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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15:13
아 이거 진짭니다.....그래서 세상에 출장 장소가 정관 신도시 쪽이었는데 국밥 먹는다고 영도를 들어갔습니다....... ah......
근데 맛있긴 하더군요 젠장
21/04/20 15:44
그런 돌아이짓을... 왜 진짜 부산사람이면 안가는게 맞는데... 정관에서 영도 갈려면 번영로 타고 부산역지나서... 뭐하는 짓이지...
21/04/20 14:34
부산 수영구 로컬 제 기준 수영구 국밥 1등은 수변최고돼지국밥입니다.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9-32 수백 (국밥에 수육 좀 썰어 나오는 정식세트) 1만원이 젤 인기메뉴입니다만 갠적으로는 순대고기국밥만 먹습니다.
21/04/20 14:37
용호동 합천국밥 무러 갈래?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거 단골인데, 17살때부터 그래, 20년 단골인데 인자는 서울올라와가 갈일도 없고 이번에 내랑 함 같이 가볼래? 뭐어? 쌍둥이국밥? 그런건 늅늅이들 관광객이나 가는거고, 내가 진짜를 비줄께
21/04/20 16:20
어...아뇨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걸로 압니다.
실제 합천국밥이라는 이름이 꽤나 많은데 제가 가본곳만해도 2,3곳은 되는데 맛이 다 틀리더라고요. 그냥 합천지역 스타일의 국밥집을 죄 합천국밥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21/04/20 15:37
첫 돼지국밥을 삼대천왕 소유가 맛있다한 집에서 먹었는데
밥이 말아져 나와서 개밥 같았습니다. 맛은 먹을만했는데 8천원은 진짜 아니다 싶었습니다. 두번째는 피지알에서 본 유명 국밥집 가서 따로국밥으로 시켰는데 국에 맛없고 퍽퍽한 수육을 말아놓은 느낌인데 양은 많아서 다 못 먹었습니다. 담에 간다면 로컬분과 가야할지... 돼지국밥보다 오히려 다른 음식들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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