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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13:16
실험이 두 개죠. 4주동안 하는 실험을 이야기 하면서 이전에 1년동안 했던 실험을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뭐, 편집이 좀 불분명하게 되긴 했지만요.
21/05/27 12:56
통닭등 씹을거리가 많은걸로는 고칼로리 제품이여도 의외로 어렵지만, 씹을거리가 별로없는 디저트나 간식으로 채우면 그렇게 어렵지않습니다.매운치즈떡볶이류를 하나시켜 먹고 매우니까 마카롱을 10개정도 먹으면 1500+1500kcal.. 양념통닭이 보통 2천중반정도인데 마카롱이나 부드러운 떡은 이빨에 자극을 덜주기때문에 포만감이 훨씬 적어서 쉽게찌죠.
21/05/27 12:55
타고난체질을 억지로 바꾸려는데 쉬울리가 있나요
게다가 식습관을 유지 못하면 다시 돌아가는데 평생 인위적인 제약을 걸고 사는거니까. 하지만 불가능도 아닙니다.
21/05/27 13:30
저는 고딩 55kg에서 대학생 60kg, 군대 70kg초반, 지금 70후반이라서 크크크....
확진자+나잇살+근육으로 인한 무게라고 생각드는데 여튼 지금 옷이 맞는게 잘 없네요;
21/05/27 13:05
저는 고무대야에 구멍을 뚫고 수도를틀어놓는 것억 비유합니다
당연히 수도를 콸콸 틀으면 대야에 물이 넘치겠죠(돼지) 구멍이 크면 아무리 콸콸 틀어도 대야에 물이 안모이겠죠(멸치) 사람마다 수도를 틀수있는 양과 구멍의 크기, 대야의 크기가 다릅니다 누군가는 콸콸틀수도 있고 콸콸틀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며, 수도가 잠기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누군가는 대야가 엄청크고, 누군가는 작으며 구멍의 크기도 제각각입니다 살을 찌거나 빼려면 수도의 양, 대야크기, 구멍 크기를 바꿔야하는데 굉장히 힘든 일이고 본인의 수도, 구멍세팅으로 살이 찌게 되어있는 사람은 수도를 줄여서 물 줄어들어도 다시 틀면 넘치는 거죠. 그게 요요라고 부르는거구요 물론 현대의 고칼로리 음식이나 풍족한먹거리등으로 수도자체가 많이 틀어져있는건 사실이지만요
21/05/27 13:06
키 다큰 고삼때부터 마흔바라보는 지금까지 57~58유지중인데 체중을 늘리는방법은 운동밖에 없더군요 근데 그것도 안하니 다시 제자리 크크크...
21/05/27 13:22
쯔양은 아니지만 제 친구중에 몸무게 자체가 거의 1~2키로 내외 제외하면 거의 안변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군대 훈련소 가서도 안 빠지고, 술 많이 먹어도 (안주빨 장난 아님) 안 찌고. 그런 친구를 보건데 아마 많이 먹으면 잉여 칼로리는 쑥쑥 내보내고, 필요 칼로리는 잘 챙기는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적정 칼로리까지는 효율이 높은데 그게 과도해지면 급격히 효율이 안 좋아지는?
21/05/27 15:08
저런 타입의 남성분들은 대부분 군대에서 피크 몸무게를 찍으셨을거라 봅니다. 결국 운동으로 근육 늘리는거 외엔 찔 방법이 없다고 봐야..
나이 먹고 찌는 살도 있긴 한데 그것도 어느 정도라서.
21/05/27 19:28
저도 운동 안하면 60 초반 운동 하면서 의식적으로 믾이 먹으면 70 가까이 가더라고요. 걍 마음가는 데로 먹으면 귀신같이 그 체중으로 돌아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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