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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2 15:28:38
Name 와칸나이
출처 유툽
Subject [기타] 논란중인 육아 브이로그


애한테 소리지르는 아빠
+
아빠가 아이 하루 돌봤는데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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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뽀로미
21/02/02 15:32
수정 아이콘
진짜 찐텐으로 소리지르네;
소리지르는 건 그렇다 치고 도대체 왜 찍고 왜 올리는 걸까요?
시린비
21/02/02 15:32
수정 아이콘
이사람저사람 다 달려들어서 엄청 욕먹고 아내가 해명글같은걸 올렸단 얘기를 들은듯도
21/02/02 15:32
수정 아이콘
아이 키우면 안될 사람이네요
마늘빵
21/02/02 15:32
수정 아이콘
싸이코패슨가.. 왜 저걸 "편집"하고 "업로드"까지 하는데 아무런 고민을 안한거지
덴드로븀
21/02/02 15:35
수정 아이콘
자기자식 자기맘대로 키운다는걸 뭐라 할건 없긴 한데
유툽에 올려서 광고수익 먹을 생각이 있었으면 적당히 자르던가 했어야...
아스날
21/02/02 15:38
수정 아이콘
애 키우면서 소리칠때가 많긴한데 저걸 유튭에 올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조말론
21/02/02 15:39
수정 아이콘
학대아닌가?..
올리브카레
21/02/02 15:40
수정 아이콘
진짜 찐텐이네 보는 내가 다 가슴이 벌렁벌렁...
주먹까지 꽉 쥐고 어떻게 하시려고..
뭘 잘했다고 유투브에 올리는 걸까요;
21/02/02 15:43
수정 아이콘
댕청댕청
이지금
21/02/02 15:44
수정 아이콘
어후.. 재생버튼 누르고 엄청 놀랐네요 무슨 저런 버럭을...
마리오30년
21/02/02 15:45
수정 아이콘
거의 정신병 수준이네요. 아기가 컵 두어번 던진게 저정도로 고함 지르고 노려볼 잘못이던가요? 볼륨 안줄였다가 깜짝 놀랬네요. 무슨 주의를 주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분노조절장애인데요. 저런게 한번이 아닐텐데 저런 아빠 밑에서 애가 행복하게 클수 있을지 안타깝네요
kissandcry
21/02/02 15:46
수정 아이콘
공포게임 급으로 깜놀했네요. 화내는 게 아이가 대상이 아니라 동년배랑 싸우는 수준인데..
21/02/02 15:46
수정 아이콘
훈육 방법에 비판받을 만한 점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후 맥락을 보면 싸이코패스 같은 소리 하며 인신공격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건 바람직하지 않지만요.
유튜브나 여기나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타란티노
21/02/02 15:4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둘째치고 이걸 브이로그라고 올릴 수가 있..나..?
21/02/02 15:55
수정 아이콘
차마 못누르겠네요...
21/02/02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밀크캔
21/02/02 15:55
수정 아이콘
전 소리 끄고 보는데도 열 받네요. 자식이 자기 노예인 줄 아나
김티모
21/02/02 15:59
수정 아이콘
와 오래전 돌아가신 제 아버지랑 똑같네요. 눈에 살기 품는거랑 입 앙다물고 있다가 사자후 뿜는거까지 똑같아 크크크크
저거 애 평생 상처됩니다. 제가 당한게 수십년전인데 사자후 뿜는거 보니 PTSD 올라오네요.
21/02/02 15:59
수정 아이콘
와..진짜 화났는데요..? 못보겠다
총사령관
21/02/02 16:05
수정 아이콘
살기가... 느껴지넹
앙몬드
21/02/02 16:06
수정 아이콘
아니 플레이 눌렀는데 중간시작하는데서 갑자기 악을 지르길래 제가 더 깜짝놀랐네요
고분자
21/02/02 16:10
수정 아이콘
나중에 후회할덴데요
21/02/02 16:11
수정 아이콘
애 못 키워본분들 많네요.
물론 저걸 인터넷에 올리는거는 멍청한 짓이구요.

댓글이 주르륵 달리겟지만.. 답글은 안할게요.
마그너스
21/02/02 16:27
수정 아이콘
답글 안 하신대서 리플 다는게 웃기긴 한데 저는 이런식으로 너네가 뭘 알아 하는 리플이 굉장히 싫네요
21/02/02 16:31
수정 아이콘
현직 4살 남아 육아중인 아빠로서 큰 소리 낼때가 종종 있지만 저건 좀 심하게 지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애가 평소 어떻게 행동하는지 뭐 여러가지 봐야겠지만 저렇게 진심으로 화를 실어서 사자후 지르는건;;
도시의미학
21/02/02 16:31
수정 아이콘
피지알인데 애 안키워보신분이 많다는 댓글은 공감이 안갑니다 크크크
21/02/02 16:37
수정 아이콘
애 못 키워본 분들 많다는 얘기는 본인도 저렇게 하신다는 걸 밝히신 거죠?
저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건 멍청한 짓이라고 하셨는데, 댓글로 본인도 저렇게 한다고 인터넷에 올리는 건 어떤 행동일까 생각해보세요.
21/02/02 16:44
수정 아이콘
15갤 아들 키우고있는데 짜증나고 화날때야 한두번 아니긴한데 저렇게 소리지르는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21/02/02 17:00
수정 아이콘
누가 애를 '못' 키우고 있는 건지..
후배위하는누나
21/02/02 17:0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는 누구나 부모인척 할수있지요~
저는 재산이 100억쯤있습니다~
21/02/02 17:03
수정 아이콘
10살 넘은 아들딸 있는데 아무리 화나도 저건 아니네요. 주변에도 저런 막장 보기 힘들고요.
21/02/02 17:13
수정 아이콘
곧 댓글 삭제하고 탈퇴할듯 싶네요. 느낌이 옵니다.

기념으로 꽃 단장하고 사진 한 번 찍습니다.
(✿◡‿◡)
21/02/02 17:21
수정 아이콘
JJ.Persona
21/02/02 17:55
수정 아이콘
21/02/02 18:01
수정 아이콘
틀린말 하고싶은데 쿨한척은 하고싶어서 억지로 그런 댓글 다실필요 없습니다.
강문계
21/02/02 18:32
수정 아이콘
우냥쿵샨뉴냥킁장
완성형폭풍저그
21/02/02 16:11
수정 아이콘
엄청 놀라긴했는데 아이를 방치해서 주위에 피해주고 다니게 키우는것보다는 낫다 싶네요.
전후를 보면 아빠와 아이 사이에 애착 관계도 잘 형성되어 있어 보이고요.

바람직하다는건 아니지만 이해할 순 있겠습니다.
21/02/02 16:12
수정 아이콘
저 애가 커서 그대로 돌려 받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1/02/02 16:12
수정 아이콘
저 나이때 애기는 엄마, 아빠가 굳이 무슨 말을 안 해도 화난 표정만 봐도 울던데...
마그너스
21/02/02 16:17
수정 아이콘
나이 있는 사람한테 해도 트라우마 올거 같은 행동인데요
비밀친구
21/02/02 16:23
수정 아이콘
딸래미 보고싶당 ㅠ
李昇玗
21/02/02 16:24
수정 아이콘
아빠가 너무 찐텐으로 화 내시네..........ㅜㅜ...
애기가 불쌍하다
李昇玗
21/02/02 16:27
수정 아이콘
흠......
영상 끝까지 보고....저는 아이한테 저렇게 화낸적이 없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일찍 퇴근하고 놀아줘야겠습니다..딸내미 보고싶네요
아밀다
21/02/02 16:25
수정 아이콘
괜히 틀어서 봤네요. 싫다... 애는 다 기억합니다. 기억은 못 해도 성격에 남습니다.
국밥마스터
21/02/02 1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서 본거 같다 했더니
결혼하고 싶어지는 영상 이라고 떠서 봤던 가족 같네요. https://youtu.be/5tg4yHIcWJE
파아란곰
21/02/02 16:43
수정 아이콘
으음 나중에 청소년기에 그대로 아이가 따라 합니다.
21/02/02 17:01
수정 아이콘
하.. 우리 아들은 내가 무표정만 하고 있어도 아빠 화났어? 하는데..
뭔 방치 아니면 버럭밖에 없는 건지.. 저걸 듣는 애 심정을 생각하니 내가 다 눈물이 나네 정말..
로제타
21/02/02 17:55
수정 아이콘
돈에 눈이 멀었나... 관심에 눈이 멀었나...
무의미의축제
21/02/02 18:05
수정 아이콘
독박육아라는 괴상한 단어를 만들어낼 때 부터 아무렇게나 쓰일 각오는 했어야죠.
녹산동조싸~!
21/02/02 18:06
수정 아이콘
아 애가 저렇게 우는데도.. 에휴~~
아들 둘이 말 안듣고 울고 불고 하면 가끔 애를 혼내키긴 하지만.. 저건 선 넘은 거 같네요..
애가 불쌍합니다..
타츠야
21/02/02 18:14
수정 아이콘
아이들에게 잘 해야 합니다. 평생 가슴에 죄책감으로 남아요.
이재인
21/02/02 18:2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애기들크면 저행동이 트라우마든 상처든으로남습니다
호야만세
21/02/02 19:40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저도 욕함 저 아빠한테.
아니 무슨 야단을 8,9살한테 하듯이 합니까.
저때는 저런식으로 해도 못알아 들어요.
소리 빡 질러 놓고 bgm 깔면서 안아주면 다인가. 으..가증스럽..
아저씨 화나도 소리지르는거 아니예요ㅡㅡ
로드바이크
21/02/02 21:32
수정 아이콘
못 알아 들을 애한테 왜저럴까 했는데 애가 알아듣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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