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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14:52
가장 놀라운건 1번 더 일어나기 힘든건 2번 아닐까요?
편파 안받는 야오밍보다 조금 더 잘하는 선수가 어케어케 뽀록 터지면 1번은 비슷하게라도 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2번은 그 근처의 근처까지라도 갈 수 있는 선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20/06/01 15:09
(수정됨) 한국인 우사인 볼트가 나오면, 스포츠 상식과 과학이 모조리 개편될 겁니다 크크크
조던같은 운동능력을 가진 사람이 나온다면 그것도 개편감이긴 한데, 뭐, 업적 자체는 키빨, 스킬빨로 할 수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어보이는데(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우사인 볼트는 진짜 가능성 아무고토 없음. 전혀 없음. 아예 없음. 하지만, 가슴이 웅장해지는 건 농구,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건 축구겠죠. 크크크.
20/06/01 15:10
축구는 막연히 생각하면 실현가능성이 0.0001%는 된다 생각했을때 농구랑 육상은 0.0000000000001% 일것 같아서 농구랑 육상 무엇을 더 우위로 놓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20/06/01 15:15
야오밍은 그래도 느바 탑클래스 선수였죠. 판정 불이익 생각하면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였고.
부상 전 제리미 린은 운동능력과 스킬로 잠시나마 흑인과도 비빌 수 있기도 했었고. 농구는 그래도 육상보단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20/06/01 16:05
저 위의 예시대로라면 스윙맨이면 최소 코비 이상급이고 빅맨이면 샼 이상급 이어야 된다는 얘긴데 야오밍이랑 제이미린은 그정도랑은 한창 차이나고, 오히려 육상은 종목은 다르지만 110m 허들에서 중국선수가 금메달 딴적이 있어서 뭐 딱히 농구 육상 우위를 가리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20/06/01 15:25
농구의 최고업적은 당대 최강센터 양대산맥중 하나에 느바 명예의 전당인데
100미터 아시아인 최고업척이 중국의 쑤빙텐의 결승진입이죠. 100미터가 더 어려울거 같습니다.....
20/06/01 15:55
축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포함 최소 트레블에 리그 득점왕 챔스 득점왕먹고 총합 메시같은 공격포인트로 해야 밸런스가 맞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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