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형 이동기기를 구매 후 탑승함. 얼마 가지않아 개인형 이동기기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나 인근 대리점을 방문하여 해당 증상을 이야기하며 수리를 부탁함.(구매 후 약 1개월) 대리점에 갔을때에는 소음이 크지않아 간단한 정비만 마치고 다음에 소리가 또 나면 오라고 함.
2. 정비 후 잠시는 안났지만, 또 소리가 나기 시작함. 중간 개인형 이동기기를 탈 수 않아 정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이를 이용하자 소음이 점점 커짐. 인근 대리점을 방문해 잘 조여지지 않아서 해당 소리가 난다고 생각되어서 이를 정비함.(구매 후 60~80일 사이)
3. 다시 정비 후 얼마 가지 않아 또 소음이 발생함. 이에 해당 대리점에 방문하여 이상증상이 또 발생함을 말하고 정밀하게 자전거 상태를 살펴봄. 이를 통해 볼트와 크랭크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교체가 필요하다고 알려줌. 구매 후 오래 타지도 않았음에도 이미 여러번 정비비를 낸 상황에서 또 부품 구매 및 공임비 까지 부담하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무상 A/S가 안되는지 물어봄. 이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대리점으로 연락이 와서 수리한다고 알려줌.(구매 후 약 4개월)
4. 온라인으로 A/S 신청함. 신청하였으나 보증기간(차체 3개월)이 지났다는 이야기를 받음.
5. 대리점을 통해 같은 증상으로 이미 여러 번 정비를 했고 이 후 원인이 크랭크와 축에 있음을 발견한 것이므로 무상 A/S를 재차 요청함. 이에 대한 답변
1) 온라인으로 구매한 물품은 온라인으로 A/S 접수하여야 초기불량여부를 인정할 수 있음. 대리점은 대리점에서 구매한 물품 수리, 또는 본사에서 수리를 요청했을 때, 또는 유상수리시 이용해야하고 대리점을 통한 정비는 인정될 수 없음.
2) 크랭크는 보증기간이 4개월이므로 무상 A/S 불가함.
6. 대리점을 통한 A/S는 기록은 불량여부 확인이 안된다는 사실이 납득가지 않아 재차 문의했지만 보증기간이 지나서 안된다는 사실을 통보받음.
큰 돈 드는건 아니었지만 더 이상 저렴한 이동장치가 아니게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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