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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16:13
브레이킹 배드랑 How I met your mother 추천하는데
20대 중반 여자직원들은 무슨 틀딱취급하더군요. . 누가 요새 미드보냐며.. 한드 넷플릭스가 잘나온다고..
21/04/04 16:37
사실 저도 넷플에서 미드만 보다가 요즘은 미드 볼거 없고 한드만 주구장창 봅니다
예전에 한드 거의 안봤던게 이제와서 도움이 되네요 뭘봐도 새로워...
21/04/04 22:35
세대차이를 떠나서 그냥 완성도면에서 드라마 많이 본사람들은 미드쪽 압살이라고 말할걸요. 그냥 여직원들이 라이트한 한드 좋아하는거지 뭘 그런걸로 틀딱이라고 핀잔을 줍니까... 크크
21/04/04 16:15
명작은 영화든 드라마든 예능이든 2번 이상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더 지니어스, 솟겜이나 브레이킹 배드 보고 있는데 왕겜은 진짜...
21/04/04 16:19
해리포터도 영화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이야 다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데...
동물사전과 저주받은 아이는 좀... 여기도 조금만 더 스폰서가 적극적이었으면 스타워즈 꼴 났을 각이 보이긴 합니다 흐흐흐. 그래도 본편이라도 지켜냈으니 뭐...
21/04/04 16:52
반지의 제왕 처음 봤던 어린 시절에는 대규모 전투씬이 나오는 2, 3편 재밌었는데 최근에 다시 봤더니 1편이 너무 좋더군요. 특히나 중간중간 나오는 랜드스케이프 장면들이 너무 멋있는.. 판타지 영화라기 보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피 느낌으로 봤습니다.
21/04/04 18:26
어릴때 극장에서 봤을때는 1편이 제일 재미가 없었는데 전투 장면이 없어서 실망을 하고
나이 들어 영화 채널에서 하는거 다시 감상하니 1편이 제일 재미있더군요
21/04/04 18:09
드라마 제작 감독이 영화찍으러간다고 HBO에서 돈 지원하겠다고 한시즌에 몰지말고 더찍으라고한꺼 쌩까고 영화찍겠다고 징징거리며 그냥 망작뽑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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