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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11:40
저렇게 갓 깐 잣은 향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색도 하얀 크림색인데, 정말 맛있어요.
부대에 잣나무가 많아서 말년에 잣솔방울 볼때마다 까모아서 어머니 갖다드렸는데, 아직도 저때 드신 잣 그리워하십니다 크크크크
21/01/27 13:59
부대안에서 잣 깠을때가 기억나네요 크크
정말 손 많이가지요. 진액도 손에 묻고 해서 여러모로 번거로움. 진액 때문에 방울은 전투화로 밟아서 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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