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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7 13:03
뭐 전에 공공시설 화장실 몰카 전수 조사 했을 때도 단 하나도 발견 안되었죠.
옛날엔 모르겠는데 요즘 몰카랍시고 돌아다니는 AV는 솔직히 전부 연출된 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구지 불법을 저지를 이유가 하나도 없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하나도 없다는 것도 신기하거든요. 몰카는 그냥 환상속의 존재 아닌가 싶어요. 음.. 아직 숙박시설 몰카 전수 조사를 안해봐서 장담하긴 힘드려나요.
21/03/07 13:18
몰카가 환상속의 존재라니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E4FBWOW 그냥 '화장실 몰카 검거'만 검색해도 검거된 몰카범 관련 기사가 많습니다.
21/03/07 13:22
일년쯤 전인가 모 구청에서 일하던 모 신규공무원이 화장실에 몰카설치해논거를 청소아주머니께서 발견, 바로 임용취소됐어요. 그런걸보면 몰카를 하는 인간들도 있긴 있나봐요.
21/03/07 13:06
또 누군가 이 붐을 타고서 한탕 해먹었나보군요.
하기야 나사만한 몰카 안에 카메라며 저장장치며 배터리며 다 쑤셔박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널린 게 현실이다보니...
21/03/07 13:09
모 여성단체에서는 나사 볼트 구멍막고다니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다고하더라고요 거기다가 몰카넣는다고.....
거기에 몰카 넣을수있는 기술력이면 그냥 007이나 찍으러가지
21/03/07 13:10
먼가 의심스러운걸 찾았으면 인스타에 올리기 전에 먼저 화장실을 샅샅이 뒤져봐야 하지 않나요? 카메라가 진짜 있었더라도 설치한 넘이 저거 보고 카메라 다 걷어갈 시간이 있었겠네요.
21/03/07 13:24
'내가 몰카 찾는다'고 광고하고 싶어서...
이건 마치 내가 시험 합격할거라고 이제 공부 시작한다고 동네방네 미리 광고하는 것 같은 거네요. 불합격하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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