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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31 12:10:07
Name 꿀꿀꾸잉
File #1 SSI_20100531143243_V.jpg (21.9 KB), Download : 62
출처 구글
Subject [기타] 10년 후에도 남아있는다 vs 사라진다.jpg


플로피 디스크.. 시디롬.. 유선이어폰

모든것이 사라져도 꿋꿋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키보드 마우스좌..

과연 10년 안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나와서 고전유물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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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0/08/31 12:11
수정 아이콘
뇌파인식이 나와도 키마는 있을거같아요
20/08/31 12:11
수정 아이콘
남아있다에 한 표입니다.
미네랄은행
20/08/31 12:11
수정 아이콘
이거 사라지려면 통속의 뇌가 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20/08/31 12:13
수정 아이콘
남아있다
20/08/31 12:15
수정 아이콘
남아있다 X
못없앤다 O
강미나
20/08/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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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에서도 살아남아있던거라....
-안군-
20/08/31 12:16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가 나오기 이전에도 펜과 녹음기가 있었지만 타자기는 없어지지 않았었죠.
뚜루루루루루쨘~
20/08/31 12:16
수정 아이콘
남아 있죠...
공부하는해
20/08/31 12:16
수정 아이콘
게임을 뇌파로 하기 시작하면
그전에는 장비탓, 내 못난 손꾸락탓을 했지만
두뇌탓을 하게된다면 얼마나 우울할까 싶네요
파핀폐인
20/08/31 12:34
수정 아이콘
능지차이 !
빙짬뽕
20/08/31 12:54
수정 아이콘
뇌파 인식기 차이
롯데올해는다르다
20/08/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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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시선인식 뇌파인식이 발달하면 지금처럼 주장비가 아니라 보조장비로 내려갈 수는 있을듯
興盡悲來
20/08/31 12:17
수정 아이콘
동작인식 기술같은게 엄청 발전하면 물리적인 키보드 마우스는 없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 역할은 계속 남아있을 것 같네요.... 마우스는 눈동자 움직임으로 대체 할 수도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묻고 더블로 가!
20/08/31 12:17
수정 아이콘
기술이 덜 발달해서라기보다는
익숙해서,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을 듯 키보드 마우스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렸...
사나없이사나마나
20/08/31 12:19
수정 아이콘
10년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아요.
Lord Be Goja
20/08/31 12:21
수정 아이콘
잠재수요를 터치스크린이 많이 뺏어가긴했죠
40년모솔탈출
20/08/31 12:22
수정 아이콘
마우스는 몰라도 키보드는 남아있겁니다.
오래된낚시터
20/08/31 12:23
수정 아이콘
못 없애죠
당장 아이패드 프로도 마우스를 지원하는거 보면요
터치 인터페이스로 생산적인 일을 할 때 한계가 많습니다
다크템플러
20/08/31 12:24
수정 아이콘
터치랑 마우스 비교해보면.. 새삼 느끼는건데 마우스가 일종의 지렛대 역할 아닌가요?
완전 가동방식만보면 지렛대인데 크크 힘 조금주고 원하는방향으로 휙휙
55만루홈런
20/08/31 12:25
수정 아이콘
10년이면 엄청 먼것 같지만 생각보다 가깝죠. 10년전에도 스마트폰은 있었으니깐요.

키보드 마우스의 압도적인 컨트롤을 대체하는건 없다 봅니다.
유료도로당
20/08/31 12:30
수정 아이콘
11년전에는 없었던게 함정이네요 크크 (엄밀히 말하면 있긴했지만 대부분 2010년부터 시작됐죠)
네이버후드
20/08/31 14:14
수정 아이콘
아이폰은 2007년도죠 13년전에도 있던 물건입니다.
룰루비데
20/08/31 12:29
수정 아이콘
10년 내에 없어질거 같진 않네요.
shooooting
20/08/31 12:31
수정 아이콘
키보드는 없어 질 수 없지 않나요 ?
부기영화
20/08/31 12:32
수정 아이콘
인간의 손가락이 발가락 수준으로 퇴화하기 전엔 못 없앨 듯 싶습니다...
쿠크다스
20/08/31 12:34
수정 아이콘
10년 정도로 키보드를 대체할만한 물건이 나올거 같진 않습니다.
웃음대법관
20/08/31 12:34
수정 아이콘
장비탓을 못하는 세상이란 정말 끔찍한 디스토피아네요
상하이드래곤즈
20/08/31 12:35
수정 아이콘
안 없어졌다고 하기엔,
볼마우스 -> 광마우스 -> 게이밍무선마우스로의 변화가
유선이어폰 -> 블루투스 보다 훨씬 큰 변화라고 생각되는데요;
어차피 피쟐 하실 정도면 볼마우스는 다들 써 보셨잖아요?
타는쓰레기
20/08/31 12:35
수정 아이콘
확실한 건 제 직업이 먼저 없어질듯
20/08/31 12:40
수정 아이콘
이건 100년을 두고 말해야죠
20/08/31 1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로피 디스켓, 시디롬하고는 별개로 봐야죠.
두 물건은 컴퓨터의 도구이고, 키보드 마우스는 우리 손이 사용하는 도구니까요.
예를 드신 유선 이어폰도 무선 이어폰으로 발전했을 뿐 여전히 우리 귀가 사용하는 물건이니까 여전히 존재하고 있죠.
사람 손이 퇴화하지 않는 이상 형태가 바뀔 지언정 손을 사용해 입력하는 키보드 마우스는 존재 할듯 합니다.
아, 10년 이내에는요.
새벽하늘
20/08/31 12:47
수정 아이콘
선 정도는 사라질거 같아요
아따따뚜르겐
20/08/31 12:59
수정 아이콘
애플만 봐도 그냥 선을 없애는 추세로 가는거죠.
풍경화
20/08/31 13:00
수정 아이콘
물리적인 입력도구라 없어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파란무테
20/08/31 13:03
수정 아이콘
뭐랄까. 핸드폰에 자판 사라진것처럼 타건 키보드도 그렇지 않을까 라는게 글쓴이의 의도같긴한데.. 저도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0/08/31 13:01
수정 아이콘
완벽한 음성인식이 나오더라도 키보드는 쓸겁니다. 입 열기도 싫을때 키보드는 괜찮은 경우가 많아요 크크크
뭐.. 뇌파 정확도 100%에 자기가 원하는 텍스트만 선택적으로 입력 가능해진다면야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10년내에 나오려나요.
구라리오
20/08/31 13:02
수정 아이콘
타이핑보다 정확하고 빠른 입력도구가 나올려면....
20/08/31 13:02
수정 아이콘
키보드, 마우스도 시대에 맞쳐서 변화했고 마우스는 2버튼 볼마 생각하면 개벽입니다.
근데 내 dt35는 왜 아직도 멀쩡한건데!!!
치킨은진리다
20/08/31 14:27
수정 아이콘
dt35 저도 12년째 쓰고있습니다.. 고장이 안나요 lg 19인치 모니터도 12년째..
20/08/31 13:04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들 종합하면 변화는 꽤나 있겠지만 없어지진 않을거다 정도겠네요.
Cafe_Seokguram
20/08/31 13:10
수정 아이콘
TV 나왔을 때...다들 라디오 금방 없어질 줄 알았죠...

'야 요즘 같은 시대에...화면도 안 나오는데, 누가 라디오 듣냐?' 라고 말한 디씨인들 요즘 이불킥 하신답니다...
한종화
20/08/31 14:02
수정 아이콘
디씨가 5,60여년 전에도 있었군요.
Cafe_Seokguram
20/08/31 14:04
수정 아이콘
링컨 선생님께서...인터넷에 올라온 명언 다 믿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0/08/31 13:12
수정 아이콘
핵전쟁으로 발전소 죄다 터져서 전기공급 제대로 안되면 저런것도 다 안쓰이겠죠
강미나
20/08/31 13:50
수정 아이콘
그건 세돌이도 똑같은 거 아닌....
바부야마
20/08/31 13:17
수정 아이콘
인류보다 오래갈지도..
마술사
20/08/31 13:18
수정 아이콘
화면터치와 음성인식? 10년엔 힘들고 20년이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20/08/31 13:23
수정 아이콘
블투는 간섭 센 환경에 들어서면 진짜 버벅이는게 심해집니다. 그래서 유선키보드 마우스는 안정적인 입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계속 쓰일 것 같네요.
20/08/31 13:24
수정 아이콘
게임 때문에 없어지진 않을듯..
다시마두장
20/08/31 13:32
수정 아이콘
버튼이 주는 만족감은 결국 대체제가 안 나왔기 때문에...
이웃집개발자
20/08/31 13:47
수정 아이콘
허공에서 터치 가능한 패턴이 일반화될지도 모르겠다곤 생각하는데 키보드란 개념 자체가 없어지진 않을거같긴해요
20/08/31 13:48
수정 아이콘
못 해도 타자기의 생존 이유 만큼 정도는 살아 있지 않을까요.
20/08/31 13:5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횡스크롤 마우스 좀 가볍고 쓸만한 거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StayAway
20/08/31 13:53
수정 아이콘
마우스가 초창기에 얼마나 쓸모없는 취급을 받았는지 생각하면 상전벽해..
20/08/31 13:53
수정 아이콘
뇌파 눈알 직접입력 급이 아닌 한 살아있지 않을까 싶네요.
귀여운호랑이
20/08/31 13:55
수정 아이콘
간단히 생각해서 스마트폰도 터치로 키보드를 치는거죠.
데릴로렌츠
20/08/31 13:57
수정 아이콘
공간적, 휴대적 편리함이 타자감을 따라가지 못하기에 사라지지 않는다에 한표입니다.
체르마트
20/08/31 14:04
수정 아이콘
대신에 유선은 없어지고 무선만 남을듯요.
치킨은진리다
20/08/31 14:30
수정 아이콘
키보드라는 개념을 모르는 세대가 성인 될때쯤 없어지지 않을까요
여우사랑
20/08/31 14:35
수정 아이콘
뇌파인식 기능이 완벽해져도 잡생각, 딴생각 필터링이 안되는 이상 없어질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으로 옮기는것 자체가 필터링이거든요.
다이어트
20/08/31 14:51
수정 아이콘
탭 정도만 되어도 타자 치기 꽤나 편한 물건이긴 하지만 키보드 따로 사게 되네요.
동년배
20/08/31 17:51
수정 아이콘
쿼티 배열도 못바꾸는게 사람이라
잠만보
20/08/31 17:55
수정 아이콘
100% 남아잇을 껍니다

뉴로링크 등으로 생각을 읽어서 적는 장비가 나온다고 해도

최소한 우린 타자 치는게 더 빠를 껍니다

새로 태어나는 애들은 몰라도요

마우스도 지금 마우스를 능가하는 획기작인 제픔이 나온다한들 가성비 문제, 조작감 등의 문제로 대체 못할 꺼라고 봅니다
고물장수
20/08/31 21:03
수정 아이콘
게임해야 돼서 못없앱니다.
공실이
20/09/01 06:52
수정 아이콘
100년후에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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