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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22:23
나 아는 사람말을 했다.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나중에 다시 만나서 볼때,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게 보려면 엄마를 보고 보면 닮지 않게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해석해 봅니다...
21/01/21 22:24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껴지게 된 이모인데 다시 봤을 때 엄마 얼굴이랑 더 닮았다는 느낌이 들면 그 때부터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거임?
21/01/21 22:28
1)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 나 아는 사람 =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 주어 2) 다시보게 되는게 => 다시 보게 되었을때 3)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 처음 봤을때와는 다르게 안닮았다고 느끼고 싶은데 4) 엄마보면 느껴질 수도 있는거임? => 엄마를 미리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까? 최종답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미리 엄마를 보고 다시 보면 안닮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까?
21/01/21 22:33
나 아는 사람이 강다니엘 닮았다.
엄마 닮은 이모를 다시 보면 별로 안 닮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 사람도 다시보면 안 닮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건가? 전 이런 식으로 해석되네요.
21/01/22 00:01
나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그때는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게 우리 엄마를 보면 (아마 엄마도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다가 다시 보니 안닮았더라 싶은듯) 다시 보면 그때처럼 닮았다고 안 느껴질수도 있는 걸까? 근데 쟤는 말하기 글쓰기 연습을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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