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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10:59
보기만 해도 훈훈한 몸매이긴 합니다만 저정도 몸매를 유지하려면 얼마나 힘들게 관리를 했을까 그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나저나 인생의 회전목마인데 히사이시 조 영감님이 안나오니 그 분의 대머리가 그리워지네요.
20/07/01 11:04
비슷한 체형을 가지신 분을 아는데 별로 노력안합니다. 그냥 체질(?)인거 같아요. 식탐이 별로 없고, 움직이는거 좋아하니 살은 안찌는데 볼륨은 타고 나서 가진. 저분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20/07/01 11:06
그런데 사실 저정도 몸매면 어릴때부터 본인이 타고난걸 알고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식단조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대충 먹고 대충 살아도(?) 저런 몸매가 유지되는 분들도 있어서... 그냥 와 힘들게 관리했겠구나! 라고 지레짐작할 필요까진 없...죠 크크크크
20/07/01 11:13
현역 아이돌하고 아이돌 지망생들 식단과 운동량을 보니 거의 살인적인 스케쥴이라는 걸 봐서요. 타고난 소식가면 별로 고통스럽지 않겟지만 후천적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거면 엄청나게 노력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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