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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 23:08
RE/100 으로 나왔어야 했지만, 바리에이션까지 쏠쏠하게 팔아먹을 생각에
무리하게 MG로 나오다가 이 사단이 나지 않았나 싶네요. 제간 급으로만 나왔어도..
21/04/15 23:11
프레임 보자마자 웃음부터 터졌네요 크크크크 저게 뭐람;;;;
아무리 양산기라도... MG가 신제품 자주 안나온다쳐도 솔직히 저거 사느니 다른 좋은게 넘쳐나는데.
21/04/15 23:17
건담 알못인데 의외로 프레임이 중요한가봐요??
원래 가죽(?)입혀놓으니 속살은 크게 필요없을줄알았는데... 근데 1번은 좀 허전하긴하네요
21/04/16 00:15
꽤 옛날이긴 하지만 MG 시리즈가 시작할 때의 세일링 포인트가 저런 내부 프레임이었거든요. MG 나오기 전까지는 20만원 상당의 1/60짜리 PG(퍼펙트 그레이드)에나 있던 거라서...
21/04/16 02:30
아예 안 보이는 영역은 아니기도하고, 연출에 따라서 일부 장갑을 벗겨놓을 수도 있고... 이래저래 허전한 프레임보다는 알찬 프레임이 차별점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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