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1/20 21:48:1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타 사이트에서의 신상캐기와 조리돌림에 대해서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8/11/20 21:54
수정 아이콘
깝쭉거리지 마라!! X개야!!
(글쓴이에게 남긴 댓글이 아닌건 잘 아시겠죠?)
비오는월요일
18/11/20 21:57
수정 아이콘
링크의 주인공은 정치글만 썼다하면 사람이 달라지네요. 크크
Lazymind
18/11/20 22:02
수정 아이콘
말투부터 달라지는게 웃김 크크
절름발이이리
18/11/20 21:59
수정 아이콘
오우 놀줄아는 놈인가
절름발이이리
18/11/20 22:03
수정 아이콘
지존보
18/11/20 22:05
수정 아이콘
그땐 관심을 과하게 갈구하긴 했죠.
절름발이이리
18/11/20 22:07
수정 아이콘
저 분은 관종짓보다는 쿨병을 까시는걸로 보이네요.
명란이
18/11/20 22:36
수정 아이콘
두번째는 관종짓도 까는데요..
절름발이이리
18/11/20 22:41
수정 아이콘
어그로랑 관종은 좀 구분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뭐 쓸데없는 태클이겠군여..
Foxwhite
18/11/20 22:32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닉네임가지고 까네요. 개인적으로는 나름 잘지은 아이디가 아닌가 싶지만 크크
18/11/21 19:06
수정 아이콘
닉 보고 벌레같다니
저 부분은 저도 공감 안 가네여...
Lazymind
18/11/20 22:00
수정 아이콘
저사람은 본인이 피지알닉을 공개를 했는지, 뭐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는데..
퍼가서 조리돌림 하는 사람의 피지알닉을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일단 그 사람 닉을 알수있어야 여기서 영구강등을 시키든 뭘하든 제제할텐데요
18/11/20 22:03
수정 아이콘
정말 멍청하게도 본인이 다투다가 공개했습니다. 본인 인증이 있었다면 재가입하는 사람에게도 이를 적용해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Lazymind
18/11/20 22:07
수정 아이콘
뭐 어떻게 여기 닉을 알아낸다고 하더라도 퍼가는걸 막지는 못하니 딱히 방법은 없죠.
재가입을 막아도 피지알아이디 사고팔기도 하던데 진짜 여기서 분탕치는게 즐거우면 아이디 사서올듯..
18/11/20 22:10
수정 아이콘
허들이 존재하는것과 아닌건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퍼가는걸 막지는 못하겠지만 당 사항은 피지알에서 제재대상입니다. 규정에도 명백하게 나와있고요.
너에게닿고은
18/11/20 22:03
수정 아이콘
이미 그 전에 빤스런하셔서...
알려진 게 조금 웃기긴 합니다.
애초에 여기서 특정회원과 쪽지 주고받은 내용을
저기다 쓰고 자빠져셔...
그걸 그 특정회원이 지적해서 걸렸죠.
이호철
18/11/20 22:02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서 아이피 앞자리라도 좀 공개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18/11/20 22:03
수정 아이콘
쟨 뭐하는 얜데 저러고 있나요?
루리웹부심?
방향성
18/11/20 22:03
수정 아이콘
검색해도 몇개되지도 않고요. 글 지운다고 캐쳐뜬게 사라지지않는데 핑계안되구요.
18/11/20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굉장히 많습니다. 몇개 되지도 않는다는건 솔직히 저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 회원들한테도 엄청난 실례입니다. 제대로 검색도 안 해보신 모양이신데요.

그리고 방향성님은 마음에 안 드는 글 보일때마다 일일히 다 캡쳐해놓으시나 보군요. 그 캡쳐를 언제나 누구나 볼수있는 상태에 두는것과 캡쳐한 사람만 보는건 엄연한 차이입니다.

이걸 쉴드를 치시네..
이호철
18/11/20 22:11
수정 아이콘
pgr 글과 댓글을 소스로 북유게에서 글이 몇 개 안 된다는 건 검색을 안 해보신 듯 하네요.
그냥 단순히 제목 내용 pgr 로만 검색해도 1페이지에 몇 개나 뜹니다.
심지어 위에 링크걸린 양반은 저 짓을 2년 가까이 해 온 걸로 보이구요.
너에게닿고은
18/11/20 22:13
수정 아이콘
그 사람 글이야 모르겠지만 pgr회원들의 댓글이나 글들은 엄청 뜹니다.
몇개되지도 않고요는 너무나도 나이브한 발언입니다.
물론 그 사람이 그런 의도만으로는 글 지우지는 않았을거라고는 봅니다.
In The Long Run
18/11/20 22:14
수정 아이콘
댓글 쓰시는 방향성이 잘못되신 것 같아요
잊혀진영혼
18/11/20 22:35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 하기 전부터 루리웹 유저였고
정치성향도 그쪽이라 북유게 자주 봐왔는데, pgr저격 자주 있었습니다.
In The Long Run
18/11/20 22:1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 본인은 부정하겠지만 정신과 진료 받으면 병명 몇개 나오는 분들이 많아요. 아픈 분들이니까 그냥 무시하시길...
18/11/20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무시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사실 저런 사람에 대한 규정상 제재 강도와 저렇게 신상캐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는 회원분들이 아시면 좋을거 같아서 쓰게 된 글입니다.
홍승식
18/11/20 22:16
수정 아이콘
감사하게도 저를 걱정하셔서 쪽지 주신 분들이 계셔서 한번 가보긴 했는데 제가 안가는 곳에서 저를 욕하는 건 제게 안 들리니 전 상관없어서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흐
수분크림
18/11/20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분 playxp에서도 활동하신 그분이 맞다면(군심 투견 얘기만하시던) 제가 스2 가르쳐주고 대화도 꽤 했었는데 꽤 예전일이긴 하지만 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복슬이남친동동이
18/11/20 22:21
수정 아이콘
딱 보셨을 때 쟤는 커뮤니티에 과하게 몰입해 있는 것 같다 느낌 드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시는 게 좋아요. Man with no life가 꽤 있어서 현실에서마냥 엮이는 사람만 피곤해지죠. 제재가 좀 더 액티브해지면 좋을 것 같지만 피지알에서 이런 얘기는 꺼내는 순간 역풍이 더 심해서.
돼지샤브샤브
18/11/20 22:25
수정 아이콘
누가 그랬던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일상이 있는 사람들은 일상이 없는 놈을 이길 수가 없다고..
복슬이남친동동이
18/11/20 22:57
수정 아이콘
무시무시한 리소스의 차이가 있죠.. 공짜라서 크크크..
18/11/20 22:25
수정 아이콘
어 pgr그렇게 오래해왓는데 왜 누군지 감도 못잡겠지 누가 쪽지라도 좀..(..);;;;;
우중이
18/11/20 22:32
수정 아이콘
저긴 완전 슬람가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1/20 22:33
수정 아이콘
뭐 조리돌림 문제는 pgr도 자유롭진 않죠.
Foxwhite
18/11/20 22:34
수정 아이콘
뭔가 굉장히 커뮤니티 중독자같은 느낌이 나네요... 남 신상캐고 이럴 시간이 보통 누구에게나 주어지나...
18/11/20 22:36
수정 아이콘
이미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북유게가 아니라 일본싸이트에도 번역되서 박제된어 뜨는 글/댓글이 있어요. 그만큼 인터넷에 글을 쓸때는 그정도 각오는 해야 할 상황이 된거에요. 이것을 이렇게 느끼신다면 이미 문화 지체 현상을 느끼시는 것 입니다. 저역시... ㅠㅠㅠㅠ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18/11/20 2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저 사람의 외부 행동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만.. 그건 그거고 저런 사람이 피지알 내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부 활동하는건 그냥 어그로를 방조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또 저런 우려때문에라도 토론이 지나간 글에 대한 삭제에 대한 부분이 이해가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18/11/20 22:39
수정 아이콘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고 뒤에가서 호박씨까기 좋아하는 내츄럴 본 패배자들이야 어디에나 있고 별로 욕하고 싶진 않은데

다만 저 게시판 관리자랑 사이트는 욕먹어도 싸네요. 국내 최대 규모 게임 포탈 사이트 수준.. 신고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관리자가 모르는척 하는건지 몰라도
날씨가더워요
18/11/20 23:14
수정 아이콘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피지알도 예전에 운영진이셨던 분이 다른 곳에서 회원을 조리돌림 하셔서 논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크크
사실 말만 안 나올 뿐이지 뒤에서는 "아니, 저놈은 겨울인데 날씨가더워요라는 이상한 닉을 쓰고, 항상 댓글로 태클이나 걸고 재미는 하나도 없는 여남혐주의자네"라고 누군가 생각할 수 있죠. 괜히 기대치를 높이지 않고 사람 사는 동네가 다 그렇지라고 생각하면서 로스트아크 기다릴 동안 트래픽 낭비하는 글을 쓰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저의 존재가치는 트래픽 낭비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공격받을 일이 거의 없죠. 제 글을 심각하게 받으들이고 정신적 에너지를 쏟게 되면 상대방이 손해라능.
18/11/20 23:29
수정 아이콘
2011년경에 PGR을 했다면 잊을수 없는 그 닉 퍼플레인...
The xian
18/11/20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까지나 '제 기억이 맞다면'인 이야기입니다만,
예전에 제 글인가 뭔가가, 어쨌든 다른 사이트에 퍼가져 언급된 적이 있어서 운영진에게 조치를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회원이 특정된다 해도) 타 사이트에서의 행동으로 인해 PGR 회원을 운영진이 조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되게 슬픈 일이지만 인터넷엔 개인공간이란 건 없어요. 글 쓸 때에는 그만한 각오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북유게 이야기를 꺼내서 말입니다만 북유게 외에 예전 다른 커뮤니티에서 PGR 글이 회자되는 일이 없었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까요.
괜히 PGR이 다른 커뮤니티에 소문이 퍼지겠습니까. 글이 퍼지니 소문도 퍼지는 것이죠.
반대로 PGR 안에서도 다른 커뮤니티 글이 많이 회자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글이 퍼지는 것 자체는 딱히 막을 방법이 없지요.

저만 해도 어떤 블로그에서 각도기 퍽퍽 깨시면서 저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 하시는 분이 있지요. 찾아보니 영구강등된 분이시더만요.
그래서 저는, 보고 있다가 나중에 각도기 깬 것에 대해서 제 판단에 따라 수금을 하든 말든 알아서 할 생각입니다.
저에 대해서 기분 나쁘실 수 있는 거야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경고드리니 사회 통념이나 법도를 상실하는 행동은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경고를 안 하면 '아. 조리돌림 해도 되는구나'라고 헛수작하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18/11/20 23:50
수정 아이콘
아마 기억이 맞을겁니다.
2004년경에 디씨에서 한 운영자를 조리돌림했었는데 그 때 심하게 까던 인간이 똑같은 닉네임으로 여기서도 활동하다가 강등이었나 벌점을 먹었었거든요. 타 사이트의 행실로 이 사이트에서 제재를 받는게 맞냐 아니냐 논쟁이 생겼었고 결론은 개인적으로 괘씸할 순 있어도 사이트에서 제재하는것은 말이 안 된다로 의견이 모아지고 제재도 물렸을 겁니다.
18/11/21 00:07
수정 아이콘
비타넷...................
18/11/21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그 슬픈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
다만 사이트 내에서 그 부분을 제재할수 있느냐 없느냐는 다른 얘기라고 생각해요. 이번 건은 솔직히 약 2~3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회원 신상까지 파헤쳤다는 점에서 도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제재를 안 하면 악용될수 있는 사안도 맞죠. 제재를 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아니고요.
긴 하루의 끝에서
18/11/20 23:25
수정 아이콘
사실 지난 글을 통해 글쓴이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고 선입견을 갖고 그게 결과적으로 낙인이 되어 편견 어린 반응이 나오는 것을 넘어서 비아냥과 조리돌림의 원천으로 작용하는 경우들이 은근히 많죠. 과거의 글이나 행태를 근거로 본문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불필요한 논쟁을 촉발시키는 경우도 더러 있고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굳이 신상캐기 때문이 아니더라도 지난 글들에 대해 어느 정도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침바람
18/11/20 23:29
수정 아이콘
피지알 유게만 하더라도 매일 대머리와 홍진호, 임요한이 조리돌림 당하는데도 히히덕 거리면서 유머라고 하고있죠.
걸그룹노래선호자
18/11/20 23:45
수정 아이콘
뭔가 맘에 안 드는게 있어서 저격하고 싶은데 PGR 내에서는 규정상 금지니까 다른 커뮤니티 가서 저격하나보네요. 규정에 (맞저격은 금지고 해서) 운영진한테 알려주면 조치한다고는 돼있는데 과연 타인인 운영진이 어떻게 충분한 조치를 할 것인지가 의심스럽구요. 위에 시안님 댓글 보면 사실상 조치 안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뭐 힘없는 PGR 회원은 어차피 PGR에 올라오는 저격인건 아니고 다른 커뮤니티 따위 안 보면 그만이려니 하고 눈 감으면 그만인건가보죠? 그리고 PGR에서는 맞저격도 금지라니까 다른 커뮤니티에서 저격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아주는 수 밖에 없는거군요. 반격할 생각 따위 해선 안 되겠구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8/11/20 23:53
수정 아이콘
저격 관련한 피지알 규정 내용을 참고사항으로 올려둡니다.

- 다른 회원에 대한 평가(삭게로, 어그로, 저격)은 금지됩니다. 신고/건게를 활용해 주십시오.
- 특히, 대상 회원이 타 사이트에서 활동한 내역을 퍼오는 것은 엄격한 금지이며, 레벨 조정의 근거가 됩니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맞저격 역시 금지입니다. 만약 대상 회원이 타 사이트에서 피지알 회원을 저격하여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면, 건게에 신고해주시면 적절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회원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신상 털이로 보아 영구 강등의 대상이 됩니다. 해당 정보를 요청하는 것 역시 2개월 강등의 대상입니다.
걸그룹노래선호자
18/11/21 00:02
수정 아이콘
다른 인터넷 공간에서라도 다른 PGR 회원에 대한 저격글을 작성했음이 밝혀진 PGR 회원은 영구강등 처리가 마땅하다고 보여집니다.
사악군
18/11/21 10:47
수정 아이콘
pgr운영진은 경찰도 검찰도 아닌걸요.. 아이디나 닉네임이 같다고 동일인인지를 어떻게 확인합니까.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부인인지 경찰도 저렇게 오래 수사하는데..
걸그룹노래선호자
18/11/21 1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혜경궁은 정황상 거의 다 밝혀졌지만 경찰이 조사하고 검찰이 기소하는 절차가 오래 걸리고 있는 것이고, 커뮤니티에 대한민국 검경과 사법부만큼의 정밀성을 요구할 이유가 없습니다. 본문에서 예시로 활용된 투견이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본인의 허술함 때문에 타커뮤니티에서의 행적이 밝혀지게 되었듯 꼬리가 잡힐 유저는 잡히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사법 체계 수준의 정밀성을 요구하는건 단순 시간끌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다중아이디 의심 유저를 영구강등시키는 것도 100% 확실해져야만 행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악군
18/11/21 11:33
수정 아이콘
회원정보보기만 해도 이런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 healling2라는 아이디, 음악감상이좋아요 같은 닉을 생성해서
외부 게시판에서 pgr언급하며 분탕질을 치고 다녀서 걸그룹노래선호자 님이 영구강등을 당한다면 얼마나 억울하시겠어요.
인터넷 공간은 거짓주장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악의적 주작이 횡행하는 곳입니다. 언뜻 진짜처럼 보이는 일에 기반해서
행동하면 위험한 곳이에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8/11/21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견이라는 유저의 사례와 같은 정도로 확실시된 경우에만 실시하면 됩니다. 투견이라는 유저는 피지알 내에서 티를 내다가 걸려서 확실시된겁니다.

저는 제가 "걸그룹노래선호자" 라는 아이디로 PGR 타유저를 타커뮤니티에서 뒷다마 깐다는 티를 낼 확률이 "제로"(애초에 누구를 저격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니 티를 낼 수가 없지요.)이기 때문에 관련 의심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애초에 투견이라는 유저의 사례처럼 PGR 유저 본인이 본인 PGR 아이디로 실토를 한 경우를 기준으로 삼으면 억울한 사람이 나올 이유가 있을까요? 본인이 자백한건데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줘야죠(..) 오히려 조금만 신경써서 스스로 실토해버리는 허술함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에는 잡아내기 힘들다는게 걱정이면 걱정이죠.

당연히 그냥 의심스럽다고 영구강등시키면 안 되죠. (제가 원래 쓴 댓글이 그 얘기가 아니었지만요.)

//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제 멜론아이디가 PGR에서 다른 유저분께 직접 거론된 경험은 처음이네요. 이건 제가 스연게에서 소소하게 댓글 쓰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제가 어떤 노래를 듣고있는지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은 제 멜론 아이디 검색으로 들어가서 마이뮤직이라도 구경해보시라는 의미에서 적어놓은겁니다. 제 멜론 아이디를 구경하시는 분(즉, 제가 어떤 노래를 많이 듣고있는지를 구경하시는 분)이 생기는건 언제든 환영이고 사악군님도 제 아이디를 댓글로 언급하셨는데 말씀하신 김에 심심하면 구경해보세요.
이쥴레이
18/11/21 00:07
수정 아이콘
북유게라는곳이 친문성향이 강한곳이었군요. 반대인지 알았는데.. 오늘도 하나 새로 배워 갑니다.
스칼렛
18/11/21 00:10
수정 아이콘
링크하신 글만 보면 무슨 신상을 턴 것도 아니고 그냥 타 사이트에서 "야 모 사이트에 이런 어그로가 하나 있는데 처리도 안되고 거 참..." 이런 푸념한 것 뿐 아닌가요? 그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막 엄청난 우려를 불러일으킬만한 건 아닌 것 같은데... 타 사이트에서 뭐라고 떠들고 다니던 그걸 뭐 어떻게 조치할지 좀 의문인데요. 물론 좀 치졸하긴 하죠 종로에서 뺨 맞고 딴데 가서 푸는 거니까. 근데 치졸한게 죄는 아니니까요.
18/11/21 0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글을 링크한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이분 글은 2년간 쭉 써온거라 너무나도 많아서 전부 링크가 안돼요.
이 분이 쓰신 글들 중 본문에 분명 신상까지 전부 적시한 부분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게다가 이정도 사안이 우려를 일으킬만한 정도가 아니라면 피지알 내에서의 대다수 규정 또한 우려를 일으키지 않음에도 괜히 제재하는 것 같네요.
스칼렛
18/11/21 00:49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인터넷에서 까이고 까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신상 턴 건 문제입니다.
18/11/21 01:03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피지알에서의 저격 또한 허용해야겠죠. 사이트 규정에서 저격과 신상털이가 허용되었으면 저 또한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스칼렛
18/11/21 11:41
수정 아이콘
경기장 안의 일과 밖의 일은 다르죠. 선수 둘이 경기장 밖에서 주먹다짐했다고 다음날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줄 순 없잖습니까.
18/11/21 15:48
수정 아이콘
경기장 밖에서 잘못된 행동을 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금지를 받는 제재를 당하기도 합니다. 사이트 내부에서의 활동에 문제가 되는 행위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판단해야지 그런 비유만 가지고 따지다간 끝도 없습니다.
18/11/21 00:53
수정 아이콘
당장 떠오르는 단편적인 생각만 간단히 끄적끄적거려봅니다.
-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아래 글 같은 경우는 "타 사이트에서의 조리돌림 때문이다"라는 건 핑계고 다분히 의도적이고 지속적인 글 삭제로 봅니다.
- pgr 회원이 pgr이 아닌 다른 커뮤니티에서 악의적으로 활동한 경우에 제재하여야 하는가, 제재할 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본문에 제시해주신 케이스는 좀 극단적인 경우고, 여러가지 이유로 제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타 커뮤에서의 악의적인 활동'이라고 했을 때, '악의적인 활동'에 대해서 어느 지점부터 제재할 것인가도 애매하고
타커뮤의 글쓴이가 pgr의 어느 회원인지 파악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고
무엇보다도 (제가 느끼기엔) pgr 운영기조? 성향?이 매우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괘씸하긴 한데, 제재가 될지or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이런 글이나 댓글들로 저런 케이스 공유하는 정도에 그칠 것 같네요.
18/11/21 0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회원인지 정황상 파악이 되면 제재를 하면 됩니다. 이번 건은 명백히 파악이 되고요.

2. 사안과 같은 경우 일반 저격이라면 피지알에서와 같이 큰 벌점을 주고 신상털이나 상습적인 부분이 섞였다면 피지알에서와 같이 극심한 제재 위반으로 보아 영구강등에 준하는 제재를 하면 됩니다.
어떤것이 애매한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악의적인 활동이라고 empty님 스스로 범주를 정하시니까 애매한 것이지 제 글 전반에서 나타나는 부분은 당연히 회원저격성인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재하려면 충분히 할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규정상 이미 문제가 되어 적시가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18/11/21 0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내가 타커뮤에서 pgr 까고 다님"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 파악 자체가 힘들 것 같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운영진이 pgr회원 관리하는 것만도 벅찬데
(예를 들면 탈퇴-재가입 반복하는 악성유저/다중계정유저 제재도 회원의 신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회원이 건게를 통해 신고하지 않는 이상 운영진이 나서서 뭔가 어떻게 하는 건 힘들 것 같고,
그리고 제가 운영위원 1년+1달 정도 했는데 제 기억에 그 기간 동안 이런 케이스 건게 글이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요.

2. 악의적이라는 게, 본문에 제시한 정도면 빼박으로 선 넘었다고 생각하고 제재가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말씀하신 극심한 제재수위)
예를 들면 the xian님 글 쓸 때마다 일베에 퍼가면서 "pgr 극성 xx지지자 글 올라왔네" 정도로만 제목에 쓰고
본문에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를 가정하면 제재하기 엄청 애매하고 큰 벌점을 줘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끠밍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사실 'pgr 규정에서의 저격'에 대해서도 해석이 갈리니까요)

3. 무엇보다도 운영 성향이 뭔가 그동안 적극적으로 제재하지 않았던 건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소극적이라서 제재가 될까 의문입니다.
18/11/21 01:30
수정 아이콘
1.운영진한테 그 사람이 누군지 찾아달라는 글이 아닙니다. 정황상 증거가 명백한데도 제재를 안 하는건 문제가 있다는거죠. 물론 피해를 입은 회원이 건게에 올리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2.저 부분도 당연히 저격에 준해서 제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왜 애매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게 큰 벌점을 줘야하나 싶기도 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피지알 내에서의 저격도 굳이 제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람 생각이 갈리기 때문이죠. 피지알은 통신어체만 써도 제재되는 사이트입니다. 저건 분명히 피지알 내에서 활동하는데 있어 서로에 대한 존중 없이 예의에 어긋난 부분이고 사이트 성향에 따라 제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건 이미 규정에 적절한 처리가 있을거라고 적시된 사항이에요.

3.이미 규정에 있는 부분을 지나칠순 없는데다가 이 부분을 허용하면 추후 문제가 될 공산이 분명히 있죠.
MDIR.EXE
18/11/21 08:47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도 타사이트 활동내용이 문제가 된 경우이지만 처벌사유는 버그악용으로 개인정보 무단열람이었죠.
타사이트 활동을 여기서 처벌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규정에서 금지하는건 타사이트 활동내역을 여기 올리는거고, 여기 활동내역을 타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관여가 불가능합니다. 타사이트에서 반말 욕설을 사용한다고 여기서 처벌해 달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타사이트에 문의하거나 법률적으로 대응하셔야합니다.
18/11/21 09:44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이 도대체 언제적 일인데.. 그때 이후로 많은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대상 회원이 타 사이트에서 피지알 회원을 저격하여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면, 건게에 신고해주시면 적절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규정도 생겼고요. 이걸 처벌한다고 전혀 문제가 되지도 않습니다.
MDIR.EXE
18/11/21 10:12
수정 아이콘
문맥상 적절한 조치를 할테니 자력구제를 시도하지말라는 취지고 벌점이나 강등여부는 명시되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처벌하겠다로 해석하는건 자의적인 해석이며 사례도 없을껄요?
이사이트에서는 아무런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디 탈퇴 이후 타사이트에서 저격활동을 계속한다면 어떠한 조치도 취할수 없겠죠. 위에 언급했지만 해당사이트에서 해결하거나 법률적인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18/11/21 15:50
수정 아이콘
그럼 적절한 조치가 도대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운영진 분들도 직접 이에 대해 규정이 있음에 대해 사과하셨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고 하셨는데 왜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탈퇴 이후 타 사이트에서 저격활동을 계속한다면 그건 사이트 내부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저격을 하는 유저가 사이트 내부에서 버젓이 활동한다면 그건 어그로 이상의 분란소지가 되어 어그로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이트 자체적으로 제재하는것이 맞다는 겁니다.
MDIR.EXE
18/11/21 16:20
수정 아이콘
규정상으로 처벌이 가능하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말은 안나올것같네요.
중재 혹은 격리정도가 최선이고 원하시는 조치가 벌점 혹은 강등이라면 그건 이루기 힘들겠죠.
18/11/21 16:44
수정 아이콘
제가 당시 영구강등을 말씀드렸기때문에 그랬던 겁니다. 벌점은 이견이 없던 부분이었고요.
18/11/21 10:30
수정 아이콘
여기도 만만치 않아요
제노스브리드
18/11/21 10:36
수정 아이콘
가끔씩은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죠.
개인적으론 개가 짖는데 일일이 반응 하는 건 서로에게 피곤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악플과도 비슷한 경우인데, 요새 느끼는 건 우리가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넷 상에서] 일어나는 모욕들은 최대한 무시할 수 있으면 무시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우리 부모님 찾는 댓글이나 이런저런 게시판에 떠도는 근거 없는 악소문, 인신공격 등등이 해당되겠네요. 법적으로 해결을 원한다면(살해협박이라던가 사기도용이라던가, 도를 지나친 경우) 법적 조치를 강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구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여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하나하나 대응하긴 요즘 같은 시대에 그 범위가 너무 광대하죠.

사견으론, 본인이 책임지고 올리는 글인 만큼, 양심의 가책이 없다면 남이사 욕을 하던 말던 조리돌림이건 말건 글을 지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집개발자
18/11/21 11:16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인생이 불쌍한 치들이죠..
Zoya Yaschenko
18/11/21 13:37
수정 아이콘
큰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딜가나 저런 분들이 있거든요.
해당 커뮤니티의 우월성을 저렇게라도 부둥부둥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저쪽도 생각이 있다면 저런 사람을 멀리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82 [일반] [뉴스 모음] No.213. 점점 더 스스로 무덤을 파는 혜경궁 김씨와 이재명 지사 외 [34] The xian14985 18/11/23 14985 38
78981 [일반] 심각하게 벌어진 2030의 남녀 대통령 지지율 차이 [370] giants23136 18/11/23 23136 20
78980 [일반] 통계청 3분기 결과 소득격차 5.52배…2007년 이후 최대 [346] 삭제됨15625 18/11/22 15625 8
78979 [일반] 1592년 4월 부산 - 흑의장군 [19] 눈시BB8316 18/11/22 8316 31
78978 [일반] 조던 피터슨 교수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30] 요조10447 18/11/22 10447 5
78977 [일반] 현대차 광주형 일자리..이런 코메디가 어디있나요? [146] 고통은없나16466 18/11/22 16466 24
78976 [일반] 조선일보 손녀글을 보고 생각난 성악설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24] 킬리언 머피7471 18/11/22 7471 6
78975 [일반] 세탁소와 철물점이 있는 거리 [34] 치열하게9121 18/11/22 9121 13
78974 [일반] 스포츠서울 '골프장 동영상' 기사 노무현 대통령 실루엣사진 활용 의심 [17] 껀후이12550 18/11/22 12550 4
78973 [일반] OECD "韓 최저임금 인상 고용부담" 공식인정…속도조절 권고" [462] 삭제됨21763 18/11/21 21763 15
78972 [일반] 나의 암호화폐 투자 3 [57] 절름발이이리10172 18/11/21 10172 10
78971 [일반] 아래 조선일보 손녀 글을 보고 생각난 큰이모님 이야기 [48] 와!11246 18/11/21 11246 8
78970 [일반] 코인판은 사기판입니다. [97] ICE-CUBE18255 18/11/21 18255 54
78969 [일반] 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공개 [81] Cand13466 18/11/21 13466 10
78968 [일반] 비트코인 내기 관련 코인판에 대한 잡생각들 [62] 아유아유10647 18/11/21 10647 4
78967 [일반] 새로운 형태의 해킹? 시도인가요? [32] 데보라9805 18/11/21 9805 2
78966 [일반] 르노닛산사태 흥미진진하네요 [31] 흰둥13671 18/11/21 13671 0
78964 [일반] 혜경궁 김씨의 스모킹건 1호가 나왔습니다. [162] Bulbasaur18799 18/11/21 18799 8
78963 [일반] [걱정] 짧은 정년(?)이후가 너무 걱정 되네요. [44] I.A.L10076 18/11/21 10076 4
78962 [일반] 퀸? 아주 쓰레기 같은 밴드지. [70] 로즈 티코16895 18/11/20 16895 4
78961 [일반] 수능으로만 대입을 할 경우 예상되는 결과? [194] 수미산12351 18/11/20 12351 2
78958 [일반] 마루마루 망한 김에 홍보하는 리디북스 만화책 [51] 미친고양이12439 18/11/20 12439 5
78957 [일반] 타 사이트에서의 신상캐기와 조리돌림에 대해서 [74] 삭제됨9858 18/11/20 9858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