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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11:01
삼성이 탭으로 태블릿 시장 경쟁하기는 힘들듯..(현재 수준으로는 다른건 몰라도 ap는 따라갈수가...)
폴드가 좀 더 가격도 착해지고 쓸만해져서, 가벼운 용도(동영상 감상정도)를 위한 태블릿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가는것도 좋을 듯..
21/04/21 11:06
삼성 엑시노스가 갑자기 탈태환골 하지 않는이상 태블릿쪽은 손도 못댈것같은데....(아직 가격적으로는 버틸만한거 제외..)
향후 m1이 더 발전해서 스마트폰에 삽입되기 시작하면 더 어려워지고.. 아무리 사양 덜따져도 배가까이 성능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삼성 mc도 머리 터질것같고 반도체사업부도 머리 터질것같네... 반도체쪽은 그래도 덜하려나..
21/04/21 11:22
ap 원래도 동세대라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차이났는데 이젠 비교가 무의미한 급이니..
오버스펙이니 활용처가 어쩌니 해도 결국 근본은 컴퓨터임을 생각하면 스펙은 다다익선이죠 그렇다고 가격을 확 내려 승부보기에도 갈수록 "그 나라"랑 경쟁이 될지도 의문이고, 폴더블이 게임체인저가 되기엔 너무너무 비싸요 아직까지. 지금 이 글도 폴드로 쓰고있긴 한데 이대로 성능격차 벌어지면 솔직히 계속 200넘게 바치면서 폴드에 충성할 자신 없습니다
21/04/21 11:46
(수정됨) 윈도우s등으로 안드가 아니라 타os를 올려도 한계가 있더군요
M1에 대응하는 스냅 8cx가 i5m에서 i3정도 성능..
21/04/21 13:03
(수정됨) 삼성이 할인행사 내지 미국공홈 폭탄세일 이런걸 해서 그렇지.
정가는 그렇게 심하게까진 차이 안났던걸로 기억합니다. S7+가 115만원 정도 할때, 12.9 패드프로는 135, 150 (메모리 128부터 시작이라, 256은 150) 뭐 그정도라서요.. 물론 에스펜 포함 VS 애플펜슬 별매라든가 키보드커버 vs 매직키보드 등등으로 가면 애플 가격이 점점 미쳐날뛰긴 할겁니다만 킄킄
21/04/21 13:06
어쨌든 페드는 저기에 펜이 별매고 셀룰거 추가하고 키보드까지 끼면 2배 차이가 맞으니까요...키보드 펜 다 빼고 셀룰러도 추가안하고 깡통패드만 쓸거면 프로라인을 쓸 이유가 급격히 사라질거기도 하고요
21/04/21 14:12
애플 악세사리가 하도 비싸서
저도 베이서스 짭플펜슬에 집에 남는 씽크패드ㅜ트랙포인트 키보드 달아서 쓰긴 합니다만.. 이번 뉴패드프로는 1테라짜리에 매직키보드에 펜슬까지 미친척하고 풀셋 질러볼까 궁리를... 아! 다음주에 애기가 태어나는구나... 걍 꿈인걸로 ㅠㅠ
21/04/21 13:04
아이패드용은 iPadOS로 따로 독립해서 컴퓨터처럼 타블렛 쓰기에 그나마 좀 좋아졌습니다.
물론 Dex모드 같은게 되면 확실하겠지만, 맥북에어를 팔아야 하는 애플이 그걸 안하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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