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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 12:34
의도가 어떻든 이제는 메갈 비슷한 거만 연상이 되어도 무조건 그렇게 해석이 될거 같습니다. 초기 대처가 워낙 거지같아서 다 자업자득이죠. 말도 안되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최소한의 당사자 문책이나 사과조차 없었으니까요
21/05/28 17:08
여성전용이라기엔 페미알바논란있을때 해당지점에 처벌없고 사과없이 지나가서 이미 찍혀있었고 남자들 손가락억지에 사과했다며 여초도 나름 불매중이라는것...
든든한 뒷배가있어서 저러는것도 아닙니다 쟤네들
21/05/28 12:38
의도야 어쨌든 이렇게 된이상 의심 안받으려고 최대한 조심하는게 정상일텐데..
이쯤되면 성전을 치르고 있다고 느끼는건지 궁금해지네요.
21/05/28 12:43
WEEK 를 끊어서 뭔가를 표현할 이유가 없는데 굳이 끊어서 표기하는 것은 의도가 있는거죠.
예를 들어 WE-EK 라고 표시했다면 우리함께 이크에크(택견?)의 의도일 것이고, WEE-K 라고 표시했다면 아주 작은 K 라는 뜻인거죠.
21/05/28 13:13
체급이면 그 둘레는 보통 비례합니다.
근데 여자들 사이에서도 뚱뚱한 사람의 부심은 남자 뚱뚱한 사람의 힘부심과 비슷하죠. 뚱뚱하면 응당 당연해야 하는...
21/05/28 13:34
솔직히 이건은 이렇게까지? 란 감상이지만
뭐 어떤가요 광고 보는 사람들 상대로 엿먹여놓고 뻗대는 인간들 감싸주는 집단인데 그냥 계속 안 사주면 그만 아 우연히 안 산다구
21/05/28 13:55
(수정됨) 사과는 절대 안할거지만 이런 이벤트 자체가 패배를 인정하는 느낌이라 '이벤트는 해도 나는 여전히 너희를 조롱할거라 나는 진게 아니야!!' 라고 우연히 해석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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