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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13:31
미쳐돌아가는구만. 돌아가는거 보니까 몇몇 극우 유튜브 하던 사람들 중심으로 판짜놓고 장사질 하던데 저쯤되면 그걸 소비해 주는 것도 문제네요. 누가보면 무슨 사람이라도 몇 구하고 죽은줄 알겠습니다. 기괴하기 이를데 없군요
21/05/27 13:35
https://blog.naver.com/valky9
사망한 손정민군 아버지의 블로그인데 글을 자주+길게+의혹 위주로 쓰다보니 언론도 계속 노출시키고, 관심있는 사람들도 계속 관심을 가지게되고...
21/05/27 13:35
아직 답을 내리긴 어느 한쪽도 안되는 시점이죠.
대부분이 그 답을 어느쪽이든 내린것 같은 내용의 댓글이 많은 느낌인데 여튼 유명 음식점에서 몇시간 기다리면서, 텐트까지 치면서 먹는 판국에 저렇게 소소하고, 조용하게 추모하는 건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21/05/27 13:50
경찰이 한달넘도록 뭐 밝혀낸게, 발표한게 없으니 진상규명이 맞죠. 현재진행중이구요.
다른분들이 소소하고 조용하게 밖에 나가 이제 그만해라라고 주장해도 저는 또한 아무렇지 않구요... 하지만 없죠.
21/05/27 13:54
다 발표되고 있습니다. 님이 그냥 의미없는 결과라고 편견가지고 치부해버리니까 그렇지. 이정도로 열심히 정리해서 발표한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인데.
21/05/27 13:57
저렇게 밖에 나가서 주장하는 사람들과 정확하게 견해가 일치하는건 님인데 왜 제가 나가요. 하시던대로 열심히 음모론 설파하면서 남의 인생 파괴하고 다녀보세요. 그리고 꼭 되돌려 받으시길 바라요.
21/05/27 14:02
아 추모만 하고 말면 되는데 신발놈이니 뭐니 해가면서 온갖 악플이란 악플은 다달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방구석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뭐 선생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뭐 크게 다르다고 그렇게 꼴같잖은 우월감을 가지시는지.
21/05/27 14:04
꼭 어느 한쪽이든, 특히 실족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가 그리 흥분된 상태인건지
뭘 피해받은게 많은지 항상 흥분한 상태더라구요. 전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방구석에서 뭘 피해 받았다는건지 흐흐 제가 지금 음모론 설파했나요? 크크크 자꾸 제가 뭘했다고 어느한쪽이라고 생각하고 답변하시는지 흑백론자세요? 흐흐
21/05/27 14:07
Tyler Durden 님// 님도 연달아 댓 다셔 놓고 혼자는 뭐 크게 다른 사람인 것처럼 평론가적 포지션 잡고 뭐 그리 흥분하세요? 이런거 많이 하시던데 요새 애들 말로 그거 쿨찐이라고 합니다. 자게에서 이미 충분히 음모론 많이 설파하시던거 같던데 그거 수사실무 단계에서 지적받은 댓에는 그냥 조용~ 하시더라구요? 그런 포지션 참 편하겠습니다. 별 죄책감도 없이 엄한사람 범인으로 몰다가 그냥 나중엔 모른척하면 되고.
21/05/27 14:09
Parh of exile 님// 자게에 제가 뭘 설파해요? 크크크
많이 억울하네요크크 댓글 다 합쳐서 쓴게 5개정도 될까말까인데 뭘 합니까 마지막엔 중립이라고도 확실하게 입장밝혔는데 크크크크크 자꾸 색안경쓰고 사람보지 마세요. 전 중립이라서 이런저런말 해도 타격1도 안받습니다 ^^; 저 5개 다 합쳐도 이글에서 쓴 댓글 내용 반에반도 안돼요. 크크
21/05/27 14:17
Tyler Durden 님//
그냥 분위기상 제가 설치면 또 먹히겠구나 하는걸 아는 정도죠 뭐 흐흐; 이사건은 하루하루 조금씩 증거나 목격자, 사진, cctv가 풀립니다. 사건초기엔 저조차도 기사 한두줄만 본 상태니 "아 실종했구나. 실종사일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했으니까요. 이렇게 제가 설치면 또 먹히겠구나 하고 이상한 자의식 부리다가 누가 형사실무에 대해서 https://cdn.pgr21.com./freedom/91697#4261414 반박 써주니까 바로 모른척 하시는거 보면 타격은 받으신거 같던데...공감능력이 부족했나봐요 제가 ㅠㅠ
21/05/27 14:20
Parh of exile 님// 그때는 당연히 먹힐걸 알아서 대댓글 답변 안 단건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중립이고, 님은 실족사 주장하시는 거죠? 아직 수사마무리 안 됐는데 님이 주장하는 논리면 님은 타살로 죽은아이&부모를 둘다 욕하시고 계시는거라는 입장이라는 말만 전해드리고 싶네요.
21/05/27 14:24
Tyler Durden 님// 뒤집으면 님은 피의자 전환조차 되지 않은 사람에게 별 근거도 없이 혐의를 덮어 씌우려는 네이버, 다음의 그 악플러들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봐도 되겠네요. 중립인데요? 하실텐데 그동안 써오신 댓글만 봐도뭐. 남들한테 공감능력 운운하시기 전에 스스로나 좀 돌아보세요. 그리고 친구와 관계없다고 수사결과 발표되면 뭐 수긍은 하실거에요? 또 음모론 찾아서 하이에나 짓 할거면서.
21/05/27 14:26
Parh of exile 님// 자꾸 저랑 상관없는 얘기 하시니까
웃고 넘기겠습니다 진심 웃음이 나오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1/05/27 14:30
Tyler Durden 님// 다 님이 여기서 쓰신 말이에요. 공감능력 운운하는거랑 별 관계도 없는 타사건 가져다 음모론 설파하고. 그리고 뭐 많은 회원분들이 이미 님 음모론에 꽤 많은 비웃음과 호응 보여주셨더라구요. 공감능력갑이라고 부르는 것도 봤고....기본적으로 이게 살인으로 들어가서 수사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살해 동기부터가 어렴풋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이런 건 하나도 증명되지 않고있죠. 수사라는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유튜브 렉카 수준으로 노시면서 현자 포지션잡고 웃음이 나오네요 크크큭 하는 이상한 짓거리 하는거 좀 창피하게 여기셨으면 합니다. 아마 마음 한편으론 그럴거에요. 내가 이렇게 멍청할리 없어 같은게 더 세니까 그렇겠지만.
21/05/27 14:35
Parh of exile 님// 다른건 저도 시간낭비하고 싶지않고
님은 제가 "나도 실족사입니다!!!!!!!"라고 주장해야 끝내실 분 같네요 크크크크크크 뭐 유투브 렉카들 욕이라도 시원하게 할까요? 저도 좀 그분들 혐오하긴 하는데 흐흐흐 pgr이라 욕은 못하겠네요. 수고하세요.
21/05/27 14:40
Tyler Durden 님// 아뇨. 걍 여태 써오신 댓글이나 좀 반성하시라는 거죠. 수사실무는 알지도 못하면서 '술을 샀다는 것만 증명' '마신지는 모르지 않느냐' 하고 개인적인 추측을 한후에 경찰에서 발표한 사실에 대해서 평가 절하하고, 실족사에 무게를 두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감능력이 부족' 같은 폄하성 댓글 작성하면서 혼자 똑똑한 척 하고. '의심스럽긴 합니다' 같이 근거도 없는 댓글달면서 나는 중립이라고 코스프레하는 것도 좀 그만두시고, 이 사건과 완전히 별건인 사건가져다가 '비슷할것' 같은 음모론 펼치는 유사 카드뉴스 퍼나르고, 그러다가 안되니까 상대방에게 '죽은 아이와 가족을 욕하고 있다' 면서 프레이밍이나 시도하고, 제대로 된 수사실무에 대해서 댓 달아줄때는 끝까지 모른척하고.
거기에 제가 설치면 또 먹히겠구나 하면서 무슨 자신감인지도 모르겠는 태도 보이다가 그럼 글 써달라니까 뭐 시간이 없네, 더 얘기하고 싶지가 않네, 아 그분이시군요? 하면서 모른척하는 이런 태도 들이나 좀 부끄럽게 여겨주시면 되겠습니다. 렉카들 하는거 재생 수준으로 말씀하실때는 렉카 열심히 보셨을거 같던데 이제와서 욕을 하신다고...
21/05/27 14:42
Parh of exile 님// 사실 님 댓글 다 못 읽습니다.
제 얘기 같지도 않고 그래서 무슨말 하는지 집중도 안됩니다. 앞으로도 짧게 답변 다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5개의 짧게 단 댓글이 그만큼 파급력이 있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은 해볼게요...
21/05/27 15:06
이분은 쿨병이 아니라 본문 계열 인사입니다.
자게에서도 나는 더 많은걸 알고있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은근슬쩍 유죄추정하면서 중립적인척 하는 분이죠.
21/05/27 13:52
어제 낮에 한강 갔다가 추모꽃다발? 모여 있는곳 지나가는데 할머니 아주머니들 모여 계시더라구요.
특정 아파트 가리키면서 저기 몇층에 그 xx놈이 산다고 천벌받을 놈이라고 서로 얘기하시는데 정말 소름 끼쳤습니다.
21/05/27 14:13
아. 성별을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을 힘주어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재계인사도 아닌 [일반인]이 언론을 통해 가열차게 주장하니 이 정도의 여론을 형성한다는 게 놀랍다는 의미였습니다. 요즘 젠더 이슈가 있다보니 남성이라는 단어가 두드러지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ㅠ
21/05/27 14:21
다른 뉴스와 달리 이 뉴스만 네이버 댓글 중 가장 비중 높은 계층이 40대 여성이죠.
내 자식이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 갔는데 개죽음 당하면 너무 슬플 것 같다는 선택적 공감 능력 발휘죠. 사실상 저분들의 명예 아들인 셈
21/05/27 15:15
수사는 끝까지 하는 게 맞죠.
시간만 좁혀졌지 아직 결론이 안 났으니까요, 결론이 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요. 예전에 중립기어 넣었다는 분들이 최근 본인들 맘대로 친구는 무관하다는 쪽으로 중립 푸는거 보면 애초에 중립이 아니라 각자 본인이 납득할 정도의 정보가 중요한 것 뿐이었나 싶죠.
21/05/27 15:24
저 헬스장 앞에서는 왠 아저씨가 휴대폰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있고, 정부가 이걸 이용해서 국민들을 세뇌하는데 이걸 숨기기 위해 시체를 한강에 버렸다고 주장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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