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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5 21:03
77인치 oled가 85인치 lcd랑 동일가격이면 그렇겠지만 최소 100만원 이상 비쌀텐데요. 그리고 어차피 소스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영상은 그렇게까지 차이 안나지 않나요?
21/04/05 21:12
본문의 주장에는 가성비 관련 내용이 없고, 화질이 중요한 사람은 물론 좋은 소스를 구입해서 즐기지요. 게임최적화도 OLED가 우위고요. IPTV 화질에서야 도긴개긴이지만 그런 환경 자체가 이미 '종결', '모든 것을 압살' 같은 표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1/04/05 22:14
(수정됨) (글쓴이의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본문에 본인이 자금이 허락되는하에 최대로 큰거로 사라고 되어 있는데 가성비 내용이 없다니요;;
그리고 디스플레이에서 거거익선이라는 얘기가 나온게 하루이틀인가요? 저도 한때 블루레이 몇백장씩 사제끼고 했지만 요샌 결국 tv로 넷플릭스 보고 유튜브 보게 되더군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큰거 고르는게 나아요. oled 고 나발이고 매장에서나 바로 비교되는거지 집에 걸어놓으면 크기는 바로 체감되지만 화질은 글쎄요...
21/04/06 00:13
(수정됨) 흐음, 가성비 아이템을 추천하면서 '자금이 허락되는 하에 최대로 XX한 거 사세요' 같은 표현을 쓰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 표현은 오히려 가격 대 성능비보다 우선 고려할 요소가 있거나, XX가 '성능'측면에서 최우선되는 지표일 경우에나 쓰이죠. 자금이라는 단어가 나왔다고 뭉뚱그리시는군요.
산밑의왕 님께서 거쳐오신 과정과 그 결론은 알겠습니다. '나는 이렇다/이랬다'라는 선까지는 얼마든지 존중합니다. 말씀하시는 바에 상당한 합리성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당장 저부터도 제 주변에서 OLED의 장점을 살리기 어려울 법한 분들(TV 가동시간의 대부분이 IPTV인 분들)에게는 그 예산으로 더 큰 LCD 사기를 권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게 무조건 좋다' 같은 말씀에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 주관적 판단을 일반론으로 부정하는 건 지난할 뿐더러 그리 바람직하지도 않은 일입니다.
21/04/05 22:04
R 사신분들이 승자죠....
저는 할인 좀 괜찮아서 85qt80 했는데 설치하고 보니 백라이트 멍 현상 있어서 서비스 불러서 바로 교체했습니다 직구 안하고 호구가로 사길 잘했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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