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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2 17:18:04
Name 퍼블레인
File #1 C84B1106_E081_464C_9B1E_5FA8E63746ED.jpeg (207.9 KB), Download : 69
출처 https://youtu.be/XStLMJu0fI4
Subject [기타] ‘곡성’ 나홍진 제작 신작 예고편




예고편 마지막 장면을 유심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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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1/06/02 17:18
수정 아이콘
미디움... 영매? 무당?
21/06/02 17:20
수정 아이콘
허우 예고편도 무서워서 혼자 못 보겠네
iPhoneXX
21/06/02 17:21
수정 아이콘
그냥 포스터만 봐도 무섭네
Cazellnu
21/06/02 17:21
수정 아이콘
저는 웰던이요
태연­
21/06/02 17:22
수정 아이콘
미디움레어요
21/06/02 17:27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밈이에요?
태연­
21/06/02 17:27
수정 아이콘
제목이 미디움이길래..
21/06/02 17:32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크
섹무새
21/06/02 17:22
수정 아이콘
다시 영화보면서 숨이 차는 걸 겪을 수 있으려나요.
기대됩니다.
21/06/02 17:22
수정 아이콘
나홍진 + '셔터'의 감독 + 태국 + 공포

이건 반칙이네요.
21/06/02 17:23
수정 아이콘
지렸습니다. 진짜 무섭네요 ㅠㅠ
저런걸 어찌봐 ㅠㅠ
21/06/02 17:25
수정 아이콘
살려주세요
국밥마스터
21/06/02 17:26
수정 아이콘
오우 대놓고 귀신이 나오는군요
21/06/02 17:26
수정 아이콘
나홍진 '연출'이 아니어도 기대할만 한가요? 영화를 잘 모르지만 감독 이름이 '제작'에 들어가면 감독 명성만 홍보에 빌려주는 느낌이라...
기승전정
21/06/02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 제작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This-Plus
21/06/02 17:28
수정 아이콘
제작이면 뭐...
21/06/02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홍진은 돈만 대준 제작자는 아니고 기획, 제작, 시나리오 원안 등의 프리 프로덕션 전반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연출자인 '반종 피산다나쿤'의 대표작은 '셔터'!!
21/06/02 17:3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더블에스
21/06/02 17:45
수정 아이콘
셔터 한 단어로 다 정리되네요.....
죽었다 이제 ㅠㅠ
21/06/02 18:00
수정 아이콘
셔터 감독이면... 안보고싶어지네요 크크
i제주감귤i
21/06/02 17:28
수정 아이콘
마지막 뭘까요....
잠만보스키
21/06/02 17:30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봐도 보기 싫어지네요...무서워 ㅠㅠ
김첼시
21/06/02 17:30
수정 아이콘
곡성 태국판같은데 아무래도 배경이 덜 익숙해서 그런지 몰입감은 더 떨어지는 느낌
ridewitme
21/06/02 17:32
수정 아이콘
나홍진 없이도 반종은 이미 거장인데요. 한국 연출자가 타국 호러 제작하는 일이 흔한 것도 아니고 그게 한국 최고 오컬트 영화의 연출자다보니 마케팅이어도 당연히 눈여겨봐야함.
나주꿀
21/06/02 17:32
수정 아이콘
곡성은 영화를 보고나서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영화는 혼자선 죽어도 못 보러 갈듯
이라세오날
21/06/02 17:32
수정 아이콘
예고편 3초 보고 껐습니다.
옆에 사람 있을때 봐야지
21/06/02 17:35
수정 아이콘
오 저는 목소리 듣자마자 껐는데
이라세오날
21/06/02 17:50
수정 아이콘
목소리 나오는게 3초부터네요 크크
21/06/02 18:54
수정 아이콘
읔 크크크
정유미
21/06/02 19:32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고 안 눌렀습니다. 나중에 봐야지..휴
21/06/02 17:33
수정 아이콘
셔터 감독 믿습니다.
21/06/02 17:36
수정 아이콘
나홍진도 나홍진이지만 반종도 대단한 감독이죠. 재미는 있을것같은데... 볼수가 있을지..
곡성은 볼때는 안그랬는데 보고나서 찝찝....
21/06/02 17:39
수정 아이콘
초기대중인 작품입니다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할까봐 두렵네요
신류진
21/06/02 17:41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 정지화면 아닌가? 했는데 아니군요 덜덜
닭강정
21/06/02 17:41
수정 아이콘
트레일러 때깔 죽이네요.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길가의 한 처자가 멀리 있는 집 볼 때 줌인되는 움직임이 특히.
Rei_Mage
21/06/02 17:45
수정 아이콘
예고편 볼 엄두도,,본편도 엄두가 안나네요..나중에 글로 스토리만 봐야겠습니다..흐흑
더블에스
21/06/02 17:46
수정 아이콘
와... 역시 공포하면 태국인가요....... 분위기 살발하네요..
21/06/02 17:49
수정 아이콘
어우 살벌해
ArcanumToss
21/06/02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니터로 볼 때는 안 보이던 귀신? 어린아이?가 갤탭으로 보니 보이네요.
역시 내 모니터는 꼬졌어!!
곡성은 재밌어서 死번은 본 것 같은데 이것도 재밌으려나요?
나이를 먹을 수록 영화의 반전도 다 예상돼서 재미를 잘 못느끼는데...

ps. 중간에 잠깐 보이는 여자분 예쁘신 듯.
터치터치
21/06/02 17:52
수정 아이콘
댓글부터 본 나를 칭찬해
예고편도 안봐야지
Cazorla 19
21/06/02 18:02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안보고 대낮에 집에서 봐야징
21/06/02 18:14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극장에서 대낮에 보는 게 후유증이 더 적습니다.
집에서 보면 밤 되면 무서워져요. ㅠㅠ
차라리 극장에서 보고 환한 대낮에 바깥으로 나오면 단절감이 뚜렷해서 덜 무섭더라고요.
21/06/02 18:05
수정 아이콘
어우 무섭겠다 ㅠㅠ
21/06/02 18:07
수정 아이콘
곡성도 친구 데려가서 겨우 봤는데 이번에도 친구 꼬셔서 봐야겠네요
21/06/02 18:22
수정 아이콘
안무서운데..
때깔은 좋네요
마음속의빛
21/06/02 19: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류의 예고편에 익숙해진 건지... 별로 무섭지 않네요.
주온 같은 거 처음 봤을 때는 엄청 무서워했었지만, 지금은 ...
카푸스틴
21/06/02 18:52
수정 아이콘
오 아핏차퐁 (셔터감독은 아니지만)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태국샤머니즘이 어떤식으로 다르게 다뤄질지 궁금해지네요. 기대 됩니다.
21/06/02 19:27
수정 아이콘
동남아시아에서 한류처럼 세계적인 유행이 시작된다면 그 시작은 태국이라고 오래전 부터 생각했습니다. 태국은 상당한 문화적 잠재력이 있는나라죠.
21/06/02 19:37
수정 아이콘
와 엄청 기대되네요
타란티노
21/06/02 19:49
수정 아이콘
깜놀 덕지덕지 수준만 아니면 레전드 찍을 것 같아요.
곡성 보고 축축한 풀냄새 풍기면서 몰아치는 영화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지라 더 기대됩니다.
공포 장르 트레일러보고 이 정도로 두근두근 했던게 유전 말고는 없는 것 같은데
어우 너무 조와 흐흐
21/06/02 23:30
수정 아이콘
나홍진 감독님 연출 차기작도 얼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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