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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5 19:12
그 종교 맞을겁니다.
다른 쪽은 절대 저런 과격한 짓 안해요. 몇몇 그 종교 목자라는 것들처럼 헛소리도 안하구요. 저건 저 사람도 문제지만 저 인간이 다닌 그 해당종교 목자도 문제입니다.
21/05/05 19:16
기독교 = 그리스도의 음독. 넓은 의미로 예수를 신으로 믿는 모든 종파
개신교 = 종교개혁 이후로 탄생한 종파 천주교 = 구교. 가톨릭 보통은 이렇게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21/05/05 19:37
사실 나쁜 팁이긴 한데 보통 언론에서 천주교는 천주교라고 지칭을 합니다. 개신교는 기독교와 혼용해서 쓰는게 많더군요. 비종교인들에겐 구별이 딱히 안될테니 뭐...
21/05/05 19:50
천주교는 상대를 인정합니다. 오히려 저희는 이런 느낌이에요.
너네가 믿는 거 끝까지 열심히 믿고 공부해봐. 더 깊이 공부해. 그러면 그 끝에 우리가 있을 거야. 방향은 어차피 너희나 우리나 같아.
21/05/05 19:16
(수정됨) 저건 말 그대로 방화에 테러 아닌가요? 자꾸 형량이 약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엄벌주의로 가면 좋겠어요
막말로 교화 가능성 없는 인생들은 그냥 세금 더 들더라도 감옥에 두는게 이득인것 같습니다 또 거기에 2년 8개월도 안살고 가석방 나와서 신앙 간증한다고 온갖 개소리 무용담 늘어놀거 예상하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21/05/05 19:50
세상에... 어디 출신 전도사인지 모르겠네요. 어지간한 메이저에 다니는 사람이면 여간해서는 저러지 않을텐데요. 사람이 상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고 다시는 이헌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21/05/05 20:02
(수정됨) 개신교란 범주자체가 포스트모더니즘 스러운것이라서요
카톨릭교리 외의 것들이면서 100,200년 이내에 생긴것들은 어지간하면 개신교라고 부릅디다 근대이후 성경 자기 줫대로 해석해서 교파하나세우면 전부 개신교계통이라고 부를수있죠 그래서 전 스스로를 종교적으로 소개할때 기독교인 개신교인이라고 칭하기보단 칼빈주의자, 엄밀히 말해야한다면 신칼빈주의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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