 따님의 영향이 크기도 하고요^^크크
앞으로 다른 여행기도 기대 마니마니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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