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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2 20:44
바로 옆에 주정차 강력단속구간이라는 현수막이 있는게 레전드네요
저 도로에서 주정차 관련 민원이 올라온게 한두건이 아닌가보군요 크크
21/03/22 22:02
저 앞이 노인분들 굉장히 많이 다니는 병원에 요양병원이라
코로나 이전엔 면회객 방문객 저쪽 주차장쪽 원래 좀 복잡한 도로인데 저런줄은 몰랐네요
21/03/22 20:54
한 가운데 주차한거 하며, 튀어나와 소리지르는거 하며...뭘 변명해 줄 여지가 없는 사람이네요
더군다나 장사하시는 분이...저리 성질이 욱해서 어찌하려는지... 별개로 제가 여지껏 운전하면서 크락션 울려본게 손에 꼽는 이유이기도 해요 뒤에 차 서 있는거 뻔히 보면서도 당연하게 저런 행동하는걸 보면 저는 크락션 더 안 울려요 저 사람 이상한 사람이다...얽히면 안 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기다리던가 비집고 지나가든가 하는 편이네요 ;;
21/03/22 22:00
예전에 치킨집에서 알바생이 딱 저런 새끼였는데
사장에게 컴플레인 거니까 사장이 내 몸 밀치면서 더 지랄... 둘 이 부자였음;;; 부전자전...
21/03/22 23:13
상식이 안 통하고 오히려 성을 내니 참 답답하면서도 화가 나네요.
제가 블박 차주님이었으면 너무 속이 상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일이 손에 안 잡혔을 거 같아요;;
21/03/22 23:35
퇴근하고 씻고 10시반쯤 와인한잔 따라놓고 이 게시물클릭하고 나서 기분이 매우 안좋아졌네요. 운전하는사람 입장에서 영상 보기가 불편하네요. 매우 불쾌해졌습니다.
21/03/23 02:37
왜 차를 딱 안붙이고 띄워서 세웠을까 하고 봤는데 길가 자리를 자기들이 점유하고 책상같은걸 세워놨더라구요.
차에서 참외인지를 내려서 책상에 올려서 셋팅하려고 일부러 중앙선 한복판에 주차한거입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고 클락션 울리자마자 소리치는거보니까 자주 해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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