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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8 10:24
이래서 제가 진짜 그 부류들을 싫어합니다.
사고는 지들이 치고 밥그릇은 남들이 엎어져요. 왜 애먼 점주 개개인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원 진짜
21/06/08 10:34
남자들은 단순해서 단순한게 효과있죠.
많고 많은 편의점 중에 그냥 GS만 안 가면 되는데...그걸 안 할리가 신세계 계열 안 가기였으면 100% 실패했을겁니다.
21/06/08 10:34
엉터리 사과문이후,우틀않메타로 가다가 실적떨어지니까
내부 화풀이성 인사로 퉁치고(그나마도 오피셜도 아님) 절대로 고개 안숙인다! 그지새끼들아 맥주4캔 7천원이니까 이거나 먹으렴! 식으로 넘어갔는데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리가
21/06/08 11:02
비슷한거 터진 다른곳들과 달리 하청이 아니리 gs소속이더군요.하청이 아니라서 꼬리짜르기가 힘드니 님들이 오해하는거고억측입니다를 쓴듯.
21/06/08 11:09
기사에 오타체크 하나 안하다니 일간스포츠도 마이 갔구나.. 편의점 브랜드 [편]판 순위는..
진짜 어디까지 나-락 하는것인가.. GS 이건 우연이라고!
21/06/08 14:40
이제까지만 해도 할인율 높음, 유의미한 행사, 간편식 퀄 괜찮음, 냉장고 편함 등등 여러 좋은 요소가 많아서
평만만으로는 부동의 원탑이었는데 한방에 날아감...
21/06/08 11:19
5월 조사에 4위였다가 6월에 5위로 떨어진 것 보다 중요한게 1월에서 4월까지는 부동의 1위였다는 점이네요. 4개월 동안 1위 -> 5월 4위 -> 6월 5위 크크
21/06/08 11:28
편의점 주 매출원이 남성고객이 훨씬 많고, 대체제가 널려있는 시장에 왜 대처가 그따위였을까요?.. 회사 성향 자체가 메갈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21/06/08 11:34
이게 당장 매출 하락 보다 더 큰 문제죠 이미지가 개똥이라 신규 입점이 안들어오거든요 당장 지난달 gs신규 입점이 크게 하락했다고 하죠 거기에 계약 완료된 지점들도 연장 안하고 다른 브랜드로 갈아 타기 시작하면 뭐....
21/06/08 11:54
편의점뿐 아니고 gs 수퍼도 타격이 좀 큰 거 같더라고요. 저희 동네에는 gs수퍼랑 다른 마트 하나 뿐인데 gs 가면 임박상품 할인이 쌓여 있음.
할인행사도 꽤 하고 있고요.
21/06/08 12:31
아파트 정문/후문에 하나씩 자리잡은게 GS25랑 세븐일레븐. CU는 너무 멀리 있고...
일본 맥주도 가장 먼저 재입고 했던 곳이 세븐일레븐이라 고민 없이 GS25만 갔었는데. 자전거 타고 CU로 다니기 시작했슴다.
21/06/08 12:35
갑자기 뭔가 지에스 쿠폰 준다는 광고나 할인행사 한다는 광고가 무쟈게 뜨더니 내부적으로는 뭔가 위기를 인지하고 있나 했는데 역시나 수치로도 보이는게 있네요
21/06/08 14:20
다른 데도 꽤 많이 걸리긴 했는데 gs는 걸린 후 대처가 너무 똥같았죠. 사람들이랑 기싸움하듯이 숨겨서 계속 3차 4차 업로드.. 거기에 우틀않식 끌어안기까지 완벽.
처음에 걸렸을 때 속으로야 어쨌든 진정성 있어 보이는 사과문만 있었어도 금방 시들해졌을 텐데.. 그 기싸움이 역린을 건드렸다고 봅니다.
21/06/08 14:45
불매 운동 난이도는 일본 맥주보다도 더 만만함.
일본 맥주는 맛있지만 그래도 대체할 거 많음. 편의점은 널리고 널렸음. 지에스보다 씨유 세븐일레븐이 더 자주 보일 정도인데더가.. 그나마 다행인 건, 우연의 일치겠지만 불매 운동 소리 나오고나서부터 기현상적으로 GS25에서 2주간 즉석복권 1등과 로또 1등 배출이 계속되고 있어요?! 복권 커뮤에선 그래서 GS에서 로또 자동 사거나 스피또 사고 이렇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이래서 복권이 조작이 아니냐고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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